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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기자회견 하고 있다.     반 총장은 대권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제 한 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는 등의 말을 되풀이해 사실상 대권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6.12.21

대선출마 선언한 반기문...“국가발전 위해 나설 것”[ 2016.12.21 10:17 AM ]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을 앞둔 반기문 총장이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층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지지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다음으로 차기 대선주자 2위에 랭크되어있는 반 총장의 발언이 향후 한국 정치권에 적지 않은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 반 총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 기자단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무엇에 기여할지에 대해 깊이 고뇌하면서 생각하고 있다"며 "제가 10년 동안 유엔 총장을 역임하면서 배우고, 보고, 느낀 것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제 한 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국민 여려분의 의사가 중요하다”며 여론의 향배를 살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들이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동에서 서로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구, 이군현, 유승민, 김무성, 정병국, 김재경 의원. 2016.12.21

분열되는 보수정당...새누리 비주류 35명 분당 결의[ 2016.12.21 09:58 AM ]

새누리당 비주류 비박계 의원 35명이 분당을 결의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 등 비주류 의원들은 21일 서울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원은 31명이지만 참석하지 않은 의원까지 합해 35명이 새누리당을 떠나 분당에 나서기로 했다는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가짜보수와 결벌하겠다”며 오는 27일 탈당 및 분당을 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주류들은) 진정한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며 “친박 및 친문 패권주의를 청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 등이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주류인 친박(친박근혜)계 모임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해체를 선언하고 있다.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은 비박계의 비상시국위원회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졌으나 1주일 만에 공식 해산하고 향후에도 계파 모임을 만들지 않겠다고밝혔다. 왼쪽부터 공동대표인 김관용 경북지사,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이인제 전 최고위원. 2016.12.20

각자의 목적을 이룬 새누리 계파 모임[ 2016.12.20 01:13 PM ]

새누리당의 주류 친박계가 20일 자신들의 모임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공식 해체시켰다. 친박계가 지난 13일 비박계의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에 대항하기 위해 창립된 이 모임을 해체한 데에는 주류 친박계가 다시금 당권에 버금가는 원내구도를 주도하는 정우택 원내대표를 배출한데다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사퇴를 선언함으로써 사실상 정 원내대표가 탄핵정국에서 새누리당을 이끄는 구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연합뉴스) 공군이 19전투비행단에서 F-16 전투기 성능개량 및 전력화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거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사진은 F-16 PBU가 성능개량을 통해 공대공 미사일 AIM-120과 공대지 정밀유도폭탄 GBU-31(JDAM)을 장착한 모습. 2016.12.19 [공군 제공=연합뉴스]

軍, F-16 성능개량사업 완료...北 지하시설도 파괴[ 2016.12.19 05:16 PM ]

30년 넘게 우리 영공을 누비고 있는 우리 공군의 F-16 전투기에 대한 개량사업이 완료됐다. 원거리에서도 북한 전투기에 대한 타격이 가능해졌고 북한의 지하 군시설에 대한 타격도 가능해졌다. 공군은 19일 제19전투비행단(19전비)에서 F-16 전투기 성능개량 및 전력화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군은 2009년 11월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F-16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 2012년 5월부터 록히드마틴사의 기술지원 아래 공군군수사령부 제82항공정비창 주관으로 개조작업을 진행해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칠레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한 한국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칠레의 한 방송사가 지난 15일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En Su Propia Trampaㆍ자신의 덫에 빠지다) 예고편을 게시했다. 예고편에는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표현을 하며 목을 끌어안고 입맞춤하려는 모습은 물론 원하지 않는 것으로

외교부, 칠레주재 외교관 성추행에 "유감…대사가 사과예정“[ 2016.12.19 05:07 PM ]

외교부는 19일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의 현지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우리 공관원의 불미스러운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재외공무원 복무기강, 특히 미성년자 대상 성추행과 같은 중대 비위에 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입장하에 철저한 조사 및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한·앙골라 국방장관 대담 (서울=연합뉴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조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소 앙골라 국방장관(오른쪽 두번째)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대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정부, 북한 우방국 앙골라와 첫 국방장관 회담[ 2016.12.19 04:25 PM ]

정부가 북한의 우방국인 앙골라와 첫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국방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추진과 군 고위급 인사교류 확대, 군사교육 교류 개시,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19일 한민구 국방장관과 조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소 앙골라 국방장관이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 국방현안을 협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대담에서 올해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한반도 안보정세를 설명하고, 앙골라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노력에 지속해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

