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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현대차 "GE보유 현대캐피탈·카드 지분 인수 안한다"[ 2017.01.25 09:09 PM ]

현대자동차는 25일 "제네럴일렉트릭(GE)이 보유한 현대카드 지분인수와 관련해 지분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지분은 제3자에게 매각 추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4년 10월 관련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현대자동차는 7차례에 걸친 답변 공시에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주식 차트

'배당잔치' 기대 고조…대기업들 곳간 여나[ 2017.01.25 09:06 PM ]

대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에 주주들의 배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기업들이 매출 정체에도 구조조정으로 이익을 늘리는 '불황형 흑자'를 내 '현금 곳간'은 그 어느 때보다 두둑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의 현금 곳간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역대 최대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번에 4조원에 육박하는 통근 현금배당을 발표해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조3천300억원과 영업이익 9조2천200억원을 올렸다고 전날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청사

금감원 무료상담 2배 이상 증가…'빚 고민' 가장 많아[ 2017.01.25 08:57 PM ]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이용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다. 금감원은 지난해 금융자문서비스 상담 건수가 1만5천563건으로 전년보다 8천549건(121.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63건의 상담이 들어온 셈이다. 금감원은 작년 4월부터 콜센터와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금융자문서비스를 하고 있다. 소득과 지출관리를 통한 부채상환 방법, 생애주기별 재무관리법, 은퇴·노후준비, 사회초년생의 저축과 투자법 등을 알려준다. 금감원 서울 여의도 본원 1층의 금융민원센터를 직접 찾아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민영화 이후 첫 행장에 내정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25일 오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 "지주사 전환에 속도…인수합병 적극 추진"[ 2017.01.25 08:56 PM ]

우리은행의 민영화 이후 첫 '민선 행장'으로 내정된 이광구 행장이 이른 시일 내로 우리은행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행장은 25일 우리은행 이사회에서 차기 행장으로 내정된 직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캐피탈, F&I, 부동산관리회사 같은 작은 규모의 회사부터 인수합병(M&A)을 시작할 것"이라며 "보험·증권사 인수는 과점주주들과의 협력하면서 순차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과점주주로 한화생명, 동양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보험·증권사가 참여하고 있는 만큼 영업 연계 등 협력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뜻이다.

대기업 대출연체율

작년 코스닥상장사 자사주 취득 급증…1조 돌파[ 2017.01.25 08:54 PM ]

지난해 코스닥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자 상장사들이 주가 방어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규모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코스닥시장에서 158개 상장사는 총 1조1천742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전년(4천580억원)보다 156.4%나 증가한 규모다. 자사주 취득 사유로는 주가안정(68건·3천208억원)이 가장 많았고 임직원 성과보상, 이익 소각 등이 뒤를 이었다.

1월 25일 코스피마감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덕분에 하락 모면[ 2017.01.25 08:51 PM ]

코스피가 25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 덕분에 가까스로 하락을 모면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날보다 3.25%, 6만2천원 오른 197만원으로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000660](0.19%, 100원)도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함께 막아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8포인트(0.06%) 오른 2,066.94로 소폭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9.57포인트(0.46%) 오른 2,075.33으로 출발, IT주 랠리와 함께 한때 2,080선까지 넘보다 기관 매도세에 밀려 뒷걸음질했다.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 홍보 이미지

신한은행,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 출시[ 2017.01.25 06:14 PM ]

신한은행은 설 명절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화로 용돈을 줄 수 있고 받은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써니뱅크 모바일 외화 복(福)주머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있는 개인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 친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회원가입 등의 복잡한 절차를 없앴다. 송금인 기준으로 하루 최대 100만원(원화환산 기준)까지 선물할 수 있고, 수취인 기준으로 1인당 최대 1천만원(원화환산 기준)까지 보관할 수 있다.

