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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협치(governance)의 성공조건[ 2017.04.12 10:12 AM ]

지금은 정치의 계절이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기간이라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다섯 정당의 대통령후보가 나름대로 선거공약과 그럴듯한 공공정책을 내어 놓으며 득표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2강 3약체제로 사실상의 경쟁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좁혀져 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다음 달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견된다.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친환경 자동차 스티커 배부·수도권 광역버스 CNG 전환

[사설] 미세먼지 원인 밝히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라[ 2017.04.11 09:57 AM ]

서울의 공기는 말이 아니다. 전세계 도시 중에서도 가장 나쁜 편에 속한다. 봄철 미세먼지로 인하여 인도의 뉴델리가 공기가 가장 나쁘고 그 다음이 서울이라고 한다. 이런 보도를 보고 나서야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눈이 따가우며 코가 막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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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홍준표, 사퇴꼼수 쓰고 감히 대통령되려고 하나?[ 2017.04.10 11:28 AM ]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어제 밤 지사직을 사퇴했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결정된 이후 10일만에 그는 공직을 사퇴했다. 순리대로 하자면 정당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되면 바로 공직을 사퇴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열흘이나 어정쩡하게 기다리다가 어제 밤에야 비로소 도지사직 사퇴서를 제출하였다. 일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는 국민들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행동을 한 것이다.

[기자의 눈] 현대·기아차 국내 '세타2 엔진' 결함 관련 리콜, 미국과 원인 다른가[ 2017.04.07 05:03 PM ]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세타2 엔진'을 결국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기자의 눈] '고객 개인정보 장사' 홈플러스..개인의 권리 존중한 판결[ 2017.04.07 02:52 PM ]

이번에 대법원은 개인정보를 영리 목적으로 이용하는 기업체들의 꼼수 마케팅에 제동을 걸었다.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의 권리에 대해 존중했다.

대선후보

[사설] 대선후보 검증, 철저히 해야 한다[ 2017.04.06 09:47 AM ]

각 정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고 김종인씨가 출마선언을 하여 현재 6명의 대선후보들이 등장하였다. 현재로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양강 구도가 잡히기 시작하였지만 이들 6명은 모두 승리를 기원하며 나름대로 선거운동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한 달이 조금 넘는기간동안 각 종의 선거운동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칼럼] 롯데월드타워 555M의 위용과 미학[ 2017.04.05 05:41 PM ]

지난 2일 저녁 잠실의 밤하늘은 황홀하리만치 아름다웠다. 123층 555m의 초고층건물은 총천연색의 찬란한 빛의 향연을 펼쳤고 많은 서울시민들은 그 향연을 가슴 뿌듯하게 바라 볼 수 있었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자랑할 만한 것이다. 30여 년 전 처음 구상된 이후 건축가능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었고, 투자된 자금만 하더라도 무려 4조 2천억 원에 이른다. 국내 최고층인 이 건물은 세계에서 다섯 번 째 높은 건물이다.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에 맞춰 그 웅장한 문을 열게 된 시점은 중국의 롯데그룹에 대한 사드보복이 한참인 때라 또 다른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우리의 국가 경제력과 더불어 건축공학적 기술을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설] 대선후보들의 등장과 본격적 선거전의 개막[ 2017.04.04 11:01 AM ]

어제까지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이 결정되었거나 사실상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 당, 바른 정당, 정의당 등 다섯 정당에서 한 사람씩 후보가 등장하여 5파전으로 5월 대선레이스가 출발하게 된 것이다. 또 다른 후보가 등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싫든 좋든 이 다섯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할 공산이 크다.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이들은 나름대로 승리를 위한 질주를 이어 갈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제한된 선택범위 내에서 적절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자의 눈] 황창규 KT 회장, 의사결정자의 책임은 어디로 갔나[ 2017.04.04 10:56 AM ]

지난 달 28일, 황창규 KT 회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안종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보였던 그의 모습에 대해 태도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이 남긴 역사적 교훈 잊지 말아야[ 2017.03.31 01:08 PM ]

박근혜 전대통령이 오늘 새벽 결국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었다. 우리나라 전직대통령으로서는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박전대통령의 영장심사를 위한 심리시간은 무려 8시간 40분으로 역사상 가장 길었지만 심문종료 후 영장발부는 예상보다 빨리 8시간 만에 이루어졌다.

[사설] 교수가 대학생까지 동원하는 불법 선거운동[ 2017.03.30 01:07 PM ]

대선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불법적이고 비합리적인 선거운동이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대학교수가 자기학교 학생들을 대거 대통령선거운동에 동원하여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하여 사태가 심각해지는 양상도 등장하고 있다.

국민소득

[사설] 국민소득 3만불의 벽, 어떻게 넘을 것인가[ 2017.03.29 10:41 AM ]

우리에게 국민소득 3만불은 과연 넘기 어려운 두터운 벽인가? 한국은행이 잠정 집계한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GNI)는 2만 7561달러에 머물렀다. 무려 11년 째 2만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는 모두 자신의 임기 중 국민소득 4만불시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이명박정부는 녹색성장으로 박근혜정부는 창조경제를 내 세워 이런 계획이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장밋빛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그런 계획은 너무나 허황한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박근혜 구속영장

[사설] 박근혜 영장청구, 법치주의 실현계기 되어야[ 2017.03.28 09:22 AM ]

근래 수많은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던 박근혜 전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여부에 대하여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으로 매듭을 지었다. 이 문제가 많은 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잇었던 이유는 워낙 중대한 사건이고 다른 관련자들이 이미 구속되어 있어 구속이 불가피하다는 원칙론과 그래도 전 대통령인데 구속수사까지야 할 것이 있나 라고 하는 동정론이 시중에 상당히 널리 유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칼럼] 36만 명의 취업포기 청년들[ 2017.03.27 09:21 AM ]

지금 우리나라에는 135만 명의 실업자가 존재한다. 5%대의 실업률은 산업화이후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높은 실업률이다. 이와 같이 높은 실업률 보다 더 심각한 것은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사는 청년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2월말 기준 36만명이 취업을 할 의사를 지니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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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시 보는 세월호, 되새기는 슬픔과 고통[ 2017.03.24 09:59 AM ]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가라앉은 세월호가 어제 수면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 동안 3년의 긴 세월이 흘렀다. 흐른 세월만큼 세월호의 모습은 크게 변했다. 가라앉을 당시 말끔하던 선체는 누렇게 녹슬고 찢기고 할퀸 처참한 모습이었다. 탑승자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선체를 바라보던 유가족들은 되살아난 슬픔과 고통에 다시 한번 오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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