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럼프

한은 "美, 中제품 관세율 올리면 한국수출 최대 0.5%↓“[ 2018.11.08 03:35 PM ]

미국이 2천억달러 규모의 대중 수입품 관세율을 25%로 올리면 한국 수출이 최대 0.5%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내년부터 가시화할 가능성이 크고 소비·투자심리도 약화할 수 있다고 진단도 나왔다. 한국은행은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미국이 대중 수입품 2천억달러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 수출이 약 0.3∼0.5%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美, 中에 통상공세…알루미늄 반덤핑·상계관세[ 2018.11.08 02:07 PM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간선거가 끝난 직후 중국에 대한 거센 통상공세를 재개했다. 중국에 대한 무역 공세는 미국 의회의 세력 구도 변화와 관계가 없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관측된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일반합금 알루미늄 판재(common alloy aluminum sheet)에 반덤핑 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확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디즈니

EU, 디즈니-폭스 합병 조건부 승인…"역사채널은 안돼“[ 2018.11.07 10:10 AM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월트디즈니의 21세기폭스 인수합병(M&A)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미 경제매체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승인 조건으로 디즈니-폭스 합병법인이 유럽경제지역(EEA) 내에서 역사 채널 또는 생애·일대기 관련 실화물 채널을 운영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란

美, '이란 원유제재'서 韓 포함 8개국 '한시적 예외' 인정[ 2018.11.06 03:27 PM ]

미국은 5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 한국 등 8개국에 대해 한시적 예외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워싱턴DC의 내셔널 프레스빌딩에서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 전면 복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시적 면제를 받는 곳은 한국을 포함, 중국, 인도,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대만, 터키 등 8개국이라고 폼페이오 장관은 말했다.

미국

'미국 나홀로 성장' 고점 찍고 둔화?…"세계경기 내년부터 하향 동조화“[ 2018.11.05 02:47 PM ]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던 미국 경기도 고점을 찍고 내려서자 내년에는 세계 경제가 동반 하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내년부터 나타날 세계 경제의 하향 동조화는 중국이 주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이후 최악의 경제성적표를 받은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분쟁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기 둔화는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란

美, 이란 '원유제재' 재개…"韓 포함 8개국 예외 인정“[ 2018.11.05 02:34 PM ]

미국 정부가 5일 0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2시)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경제·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했다. 그러나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대해서는 한시적 예외를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해 미 정부의 공식 발표 내용이 주목된다. 2015년 미국 등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의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타결에 따라 이듬해 1월부터 대 이란 제재를 완화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미국

美, '이란 제재' 오늘부터 전면 복원…韓, 예외국 포함 주목[ 2018.11.05 10:37 AM ]

미국 정부가 5일 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5일 오후 2시)부터 지난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타결로 완화됐던 대(對)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한다. 다만 미국에 협조적 태도를 보여온 8개국은 예외국으로 인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한국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이란 핵합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한 후 8월 7일 1단계 대이란 제재를 복원한 데 이어 이날 이란산 원유, 석유화학 제품 등의 거래를 제한하는 2단계 경제·금융 제재를 재개한다.

트럼프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안 작성 지시…월말 시진핑과 타결 추진[ 2018.11.02 04:01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무역 합의에 이르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초안 작성을 장관들에게 지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4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될 시 주석과의 회동에서 합의에 도달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원유

인도·터키, 美제재 예외 인정된 듯…이란산 원유수입 가능[ 2018.11.02 10:26 AM ]

인도가 이달 5일 재개되는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의 예외국으로 인정받기로 미국과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인도 현지 언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인도는 제한적이나마 5일 이후에도 미국의 제재 대상인 이란산 원유(가스 콘덴세이트 포함)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원유 수입대금 결제는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를 이란에 직접 보내는 대신 한국의 원화 상계 계좌처럼 인도 내 은행에 개설된 에스크로 계정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제조업

무역전쟁 여파에 세계 제조업 주춤…美경기도 두달 연속 둔화[ 2018.11.02 10:24 AM ]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아시아에 이어 미국 제조업 경기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7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반도체

전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세 꺾인다…"4분기 전망치 6%“ 그칠 것[ 2018.11.02 10:19 AM ]

올해 4분기 전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 4분기 반도체 시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하는 데 그칠 것"라면서 "급격한 성장 둔화"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1분기와 2분기에는 반도체 시장 매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와 22%나 늘어났으나 3분기에 증가율이 14%로 떨어진 데 이어 4분기에는 더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얠런

옐런 前연준 의장 "금리 두번 더 올려야…재정적자 해법은 증세“[ 2018.11.01 10:38 AM ]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상을 중단하라'고 연준을 압박하고 감세 기조를 이어갈 태세이지만, 오히려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증세가 필요하다는 게 옐런 전 의장의 입장이다. 옐런 전 의장은 30일(현지시간) CNBC방송 인터뷰에서 "경제성장을 지속가능한 속도로 안정화하고, 노동시장을 과열되지 않게 안정화하기 위해 현시점에서 두 차례 더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안화

인민은행 "1달러=7위안 막아라"…홍콩서 3조원 채권 발행[ 2018.10.31 05:08 PM ]

중국 위안화 환율이 시장의 심리적 경계선인 달러당 7위안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본격적인 시장 개입에 들어갔다. 올해 들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고 나서 인민은행이 공개적으로 시장에 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민은행은 내달 7일 홍콩에서 200억위안(약 3조3천억원) 규모의 중앙은행증권(Central Bank Bill)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중앙은행증권은 3개월물과 1년물이다.

제조업

中 제조업 성장, 2년만에 가장 둔화…무역전쟁 충격 가시화[ 2018.10.31 03:13 PM ]

중국 제조업 활동의 성장세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미중 무역전쟁 충격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2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전달의 50.6, 50.8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이달 제조업 PMI는 2016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밑돌면 경기 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

비행기

미중 무역전쟁의 숨은 무기는 관광객…"美방문 中관광객 급감“[ 2018.10.30 05:08 PM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가운데 미국을 찾는 중국 기업인, 관광객, 학생도 크게 줄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몇 달간 중국인에 대한 미국비자 발급과 중국인의 미국행 항공권 예약 건수에서 이런 추세가 확인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지난 5∼9월 미국의 관광·상용·학생비자를 받은 중국인은 작년 동기 대비 10만2천여 명 줄어 13%의 감소율을 보였다. 중국의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10월 1∼7일)에는 미국을 찾는 중국인이 늘어나기는 커녕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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