한진해운 사태로 빚어진 물류 차질을 해소하기 위한 현대상선의 첫 대체선박 현대 포워드호가 9일 부산항 신항에 입항,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이 선박은 부산에서 출발해 광양을 거쳐 20일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할 예정이다. 2016.9.9

해운업에 6.5조 금융지원…선박 신조·자산인수 돕는다[ 2017.01.25 06:04 PM ]

지난해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로 어려움을 겪은 해운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6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25일 정부가 발표한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2017년 액션플랜'에 따르면 국적 선사의 재무 개선을 돕기 위해 설립된 한국선박해양이 다음 달 중 1차 인수대상 선박을 확정한 뒤 상반기 중 재임대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선사가 소유한 선박을 시장가로 사들인 뒤 다시 빌려주고, 장부가와 시장가의 차이는 유상증자 등을 활용해 자본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이야기

"26일엔 안전운전하세요"…설연휴 전날 車사고 가장 많아[ 2017.01.24 08:36 PM ]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26일 귀성길에 오르는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통계를 보면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24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2014∼2016년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에 3천32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설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상시와 비교하면 19.3%나 많았다. 이후 사고 건수는 연휴 기간이나 연휴 다음날에는 평상시보다 작았다. 단, 부상자는 설 당일에 6천291명으로 평상시보다 49.2%나 급증했다. 연휴 전후 기간을 통틀어 가장 많다.

작년 예탁원 증시관련 결제대금 '3경'…25%↑[ 2017.01.24 08:33 PM ]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작년 한 해 결제한 증시관련대금이 2경9천821조원으로 전년보다 25% 늘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21조원에 달했다. 장외Repo 결제대금은 지난해 2경641조원으로 전년(1경4천753조원)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장외Reop 거래가 콜거래 대체재로서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주식 관련 대금은 665조원에 그쳐 전년보다 8.4% 줄었다. 지난해 미국 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겹친 탓이다.

P2P 금융 2016년 실적 및 2017년 전망 [크라우드연구소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P2P 대출 6천억 넘어…1년 만에 15배 성장[ 2017.01.24 08:25 PM ]

지난해 개인 간(P2P) 대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P2P 신규 대출액이 6천억원을 넘어섰다. P2P 금융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크라우드연구소가 24일 발표한 'P2P 금융시장 2016년 주요 실적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P2P 신규 대출액은 6천76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신규 대출액(393억원)과 비교해 15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대출 분야별로 살펴보면 담보 대출이 3천982억원, 신용대출이 534억원, 기타 대출이 1천560억원으로 담보 대출이 전체 P2P 금융시장의 65.5%를 차지했다. 담보 대출 중에서는 부동산 담보 대출 3천602억원으로 약 90%의 비중을 차지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조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감원장 "한국 경제 견고한 펀더멘털 유지"[ 2017.01.24 08:24 PM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가 견고한 펀더멘털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음을 외국인 투자자와 본사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진 원장은 최근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경제·금융시스템은 재정·통화·금융당국 간 긴밀한 정책협력 체제를 통해 차질없이 작동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 증거로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지난해 6월 말 55.09bp(1bp=0.01%포인트)에서 지난해 말 44.71bp로 떨어진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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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1조3천451억원…외환銀 인수 후 최대[ 2017.01.24 08:21 PM ]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2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이래로 연간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1조3천451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7.9%(4천354억원) 증가한 수치다.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른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판매 관리비 등 비용도 줄었다. 다만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3분기(4천501억원)보다 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1천50억원에 그쳤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이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업 본인가 인증서를 받은 후 포부를 밝히고 있다.2016.12.14

K뱅크, 한 달 늦춰 2월말∼3월초 출범…"시스템 안정 필요"[ 2017.01.24 08:20 PM ]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의 정식 출범이 한 달가량 늦춰졌다. 24일 K뱅크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K뱅크는 정식 출범을 내달 말∼3월 초로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K뱅크는 지난달 14일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받으면서 이르면 이달 말∼내달 초 정식 영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출범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안정화 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출범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베타 테스트도 내달 2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왼쪽부터), 신혜성 와디즈 대표, 고용기 오픈트레드 대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소영 SYJ 대표, 전태병 팜잇 대표, 이승오 CAC엔터 이사, 정지원 증권금융 사장. 2017.1.24

'십시일반' 크라우드펀딩 1년…성공률 46%·180억원 조달[ 2017.01.24 08:19 PM ]

개인 투자자들이 창업·중소기업에 소액을 '십시일반'하는 '크라우드펀딩'이 도입 첫해 펀딩 성공률 46%, 자금조달 18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출범 1주년을 맞은 크라우드펀딩으로 모두 121건이 자금조달에 성공해 180억원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성공 건은 펀딩에 시도에 나선 261건의 46.4% 수준이다. 미국이 제도 도입 초기 20%대의 성공률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성공한 펀딩에는 모두 7천172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기술(IT)·모바일 34건, 문화 16건, 농식품 7건, 교육 7건 등 순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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