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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폰

애플 iOS12 vs 구글 안드로이드P…퍼포먼스 막상막하[ 2018.06.08 01:19 PM ]

세계 IT 업계의 두 공룡인 애플과 구글은 미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 중심부의 약 15㎞ 거리에 각자 본사를 두고 있다. 애플이 상반기 최대 행사인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8)에서 차세대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 12를 발표하자, 미 IT 매체 시넷(CNET)이 구글 진영의 안드로이드 P를 끌어들여 두 운영체제를 주요 항목별로 비교했다. 7일(현지시간) 시넷에 따르면 타이트한 시스템 통합을 기치로 내건 iOS 12와 개방성을 강조하는 안드로이드 P는 IT 생태계를 바라보는 '철학'부터 판이하지만, 이들 운영체제의 퍼포먼스(성능) 비교는 막상막하로 평가됐다.

알리바바

中 'IT 공룡' 알리바바, 농업에도 진출[ 2018.06.07 03:46 PM ]

중국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돼지를 대규모로 사육하는 등 농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에 나섰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AI 기술을 적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FT에 따르면 중국을 대표하는 'IT(정보기술) 공룡' 기업인 알리바바는 음성 인식, 스마트 센서를 비롯한 첨단 AI 기술을 돼지 사육이나 사과 과수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연준

내주 미 연준 금리인상 전망에 불안한' 신흥국[ 2018.06.07 02:21 PM ]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이 신흥국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는 신흥국 중앙은행 수장들의 공개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 "모든 국가가 국내 여건에 바탕을 두고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도 "(결정하는) 조치들이 다른 나라, 특히 신흥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2주 전 취임한 와르지요 총재는 "소통은 아주 중요하다"며 "연준의 정책을 시장이 분명하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중앙은행도 이를 예상하고 자신들의 정책 결정에 고려할 수 있도록 연준이 그들의 정책 의도를 더 분명하게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국

ECB 긴축시사·美 연준 금리인상…다음 주가 '6월 위기' 전환점[ 2018.06.07 01:22 PM ]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 내부에서도 긴축설이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긴축 움직임이 분수령을 맞게 됐다. 선진국이 경기 부양책을 접고 돈줄을 죄면 신흥국의 자금이탈과 통화가치 하락을 부채질할 것으로 보여 다음 주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6월 위기설'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6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ECB 집행위원회 페터 프라트 위원은 이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의 기초 체력으로 볼 때 인플레이션이 ECB 목표치에 이를 것이란 자신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화웨이 등 中기업과 데이터공유…美의회서 우려 제기[ 2018.06.07 10:04 AM ]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 파문으로 마크 저커버그 CEO(최고경영자)가 미 의회 청문회에 불려 나가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이 중국 거대 테크 기업들과 데이터(정보) 공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당장 미국 의회에서 중국 IT 기업들이 국가 차원의 스파이 활동에 동원됐을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2007년부터 약 60개 테크 기업들과 정보 공유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샤프

도시바, PC 사업도 철수…388억원에 샤프에 매각[ 2018.06.05 03:23 PM ]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업체 도시바가 반도체 사업에 이어 PC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했다. 교도·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도시바는 PC 사업의 손실이 커지는 데 따라 이를 샤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바는 PC 사업의 지분 80%를 40억 엔(388억 원)에 샤프에 넘기게 된다. 양측은 매각을 오는 10월 1일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시바는 '다이나북'(Dynabook) 브랜드로 노트북, 태블릿 등을 제조하고 있다. 도시바는 미국 원전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의 부도 여파를 만회하고자 반도체 사업인 '도시바 메모리'를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한미일 연합에 매각한 데 이어 PC 사업인 '도시바 클라이언트 솔루션스'도 처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美中 3차 무역협상 결국 결렬…美, 관세부과 철회 거부[ 2018.06.05 02:33 PM ]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철회할 뜻을 밝히지 않으면서 베이징에서 이뤄진 미중 3차 무역협상이 결렬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명보(明報) 등 중화권 매체들은 이번 미중 협상에서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철회하지 않자 중국이 미국산 제품의 구매 확대와 추가 수입을 거부했다고 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에 미국 재무부와 농무부의 고위관료는 참여했으나 무역대표부 당국자가 빠진 점에 주목했다.

