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자동차

7월 車 내수판매 증가, '개소세 인하 효과'…수출·생산은 부진[ 2018-08-14 16:24:49 ]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효과로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는 늘었지만, 수출과 생산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자동차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5만4천872대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승용차 개소세 감면과 신차 효과로 내수 판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국산차는 2.0% 증가한 13만2천142대, 수입차는 16.4% 증가한 2만2천730대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싼타페와 K3, K9 등의 신차 효과로 판매가 각각 1.3%, 7.8% 증가했다.

농장

정부, 폭염피해 농가 복구비 지급…예비비도 필요시 투입[ 2018-08-14 15:51:44 ]

정부는 불볕더위로 피해를 본 농가에 복구비를 신속히 지급할 방침이다. 농업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의 폭염 피해를 줄이도록 이같이 대응할 계획이며 필요하면 예비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농업재해 보험 등 정책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폭염 피해에 따른 보험금을 신속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관계 금융업체를 지도할 방침이다.

문재인

文대통령 "농축수산물 폭염 피해 커...장바구니 물가 관리해야“[ 2018-08-14 14:51:04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채소류와 축산물 등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는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농축수산물 피해가 커지고 배추, 무, 과일, 축산물 등 일부 품목에서 심각한 수급 불안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창용

이창용 IMF국장, 韓 10년후 재정지출 급증 전망…증세해야[ 2018-08-14 14:41:04 ]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한국은 고령화 속도가 너무 빨라 10년 뒤부터는 유례없이 재정지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법인세 뿐 아니라 전방위 증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3일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한 특별강연에서 "우리나라는 예외적으로 빠른 고령화로 인해 헬스케어 비용과 연금지출 등이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연금

국민연금, 더 많이 오래 낼수록 가입자에게 이익...68세 수령 시 ‘불리’[ 2018-08-14 09:52:19 ]

국민연금 재정안정과 노후소득 강화를 위해 '더 많이, 더 오래 내고 더 늦게 받는' 쪽으로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죽도록 보험료만 내다가 나중에 연금을 못 받는 게 아니냐"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폐지론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한다는 전제 아래, 고령화로 기대수명이 연장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우려는 '기우'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오히려 국민연금을 더 많이 오래 낼 경우 가입자한테는 더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채소

유례없는 폭염에 '고공행진' 채소가격 7일 만에 또 15% 올라[ 2018-08-14 09:21:35 ]

정부가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급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폭염에 채소 가격 상승세는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일주일 새 채소 가격이 15%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생선류(3.3%)와 곡물 가공품(2.4%), 정육·난류(1.4%) 등의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으로 채소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5.1% 올랐다. 채소는 조사대상 21개 품목 가운데 15개가 올랐으며 6개만 내렸다.

한전

한전 3분기 연속 영업손실…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 2018-08-13 17:33:43 ]

한국전력이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내면서 올해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정부와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한전의 실적 악화는 요금 인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전이 전기요금 변경에 대한 인가를 신청하면 정부가 심의하는 절차다. 그러나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을 요청하더라도 최근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부담 등을 고려하면 정부가 인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문대통령

文대통령 "국민연금개편 논의…국민동의 필수“[ 2018-08-13 15:49:53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국민연금 개편은 노후소득 보장 확대라는 기본원칙 속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국민동의와 사회적 합의 없는 정부의 일방적인 국민연금 개편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연금 문제로 여론이 들끓는다는 보도를 봤는데, 일부 보도 대로라면 대통령이 보기에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험

여행자보험 통합청약서로 간편가입…절차 간소화[ 2018-08-13 15:33:25 ]

여행자보험 가입서류가 기존 20장 내외에서 5장으로 줄어들어 생활밀착형 금융상품의 가입이 조금 더 쉬워졌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4분기부터 여행자보험 가입서류를 통합하고 그 내용과 절차도 간소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숭아

폭염에 농가 피해 심각... 배추·무 2배↑, 수급 관리 비상[ 2018-08-13 15:06:58 ]

유례없는 폭염으로 농가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도 평소보다 2배로 '껑충' 뛰면서 정부의 수급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에서 총 2천334.8㏊의 농작물 피해가 보고됐다.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한 65만 명, 8천억 원 환급[ 2018-08-13 14:33:34 ]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중에서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의 상한을 초과한 65만 명이 초과금액 8천억 원을 돌려받는다. 건보공단은 최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으로 상한액 초과 본인일부부담금이 결정된 65만6천명에 대해서는 14일부터 총 8천169억 원을 돌려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이같이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업급요

7월 구직급여 지급액 37.3% ↑… 고용환경 악화 반영[ 2018-08-13 13:31:30 ]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나타내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수가 1년 새 40% 가까이 늘어났다. 또 같은 기간 지급액 역시 1582억 원 증가해 고용환경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8년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5천820억 원으로, 작년 같은 달(4천239억 원)보다 37.3% 늘었다. 작년 7월만 해도 구직급여 지급액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7.1%에 불과했다. 올해 들어 구직급여 지급액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얘기다.

주스

7월 가공식품 절반 가격 상승…낙농·축산가공품↓[ 2018-08-13 09:49:49 ]

지난달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절반가량의 가격이 오르고 절반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7월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가운데 전월(6월)보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수프(6.3%), 소시지(6.0%), 콜라(4.6%) 등 13개였고, 생수·치즈 등 2개 품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출

수출, 반도체 주도로 증가율 두 자릿수 회복…1∼10일 18.9%↑[ 2018-08-13 09:42:46 ]

8월 들어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은 148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8.9% 늘었다. 조업일수(8.5일)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7억4천만 달러로, 마찬가지로 1년 전보다 18.9% 늘었다. 이로써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수출 증가 행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달 수출은 518억8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2% 증가했다. 6월 수출은 0.17% 줄어들었다.

보증금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500호 공급...전월세 보증금 최대 4500원 지원[ 2018-08-13 09:34:45 ]

서울시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천5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500호 가운데 200호는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지난달까지 8014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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