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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황교안과 이재명: 같은 듯 다른 인생[ 2017.01.23 02:23 PM ]

사람이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아가는 행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이 살다가고 지금도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인생여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완전히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칼럼] 헬조선의 청년실신[ 2017.01.20 05:03 PM ]

요즈음은 많은 대학졸업자들이 수난을 당하는 시대이다. 성장기의 한국에서는 대학문을 나서는 대학생들이 여기 저기 취업을 확정짓고, 다소 능력이 있는 졸업생들은 두 세군데 기업에 취업이 되어 어디를 가야할지 즐거운 고민을 하곤 했었다.

[사설] 트럼프시대의 개막과 한국의 미래[ 2017.01.20 05:02 PM ]

중국과 더불어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경제적 교역을 하고 있는 미국은 오늘 새로운 대통령을 맞게 되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은 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와 멀러 떨어져 있으면서도 국가안보나 경제적 측면에서는 우리나라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기자의 눈] 특검 다음 타깃은 최태원 SK 회장 '사면거래 의혹'[ 2017.01.19 11:49 PM ]

최태원 SK 회장의 사면이 대가성으로 인한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칼럼] 이재용 구속영장과 조의연 판사의 고뇌[ 2017.01.19 01:43 PM ]

박영수 특검팀의 이재용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두고 특검팀관계자와 섬성그룹 종사자는 물론 적지 않은 국민들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때문이다. 하나는 이 문제가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에 대한 박대통령의 뇌물수수혐의 인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삼성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점하고 있는 경제적 지위가 워낙 지대하기 때문이다.

[사설] 미국과 한국의 일자리대책 비교[ 2017.01.19 11:15 AM ]

미국 도날드 트럼프는 일자리 대책을 중심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그의 일자리 늘리기에 대한 집념은 적지 않은 과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GM,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자동차업체의 멕시코 자동차공장 증설계획을 접게 하고, 도요타로 부터는 앞으로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투자를 할 것을 약속 받았다. 미국에 자동차공장을 가지고 있는 현대자동차도 31 억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하였고,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투자증대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런 추세는 다른 나라에도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 일본의 소프트방크, 독일의 바이엘 같은 유수의 세계적 기업들이 미국에 대한 투자계획을 속속 내어놓고 있다.

[칼럼] 김영란법의 빛과 그늘[ 2017.01.18 03:20 PM ]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제정 시행되고 있는 김영란법, 즉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그 법적 효과와 역기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말하자면 법 시행에 따라 사회가 맑고 투명해지는 효과가 있는가 하면 소비위축과 영세사업자 및 서민가계의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사설] 대선주자들의 입이 너무 가볍지 않나?[ 2017.01.18 03:19 PM ]

지금까지의 정치적 흐름으로 보아 다가오는 봄에 대선이 치뤄질 공산이 큰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에는 대선후보가 되려는 정치인들의 행보가 부쩍 빨라지고, 국민들에게 던지는 언명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정책공약이라도 던지는 말이나 선거공약 비슷한 것을 제시하는 것이 증가되면서 국민들의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거나 의구심을 자아내는 것들이 적지 아니하다. 표현은 그럴싸하지만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내용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기자의 눈] 오뚜기 상속세에 놀랄 수 밖에 없는 이유[ 2017.01.17 05:55 PM ]

최근 오뚜기와 관련해 상속세 부분이 업계에서 회자됐다.

[칼럼] 스위스 다보스로부터 온 소식[ 2017.01.17 03:52 PM ]

오늘은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날이다. 중국정상인 시진핑을 비롯한 세계의 정상들이 40여명,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유명한 영화배우 등 유력인사들이 무려 1,200여명이 다보스를 방문한다. 이 포럼이 유명하게 된 것은 단지 참석자들의 지위가 높고 참여자의 수가 방대하기 때문만은 아니며 이 포럼에서 발표되는 아젠다와 내용들이 정부의 주요정책 지침이 되고 기업경영의 나침반이 되기 때문이다.

[사설] 이재용 구속영장의 양면성과 법원의 지혜로운 판단[ 2017.01.17 11:16 AM ]

세계적 기업 삼성의 사실상 최고 리더인 이재용 삼성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지난 17일 청구되었다. 삼성은 창사 이래 처음 총수가 구속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삼성은 한국의 대표기업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명망이 높은 기업이라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계의 놀라움도 적지 않았다.

[사설] 패권주의청산과 중도주의의 정치적 실험[ 2017.01.16 05:24 PM ]

우리나라의 정치현장에서는 보수와 진보사이에 놓여 있는 중간지대를 지칭하는 용어들이 묘하게 나타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국회의원들이 바른정당이라는 이름을 짓기 전에 잠정적으로 ‘개혁보수신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며칠 전 귀국하여 대선경쟁에 합류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자신을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 표현하였다.

[칼럼] 사드 딜레마와 반기문, 문재인[ 2017.01.16 05:20 PM ]

우리니라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정책결정은 집행과정에 정딜레마에 빠져 있다. 경북 성주에 사드를 배치한다는 결정의 정책집행 첫 단계는 부지의 확보이다. 이 부지는 롯데그룹의 땅이니 우선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집행단계 들어가려고 하자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측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일찍이 등장한 한한령에 의한 한국관광제한과 화장품 수입제한을 넘어 중국에 있는 롯데그룹기업에 대하여서는 본격적인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관련기업에 대하여 일제히 세무조사에 들어가고, 안전검사, 소방검사 등 행정적으로 취할 수 있는 모든 제제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국의 외무당국은 사드배치불가론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중국에 수많은 기업진출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대의 교역상대국인데다 가장 가까이 우리와 인접해 있는 군사대국이란 점에서 중국의 이런 위협을 우리나라가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

[사설] 대선후보들이 명심해야할 역사적 교훈[ 2017.01.13 08:11 PM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어제 귀국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이제 사실상 대선레이스의 본격적 시기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여론 조사결과에 의하면 지지율이 10%를 넘는 사람 세 명 이외에도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은 몇 명이 더 있다. 조기대선이 불가피한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원하건 원하지 않건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들 중에서 한 사람이 차기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될 공산이 크다.

[사설] 100만 실업자시대와 대통령선거의 도래[ 2017.01.12 05:12 PM ]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대량실업시대가 다가왔다.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연간고용동향’에 의하면 지난해의 실업자는 101만 2,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보다 3만 6,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실업자기준을 ‘구직기간 4주’로 바꾸어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2,000년 이후 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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