커지는 청문회 사전모의 논란...국조특위 일부 교체되나[ 2016.12.19 02:19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을 국정조사하는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 국회 특별위원회 내 청문회 사전모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과 이완영 의원은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이 있는 더블루케이의 류 모 부장을 만나서 사전에 위증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같은 당 이완영 의원 또한 정동춘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최 씨의 녹취록에서 지시한 내용대로 발언내용을 사전에 협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정치권에서는 국정농단 사태를 국정조사해야 할 위원들이 증인과 사전에 위증을 모의했다는 논란이 나옴에 따라 위원 교체를 두고 여러 발언이 오고갔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2016.12.19

첫날부터 문전박대 당한 정우택...野, 鄭 배제 본격화[ 2016.12.19 01:40 PM ]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에 대한 야권의 불만이 문전박대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친박계를 대표해 지난 16일 치러젔던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으며 비박계를 대표하는 나경원 의원을 꺽었다. 특히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한 상황이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아래서 새누리당의 앞날을 그려나갈 중책을 맡게됐다. 다만 야권에서는 정 원내대표의 당선을 두고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친박계 지도부가 다시 나온데 대한 불만감을 이날도 이어갔다.

경기도 부천시 도시재생

쇠퇴해가는 부천 구도심지역 도시재생 속도[ 2016.12.19 10:56 AM ]

춘의, 고강, 소사 등부천시 구도심지역에 대한 경기도의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이 사업에 따라 부천시 36개동 중 75%인 27개동에 문제가 되온 도심노후화에 대한 대책이 본격화되게 됐다. 19일 경기도는 부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요건에 대한 이행작업이 완료돼 최종 승인 결정 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시 계획이다.

2016.12.19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대선주자 반기문

[리얼미터] 친박 원내대표 새누리, ‘반문연대’발언 이재명 지지율 하락세[ 2016.12.19 10:32 AM ]

친박계 원내대표를 배출한 새누리당과 반문재인 연대를 언급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지지율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19일 발표한 12월 2주차 주간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37.0%로 지난 주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새누리당 은 16.4%(▼0.9%p), 국민의당 12.3%(-), 정의당 5.5%(▲0.2%p)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경우 계속 되는 상승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지지율 수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도 새누리당보다 낮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선두 접전을 벌이며 지난 16일 전국에서 지지율 수위를 보였던 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부터), 박지원 원내대표, 안철수 전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6.12.13

김동철 "文, 개헌논의를 '반문연대'와 연계"..."대권착시병"[ 2016.12.16 06:44 PM ]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개헌논의가 반문재인 연대와 연계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점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 전 대표가 개헌에 참여한다면 반문연대 논란도 사라질 것으로, 개헌논의 참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개헌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새 대한민국을 만드는 수단 중 하나"라며 "문 전 대표는 개헌에 찬성해왔고 지난 대선 때는 공약을 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12.15

탄핵정국에 튀어나온 사드변수...民“차기정권에”,美“내년설치”[ 2016.12.16 06:40 PM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 동북아 안보지형의 최대 변수인 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국측의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드가 주한미군의 무기라는 점에서 내년 배치를 밝힌 주한 미군의 방침대로 갈 가능성이 크지만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사드 배치 연기 입장이 영향을 줄지에 동북아 안보당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한반도 경제·문화 포럼(공동대표 우상호 설훈)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대북정책 평가와 향후 전망' 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발제문에서 "비선실세의 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통일대박론' '드레스덴 선언' '북한붕괴론'에 근거한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 등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등과 관련한 쟁점현안은 새 정부에서 최종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두 번째 속도전 사업인 '200일 전투'를 위한 평양시 군중대회를 1일 김일성광장에서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2016.6.1

北 '200일 전투' 끝나…北매체의 '공식종료' 선언 없어[ 2016.12.16 05:53 PM ]

북한이 '국가경제 발전 5개년 전략' 수행을 명분으로 지난 6월 시작한 속도전 사업인 '200일 전투'가 16일로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재미(在美) 친북매체와 외신 등은 평양발 기사를 통해 200일 전투 기간이 지난 15일까지라고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평양에 지국을 둔 프랑스 AFP통신사도 15일자 평양발 기사에서 이날이 200일 전투의 마지막 날(final day)이라고 전했다. AFP통신은 "북한이 경제 부양을 위한 200일간의 대규모 대중동원 캠페인을 15일 매듭지었다"며 200일 전투 종료에 즈음한 평양 시내 표정 등을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영재의원에서 열린 최순실게이트 관련 국조특위 현장조 사에서 김성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6. 12. 16