미국

EU·캐나다 이어 멕시코도 WTO에 美 고율 관세 제소[ 2018.06.05 01:18 PM ]

미국이 이달부터 유럽연합(EU), 캐나다, 멕시코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EU와 캐나다에 이어 멕시코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 멕시코 경제부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는 WTO 규정을 어겼다"면서 "WTO 우산 아래 분쟁 해결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제 상법을 계속 준수하면서 행동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조치는 유감스럽게도 우리가 받은 피해에 비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美·中 3차 무역협상 난항…中 "美관세부과시 합의 무효“[ 2018.06.04 06:24 PM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양국이 베이징에서 이뤄진 3차 무역협상에서 별다른 의견접근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2일 베이징에 도착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2차 무역협상 공동성명의 이행방안 등을 이틀간 집중적으로 협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로스 장관은 결국 3일 밤 중국 측과 협상을 마치고 귀국길에 나섰다.

중국

美, 中 "기술이전 강요 없게 합작기업 경영권 요구“[ 2018.06.01 02:13 PM ]

3차 무역협상에 나선 미국이 중국에 합작기업의 경영권을 위한 과반 지분 허용을 요청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전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합작기업을 설립해야 하는데, 이것이 기술이전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주요 산업 분야에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외국 기업에 합작기업을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합작기업의 지분 보유율도 50%로 제한하고 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 기업들은 49%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과반 지분을 가진 중국 측은 이를 이용해 신설 기업에 기술을 이전할 것을 강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美, 中 이어 EU·캐나다·멕시코 등 동맹국에 관세 폭탄[ 2018.06.01 02:09 PM ]

트럼프발(發) 무역전쟁이 결국 '세계 무역 대전(大戰)'으로 확산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세계 경제 맞수인 중국을 겨냥해 관세 폭탄을 부과한데 이어 동맹국인 캐나다와 멕시코, 유럽으로도 동시다발로 관세 공격을 퍼부었다. 이들 국가가 미주 대륙, 태평양,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보복 관세를 주고받는 형국이 되면서 세계 무역은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도 급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무차별 통상 공격에 상대국들은 일제히 응전을 예고한 상태다.

ZTE

'美제재 완화' 시급한 ZTE, 美압력에 당서기 교체[ 2018.06.01 01:40 PM ]

중국이 사실상 미국 압박에 밀려 ZTE 내부 최고경영자인 당 위원회 서기를 교체했다. 홍콩 명보(明報)는 ZTE 비등기이사였던 톈둥팡(田東方·58) 시안(西安)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기술연구소 소장이 최근 ZTE 당위원회 서기로 임명됐다고 1일 보도했다. 이번 인사는 미국이 ZTE 제재 완화의 조건으로 ZTE에 경영진과 이사진의 대규모 교체를 요구한 것과 관련이 있다. 미국 제재로 한동안 생존의 기로에 섰던 ZTE 측은 2차례의 미중 무역협상 끝에 제재완화 조짐이 보이자 미국의 요구를 수용해 급박하게 이행하는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다.

미국

美中 충돌에 철강·자동차까지…'트럼프발 무역전쟁 재개[ 2018.06.01 01:25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들어 상대 교역국들을 자극하는 보호무역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발 무역전쟁'이 탐색전을 마치고 2라운드로 접어든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사문화됐던 무역확장법 232조까지 꺼내 들고 더 넓은 분야와 지역으로 '전선'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과의 무역 갈등 재연만 해도 부담스러운데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폭탄' 카드까지 꺼내 들면서 전 세계가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마크롱

마크롱, 트럼프에 "美 관세부과 결정은 불법“…보복조치 예고[ 2018.06.01 10:01 AM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미국이 유럽연합(EU)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강행하자 이를 강하게 비난하며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이번 관세부과 결정은 불법이라며 EU가 단호하고 상응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엘리제 궁이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세계무역기구(WTO)의 규범을 강화하기 위해 EU, 중국, 일본과의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연준

美연준, 금융규제법 부속조항 '볼커룰'도 완화 추진[ 2018.05.31 02:12 PM ]

미국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대한 규제 완화 차원에서 볼커룰의 대폭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AP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4개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마련한 볼커룰 개정안을 공개했다. 연준 이외의 금융당국들은 향후 몇 주일에 걸쳐 연준이 주도한 개정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후 개정안은 60일간의 공청회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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