종합

경기

경제 성장률 3.0→2.9% 하향 조정...고용 14만명↓[ 2018-07-18 15:28:56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30만 명대였던 취업자 증가 폭 전망은 20만 명 밑으로 떨어졌고, 설비투자 증가율 목표치도 지난해 말 전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다수 주요 경제지표의 전망치가 반년 만에 하향 조정되면서 '경기가 8개월째 회복 흐름'이라는 정부의 판단이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를 3대 축으로 하는 경제 정책방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고용 목표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김동현

하반기 주거·위기업종 등에 3.8조 더 푼다...고용 부진 타개‧내수진작[ 2018-07-18 14:09:06 ]

정부와 공기업이 하반기에 일자리 창출력을 키우기 위해 융자사업을 중심으로 3조8천억 원을 더 풀기로 했다. 이는 지난 5월 확정된 청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같은 규모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부진한 고용상황 타개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내년부터 소득 하위 20% 이하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30만원으로 앞당겨 인상되며, 저소득 근로가구에 세금환급 형태로 지급하는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액은 현재의 2배 이상인 4조 원 안팎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졸업하고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청년에게는 6개월간 월 50만 원 한도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준다.

네덜란드에 묻다

[서평] 네덜란드에 묻다, 행복의 조건[ 2018-07-18 13:17:03 ]

우리나라와는 비행기로 10시간 이상이 걸리는 먼 곳에 위치한 네덜란드는 아직 낯선 나라다. ‘네덜란드’ 하면 유럽에 위치한 작은 나라, 튤립이 아름다운 나라, 바다보다 낮은 땅에 자리 잡은 나라, 동계 스포츠를 잘하는 나라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네덜란드는 ‘어린이와 노인이 행복한 나라’다. 경제적으로 부국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탄탄한 제도가 정립되어 있고 국민을 위한 복지 정책이 뒷받침되기에 사회의 약자라 할 수 있는 어린이와 노인이 행복한 것이다.

rlaehddus

김동연 "경제 더 어려워질 수도“…내년 재정지출증가 7%↑[ 2018-07-18 13:10:36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내년에 7% 중반 이상으로 늘리게 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외형 성장이나 거시경제 나름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현장 목소리는 매우 엄중하고 절박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말했다. 그는 6개 도시 현장 점검에서 매출액이 줄고 임대료가 상승했으며 앞으로 영업이익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면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자영업자의 호소를 접했다며 "앞으로 경제상황도 녹록지 않다"고 전망했다.

마스터 카드, 암호 화폐 결제 속도 향상 위한 특허 획득[ 2018-07-18 10:49:09 ]

마스터 카드사가 암호 화폐 지급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17일 공개된 마스터 카드사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한 문건에는 "암호 화폐가 익명성 및 보안 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 의해 전통적인 화폐보다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불 처리 시간의 넓은 불균형'이 암호 화폐 자산의 단점으로’ 부각되었다"라며 "블록체인 통화를 사용한 거래의 저장 및 처리를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편의점

편의점 업계, ”최저임금 인상 문제 가맹본부에 떠넘기려 해“[ 2018-07-18 10:39:26 ]

편의점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업계로 불똥이 튀는 것 아니냐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위원회의 조사 등 정부의 압박에는 "화살을 돌리려는 것"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18일 편의점 가맹본부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편의점 가맹본부 관계자들을 불러 최저임금 회의를 개최한다. 전날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업계 3, 4위인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벌였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미래 주도할 잠재력 있다"[ 2018-07-18 10:36:43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2020년까지 경제의 선두 주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의 빅 이노베이션 센터 (Big Innovation Center), DAG 글로벌 (DAG Global) 및 딥 놀리지 애널리틱스 (Deep Knowledge Analytics) 등이 발간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수년 내에 암호 화폐 경제 생태계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정부, 기술, 산업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차세대 블록 체인 기술 개발의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근로

근로장려금 지급액 2배 이상·대상 2배 확대…4조원·300만가구[ 2018-07-18 10:29:53 ]

저소득 가구에 세금 환급 형태로 근로장려금을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액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지급 대상도 배 수준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국회에서 '2018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협의' 회의를 하고 EITC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EITC 지원액이 현재 지급액의 2배 이상이 되고 지원 대상도 300만 가구 수준으로 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 후 브리핑에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및 지원액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기초연금

기초연금 수급 후 40% "부부·자녀·이웃관계 좋아졌다“[ 2018-07-18 10:18:07 ]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10명 중 4명꼴로 기초연금 수령 후 부부와 자녀 관계, 이웃과 친구 관계가 좋아졌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자 10명 중 8명은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18일 국민연금연구원의 '2017년 기초연금의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최옥금·안서연·이은영·한신실)를 보면, 2017년 6∼7월 기초연금 수급자 1천800명(신규 수급자 1천 명, 계속 수급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9.4%가 기초연금 수령 후 이웃·친구와의 관계가 전보다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예전보다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는 수급자도 42.0%로 나왔다. 38.5%는 자녀나 손자·손녀와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절반가량인 48.6%는 '예전보다 일상생활이 만족스럽다'고 했으며, '예전보다 생활과 주변이 우울하다'는 수급자는 18.7%에 머물렀다.

환율

원/달러 환율 상승세...美 달러화 강세 반전[ 2018-07-18 10:08:38 ]

원/달러 환율이 18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원 오른 달러당 1,028.7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에서 미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선 게 환율 상승 요인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전날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고용시장 회복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트럼프 행정부 감세와 재정 지출이 경기를 부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10% 이상' 급등세…7천 달러 회복[ 2018-07-18 10:05:05 ]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경제매체인 CNBC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10% 이상 상승한 7천3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7천 달러를 웃돈 것은 한 달여만이다.

대출

금리 상승기 은행 변동금리 대출 비중 70%에 육박[ 2018-07-18 10:01:59 ]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를 맞은 상황에서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이 늘고 있어 자칫 차주들의 채무 부담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잔액기준으로 예금은행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5월 68.8%로 전달보다 0.5%포인트(p) 올랐다.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최근 들어 지난해 9월부터 전월 대비로 오르기 시작해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2016년 8월 65.3%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가 한동안 횡보세를 보이고서 상승 국면으로 돌입, 최근 70% 선까지 육박한 것이다.

유가

국제유가, 수급부담·무역전쟁 관망…WTI 강보합[ 2018-07-18 09:46:20 ]

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센트 오른 68.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비슷한 시각 배럴당 0.38%(0.27달러) 상승한 72.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오는 11월 미국의 대이란 원유제재 복원에 따른 수급 우려와 미중간 무역전쟁 확대 등 상승·하락 변수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 폭을 키워왔다.

유럽증시

유럽증시, 파월 증언에 주목…상승세 마감[ 2018-07-18 09:43:05 ]

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주목한 가운데 상승세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0.80% 오른 12,661.54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24% 상승한 5,422.54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4% 오른 7,626.33으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는 0.24% 상승한 3,457.50을 기록했다.

뉴욕증시

뉴욕증시, 파월 증언 안도…다우 0.22% 상승 마감[ 2018-07-18 09:39:52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핵심 기술주인 넷플릭스 실적 부진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했다. 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53포인트(0.22%) 상승한 25,119.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2포인트(0.40%) 상승한 2,809.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40포인트(0.63%) 오른 7,855.1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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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 이상' 급등세…7천 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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