현장통해 드러난 최순실의 차명 의료행위...경호실 조사는 무산[ 2016.12.16 05:45 PM ]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국회 특별위원회가 16일 최순실 국정농단의 논란을 받고 있는 현장에서 직접 조사를 벌였다. 최순실의 차명 진료 의혹을 밝혀내며 소득이 있었지만 청와대 조사를 하지 못해 반쪽자리 조사로 남게 됐다. 국정조사특위는 이날 김영재 의원을 방문, 의원 측이 '최보정'이라는 이름을 쓴 환자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진료기록에 적힌 최보정이라는 환자가 최씨인지, 박근혜 대통령인지 의혹이 이는 가운데 나온 공식 해명이다.

북한 평양 시내 모습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자료사진]

"차기 정권서 통일부 폐지론 나올수도"…북한전문가 쓴소리[ 2016.12.16 05:25 PM ]

차기 정권에서 이명박 정부 초기에 촉발됐던 '통일부 폐지론'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우영 북한대학원대 교수(북한연구학회장)는 16일 이화여대 포스코관에서 열린 북한연구학회 창립 20주년 학술회의에서 "두 번의 보수정권을 거치면서 대북정책에 국가 일방주의가 팽배해진 것이 문제"라면서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차기 정권이 진보든, 보수든 간에 통일부 폐지론이 다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통일부 폐지로 결론을 냈다가 논란 끝에 존속시킨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의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0%로, 전주에 비해 5%포인트나 상승했다. kmtoil@yna.co.kr

민주당, 여론조사서 첫 40%대 지지율...영남에 부는 野風[ 2016.12.16 05:18 PM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여론조사서 첫 40%대를 기록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텃밭인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에까지도 민주당 지지율이 1위를 기록해 사실상 전국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수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의 16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0%로, 전주에 비해 5%포인트나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김성태 위원장이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 도착 연풍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2016.12.16

국조특위, 靑경호동 현장조사 난관…靑, 연풍문 조사도 파행[ 2016.12.16 05:13 PM ]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대통령실 경호동에 대한 현장조사를 위해 청와대로 향했으나, 경호동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조 특위의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14분께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이 있는 춘추문 앞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차량에서 내려 취재진들과 함께 청와대 연풍문(청와대 공무수행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절차를 밟는 건물) 방향으로 걸어가려 했지만, 경찰들이 취재진은 더 이상 진입할 수 없다며 길을 막아섰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연풍문까지는 걸어가도록 조치해달라. 왜 더 이상 못 들어가게 하느냐"고 항의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패배한 나경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2016.12.16

7표차로 떨어진 비박 원내대표 후보...비주류·비박계 당내 교섭단체 가능성[ 2016.12.16 05:00 PM ]

탄핵 이후 대표 보수정당 새누리당의 원내 지도부를 이끌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경선에서 다시 맞붙은 주류 친박계와 비주류 비박계의 대결이 주류 친박계 정우택·이헌재로 마쳤다. 비주류 비박계는 62표를 얻은 주류 친박계 후보에 비해 55표를 획득하며 진 나경원·김세연 후보의 모습을 보며 열세를 확인했다. 친박계가 잡고 있는 당 지도부도 총 사퇴를 발표한 터여서 사실상 다시 친박당이 된 새누리당에서 비주류 비박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박계는 이날 오후 비상시국위원회 총회 등을 소집해 탈당 문제 등을 포함한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與 이정현 지도부, 일괄사퇴…정우택 대표 대행체제 전환[ 2016.12.16 04:55 PM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친박(친박근혜)계 당 지도부가 16일 전격적으로 일괄 사퇴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늘 저는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면서 "조원진·이장우·최연혜·유창수·박완수 최고위원도 함께 사퇴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친박' 승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신임 원내대표와 이현재 신임 정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與원내대표에 친박 정우택...친박 새누리당 되는 첫걸음되나[ 2016.12.16 04:49 PM ]

새누리당 주류 친박계 지도부를 대신해 탄핵 정국에서 당을 이끌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자리를 친박계가 이어갔다. 도로 친박당이 된 새누리당의 모습에 야권은 외면했고 비주류 비박계는 당내 열세를 확인함으로써 새누리당의 앞날에 분열의 전운이 일고 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서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박(친박근혜)계 후보인 충청권 4선(選)의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출신 재선인 이현재(경기 하남) 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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