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동연

김동연 "고용·소득분배 어려워져…정책역량 몰아 대응“[ 2018.08.27 09:28 AM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고용과 소득분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역량을 몰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고용과 소득분배 상황이 어려워졌다"며 "7∼8월 발표한 저소득층·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정책과제 발굴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 1천개사·고용인원 2만 명 확대[ 2018.08.27 09:21 AM ]

정부가 혁신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까지 입주기업을 1천 개 사로 늘리고 고용인원은 2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는 27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도시를 새로운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혁신도시 시즌 2'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10개 혁신도시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 113개 중 1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나 아직 기업과 연구소 등의 입주가 저조해 산학연 생태계를 갖춘 성장거점의 역할은 미흡한 상황이다.

민자도로

비싼 민자고속도로 요금 재정도로 수준 인하[ 2018.08.27 09:15 AM ]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보다 평균 1.4배 비싼 민자고속도로 통행 요금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돼 재정도로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에 따라 현재 6천600원인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2천900원 수준으로, 1만500원인 대구∼부산고속도로 요금은 4천500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정부는 27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 평균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43배 수준에 달한다.

임대

하위 20%가구 1인당 사업소득 15% 감소[ 2018.08.24 05:28 PM ]

가구 소득이 하위 20%인 계층(1분위)의 1인당 사업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분위의 사업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영세 자영업자 등의 사업에서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4일 통계청이 2015년 1분기∼2018년 2분기까지의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1분위의 균등화 사업소득은 올해 2분기에 18만8천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2분기보다 약 3만2천원(14.6%) 감소한 수준이다.

청와대

靑 "소득분배 악화에 예산 중심 대책 마련…정책기조 변화없다“[ 2018.08.24 05:24 PM ]

청와대는 24일 통계청의 올해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에 대해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소득분배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후속대책을 준비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수단은 예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자물가

고유가‧폭염‧태풍 ‘삼중고’, 생산자‧소비자물가 ‘비상’[ 2018.08.24 03:30 PM ]

고유가와 폭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 지수가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자물가 지수가 21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며 전체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4%p 오른 104.83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p 상승한 수치다. 2014년 9월 105.1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21개월 연속 오름세이기도 하다.

유가상승

유가 상승에 韓 교역조건 3년8개월 만에 최저[ 2018.08.24 01:32 PM ]

국제유가 상승세로 인해 교역조건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지난달 수출 1단위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수입품 양이 3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입 단가가 계속 올라갔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8년 7월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2.9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 떨어졌다. 7월 지수는 2014년 11월(92.40) 이후 최저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하락폭도 2011년 12월(-9.9%) 이후 6년 7개 월만에 가장 컸다.

직구

中가전제품 해외직구 급증…美 건강기능식품‧日 완구류 인기[ 2018.08.24 01:24 PM ]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 중국산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직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30대 여성이 해외직구를 주로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는 총 1천494만건으로, 금액은 13억2천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건수는 36%, 금액은 35% 증가했다. 이는 전체 수입액 증가 속도에 비해 3배 가량 빠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수입액 증가율은 13%다.

국민연금

국민연금 수령액 20년 사이 1.7배…물가상승률 반영[ 2018.08.24 10:43 AM ]

국민연금 수령액이 20년 사이 1.7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수급액이 증가한 것은 국민연금의 연금액 산출방식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수급자에게 줄 연금액을 계산할 때 실질가치를 보전해주고자 매년 물가변동률을 반영한다. 24일 '물가인상 반영한 노령연금 수급계산' 자료에 따르면 연금수급액은 연도별로 해마다 늘어났다.

중국

면세점 매출 37% 증가...중국인 보따리상 '싹쓸이 쇼핑'[ 2018.08.24 09:38 AM ]

중국의 사드 보복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국내 면세점들은 중국인 보따리상 덕분에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13억4천3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9억8천300만 달러)보다 36.7% 증가했다. 지난달 외국인 총매출은 10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외국인 1인당 평균 매출이 694달러로 내국인(124달러)의 5.6배에 이른다.

임대

빈곤층 근로소득 16%↓...서민 일자리 부진 영향 커[ 2018.08.23 05:01 PM ]

2분기 빈곤층 가구의 근로소득이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한파로 근로자가구 비율이 큰 폭으로 줄고, 중위소득 이하 가구의 사업소득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서민층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의 고통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2인이상·명목)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51만8천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9% 줄어들었다. 이는 1분기(-13.3%) 때보다 감소 폭이 더 확대된 것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소득분배

소득격차 왜 커졌나…정부와 전문가 의견 엇갈려[ 2018.08.23 04:50 PM ]

올해 2분기 동안 저소득층 가구는 더 가난해졌고, 고소득층 가구는 돈을 더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중심으로 경제 정책을 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속 소득 격차가 악화됐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정책 등을 통해 저소득층 소득을 끌어올려 소비를 확대하고, 내수 활성화를 기반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러나 성적표는 저소득층 가구 소득 급격한 감소라는상황을 마주했다.

중소기업

노동자 고용비용, 중소기업 늘고 대기업 줄어...1인당 월평균 407만 원[ 2018.08.23 02:27 PM ]

지난해 300인 미만 중·소 규모 기업의 노동자 고용에 든 비용은 증가한 반면, 300인 이상 기업의 고용비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3일 발표한 '2017 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미만 기업의 상용직 노동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07만9천 원으로, 전년(394만원)보다 3.5% 증가했다.

대출

2분기 가계빚 1천500조 원 육박... 25조원↑[ 2018.08.23 01:57 PM ]

올해 2분기에 가계부채가 2분기에 1천500조 원에 육박하며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가계소득 대비 빠른 속도로 불어나는 모양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을 보면 6월 말 가계신용은 1천493조2천억 원으로 전분기 말(1천468조2천억 원) 보다 24조9천억 원(1.7%) 증가했다. 이대로라면 가계빚은 3분기 150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과 통합이 정답일까?..."오히려 부담 커질 수 있다"[ 2018.08.23 10:19 AM ]

국민연금 체계를 직역연금부터 바꾸거나 형평성 차원에서 공무원 연금과 아예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국민연금 기금소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재정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보험료는 올리고 가입상한연령을 늘리는 등의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권고가 나왔지만 이 또한 가입자의 부담은 늘고 혜택은 줄어들기 때문에 반발이 거센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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