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자의 눈] 화재 인한 통신 대란으로 브랜드 이미지 타격 입은 KT[ 2018.11.27 10:04 PM ]

5G 시범 서비스가 내달 1일 부터 시작되는 상황에서 KT 아현지국에서 지난 24일 오전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벌어진 통신대란을 통해 KT에서 우려되고 있는 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타격이다. "5G를 선도하겠다"라는 말을 꺼낼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KT는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5G 관련 기자간담회도 취소한 상태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KT는 이날 사업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었다.

[기자의 눈] 기지국 화재 사태로 신뢰 잃어버린 국내 최대 통신사 KT ​[ 2018.11.26 02:38 PM ]

"화가 나서 다른 통신사로 바꿨다." ​ KT가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망 관리의 허술함을 드러냈다.

[기자의 눈] 더페이스샵 점주 시위에 고소 언급한 LG생활건강[ 2018.11.23 05:06 PM ]

"더페이스샵 점주들 사이에서는 정운호 회장 시절이 더 나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이 LG생활건강 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온라인 할인 판매 중단, 적정 마진을 요구하고 있다. 80여명의 가망점주들은 지난 22일 오전, 광화문 LG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150개 매장 점주들이 참가했다. 시위는 이날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달 25일에도 서울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에서 시위를 벌였다.

[기자의 눈] 정의선 총괄 수석 부회장 골치거리된 현대차그룹 'GBC'[ 2018.11.23 02:40 PM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이라고 알려져 있고, 현대차그룹의 통합 사옥으로 사용될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105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계획안이다. 타워를 비롯, 컨벤션 센터, 전시 시설, 호텔, 업무 시설 등의 기능을 갖춘 6개 건물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상과 지하를 합쳐 연면적 92만88877㎡(약 28만1000평) 규모이며 정사각형 수직 타워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자의 눈] '채용 비리' 가장 먼저 불거진 우리은행..재판 더 철저해야[ 2018.11.22 04:04 PM ]

​ 우리은행에 대해 공판이 지난 5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진행됐다. 전 은행장 등 현직 임직원 4명이 재판을 받았다.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은 법정에서 "회사 이익을 위해 출신 지역이나 학교를 고려했다"고 했다. 회사 이익 때문에 불가피했다라는 것이다. 또 "CEO의 정당한 권한"이라며 "업무 방해 혐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기자의 눈]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채용서 조작 개입 정말 안했나 ​[ 2018.11.22 11:07 AM ]

​ '채용 비리'와 관련해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 지난 19일 첫 재판을 받았다. ​ ​조 회장 등은 2013년 상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 외부 청탁 지원자와 신한은행 임원·부서장 자녀 명단을 관리하면서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고 합격자 남녀 성비를 3대 1로 인위적으로 조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자의 눈] 현대차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패키지와 14마력 차이?[ 2018.11.21 01:39 PM ]

출시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현대자동차 '벨로스터(VELOSTER) N'. N 로고를 보면 이미지가 겹쳐 있는데, 하나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 연구소에서 개발했다고 해서, 또 하나는 뉘르브르크링에서 개발 돼 이처럼 표시된 것이다. 벨로스터 N은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뻥 마력'에 대해 언급된 상태다. 한 드라이버가 페이스북 라이브로 다이노 측정을 통해 휠 마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결과, 213마력이 나왔다. 영상에서 그는 "충격의 현장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알려진 이후 벨로스터 N은 출력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결론..불리해진 이재용 부회장[ 2018.11.20 11:04 AM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회계처리 기준 변경과 관련한 오피니언을 쓴지 이틀 뒤인 지난 14일, 이와 관련한 결론이 들려졌다. 분식회계라고 최종 결정이 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간 "합병과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해왔으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상관없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었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활용됐다. ​ 증권선물위원회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기준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태한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과징금 80억원을 의결했다.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직무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감사 업무도 제한했는데 이는 비교적 무거운 징계라고 볼 수 있다.

[기자의 눈]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차별성 있는가[ 2018.11.13 05:46 PM ]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란 이름의 자사 고급 브랜드를 만든건 지난 2015년 11월이었다. 이 당시 국내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처럼 브랜드 고급화를 이루고자 했다. 'G90' 티저 이미지가 지난 8일 첫 공개됐다. G90는 EQ900에서의 변경이었다. 수출명과 차명을 통일했다.

[기자의 눈] 다시 불거진 GM '먹튀'..안이한 대처 일삼는 산업은행[ 2018.11.13 01:12 AM ]

KDB산업은행에 대한 강한 질책이 나오고 있다. 한국GM에 대한 안이한 대처로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GM 철수설이 다시금 나온 상황이다. 한국GM은 2대 주주인 산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법인 분리 통과를 선언했다. 회사 분할을 강행했다. 산은은 주주총회 참석조차 못했다. 2대주주 권한 행사가 얼마나 제한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기자의 눈] 하이트진로의 부진..필라이트까지 어려워진다면[ 2018.11.12 02:57 PM ]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가 부진을 겪고 있다. 낮은 실적으로 인해 최근 주가가 사상 최저가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올 들어 주가가 35% 하락했다. 2분기의 경우, 20%대 영업이익 감소가 있었다. 다수 증권사는 최근 하이트진로 3분기 실적과 관련, 컨센서스에 3-15% 하회할 것으로 봤었다. 증권사는 하이트진로의 일반 맥주 감소폭 확대를 언급하고 있다. 올 여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폭염에 외부 활동이 줄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업소용 시장 의존도가 높은 일반 맥주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두자릿수 이상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자의 눈] 이재용 부회장 승계 관련된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회계처리 기준 변경[ 2018.11.12 11:38 AM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기준 변경은 고의적이었으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무관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본잠식 등 경영 위협을 피하려고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했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있었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활용했다.

[기자의 눈] 악성 바이러스 취급 당한 삼성 노조[ 2018.09.28 04:12 PM ]

삼성에 있어서 노조는 병균이었다. 바이러스였다. 삼성은 '비노조 DNA'를 강조했고,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도록 지켜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노조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았다. 공작을 벌였다.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이 시작된건 지난 2013년, '2012년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이 공개되면서 부터다. 지난 27일,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가 발표됐다. 이상훈 삼성전자 의장 등 전·현직 임직원 16명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현재까지 총 3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기자의 눈] 난제 많은 현대차그룹 총괄하게 된 정의선 수석 부회장[ 2018.09.28 12:34 AM ]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4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에 임명했다. 그에 대한 인사는 지난 2009년 8월, 현대차 부회장으로 전보, 승진한 이래 9년만이었다. 직책상으로 그룹 내 2인자가 됐다. ​ 해당 직함은 이번에 처음으로 생겼다. 그는 정 회장을 보좌하며 그룹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주요 사안을 정 회장에게 보고하고 재가를 받아 실행하게 된다. 정 수석 부회장은 완성차를 비롯 철강, 건설, 금융, 자동차 부품, 유통, 서비스 등 그룹 전 계열사의 경영을 총괄한다.

[기자의 눈] 이재용 부회장, 정몽구 회장 처럼 방북 이후 특별사면 받는건가[ 2018.09.18 11:35 PM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다시금 적절성 논란이 제기됐다. "재판 중인데 그럴 자격이 있느냐"라는 것이다. "이치에 맞는 일이냐", "옳바른 일이냐"라는 말이 언급됐다. 문재인 정부는 최근 이 부회장과 교류하는 모습을 연이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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