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이주열

이주열 "통화정책 완화정도 추가 조정 필요"[ 2018-06-19 15:33:01 ]

미국 금리인상 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정책 발언에 매파(통화긴축 선호) 신호가 강해졌다. 이주열 총재는 19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성장세가 잠재 성장률 수준을 이어가고 물가 상승률이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면 통화정책 완화 정도 추가 조정 여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한은 금통위 스탠스를 여러 번 밝힌 바 있다"면서 이와같이 말했지만 작년 11월 금리 인상 이래로 통화정책 관련 발언에 늘 붙어있던 '신중히 판단'이라는 문구가 이번엔 빠졌다.

손교수

손성원 "美 2020년 침체 가능성 제기…韓 금리인상 않는 게 바람직"[ 2018-06-19 15:00:50 ]

미국 내 대표적 경제전문가로 꼽히는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는 18일(현지시간) 오는 2020년부터 미국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국은행이 현재 1.50%인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 특파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하면 한국 경제도 침체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국은행이 국내외 금리차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 때문에 금리를 인상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손 교수는 "장기 투자(롱텀 머니)는 한국의 경제전망을 보고 들어오는 것"이라면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한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야지 국내외 금리 차이 때문에 올려서는 안 되며, 금리차 때문에 빠져나가는 '핫머니'에 대해서는 풍부한 외환보유고로 대응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전원회의 개최…노동계는 불참, '파행' 예상돼[ 2018-06-19 14:10:19 ]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19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노동계는 이번 회의에 불참할 방침이어서 파행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의 본격적인 심의를 위한 첫 전원회의를 연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된다. 전원회의는 이들 위원이 모두 참석해 최저임금 수준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회의다.

최저임금

청년 노조, "최저임금 산입 복리후생비 범위 명확한 기준 요구"[ 2018-06-19 14:04:17 ]

청년세대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며 복리후생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워달라고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리후생비 산입범위와 관련 국회와 고용노동부에 보내는 질의서를 공개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최저임금 대비 정기상여금 25% 초과분과 복리후생비 7% 초과분을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처리한 바 있다.

건보료

2∼3인 병실·65세이상 임플란트, 7월부터 본인부담 비용 '절반'[ 2018-06-19 13:55:37 ]

내달부터 대형병원의 2∼3인 병실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 환자의 입원료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65세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비용도 큰 폭으로 내려간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인실과 3인실 1만5천217개 병상이 건강보험 급여대상에 포함된다. 입원료에서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비율은 상급종합병원은 3인실 40%, 2인실 50%이며, 종합병원은 3인실 30%, 2인실 40% 등이다.

저축은행

저축은행에 파산 시 보호 못 받는 예금 5.7조원 육박[ 2018-06-19 10:18:52 ]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5천만 원 초과 예금액이 5조7천억 원에 육박했다. 저축은행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회복했고,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쳐주는 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건전성 문제를 완전히 잊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19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 79곳과 저축은행중앙회에 5천만 원 넘게 맡긴 예금주는 6만7천888명이었다. 법인은 1천907개로 지난해 말보다 166개(8.0%) 줄었지만, 개인은 6만5천981명으로 3개월새 4천568명(7.4%) 늘었다. 이들은 총 9조1천억 원을 저축은행에 맡겼다.

물가

5월 수입물가 상승률, 1년6개월 만에 최대...유가 '고공행진'[ 2018-06-19 09:39:59 ]

지난달 국제유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수입물가가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8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87.09(2010=100·원화 기준)로 한 달 전보다 2.7% 올랐다. 수입 물가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최근 3개월로 좁혀 보면 수입물가 상승률은 3월 0.5%, 4월 1.0%에서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다. 지난달 상승률은 4.2%를 기록한 2016년 11월 이후 최대였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수입물가 상승률은 8.1%로 작년 9월(10.8%) 이후 가장 컸다.

주52

노동시간 단축, 2021년 확대 시 일자리 최대13~17만개[ 2018-06-18 14:39:54 ]

내달 1일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시행되면 최대 1만5천여개 일자리가, 20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되면 최대 13만2천개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 전망이 나왔다. 주 노동시간을 40시간으로 하면 일자리는 최대 17만1천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가공란

5월 가공란 매출, 전년 比 27.5%↑....생란 6.1%↓[ 2018-06-18 14:27:26 ]

1∼2인 가구가 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란 매출이 증가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에서 올해 1∼5월 가공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늘었으며, 특히 5월 한 달간 가공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반면에 올해 1∼5월 생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다. 올해 들어 달걀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며 생란과 가공란 모두 판매가격이 떨어진 상황에서 매출 희비가 엇갈린 것은 그만큼 가공란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

무디스, 韓 신용등급 그대로 유지…"지정학 불확실성 여전"[ 2018-06-18 14:18:38 ]

북미정상회담 개최 이후 한반도 긴장이 크게 완화됐지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했다. 구체적인 비핵화 실행 방안이 아직 없고 주한미군 문제 등에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남아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이전과 같은 '안정적'으로 결정했다. 무디스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직후인 지난 13일 한국 신용등급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탈원전

[에너지전환 1년]"더 속도 내야"vs"원전 살릴 마지막 기회"[ 2018-06-18 10:40:39 ]

작년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 퇴역식에서 '탈핵 시대'를 선포했다. 이후 1년간 정부는 원자력과 석탄 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에너지전환'을 추진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이해관계에 따라 극명히 갈린다. 환경단체와 재생에너지업계는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에너지전환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원자력업계는 그동안 우려했던 부작용이 드러났다며 지금이라도 탈원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대

5월 자동차 내수 1.3%증가…국산차 2.0% 줄고 수입차 21.7% 늘어[ 2018-06-18 10:36:50 ]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소폭 증가했지만, 국산차는 감소하고 수입차만 크게 늘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자동차 내수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5만7천771대로 집계됐다. 국산차는 2.0% 감소한 13만1천638대, 수입차는 21.7% 증가한 2만6천133대다. 현대·기아차는 싼타페와 K3, K9 등 신차 출시 효과로 판매가 각각 2.1%, 8.1% 늘었다. 한국GM은 정부와 GM의 경영 정상화 합의에도 아직 판매가 회복되지 않고 작년 대비 35.3% 감소했다.

부동자금

시중 부동자금 1천90조원 돌파…4개월 연속 사상 최대[ 2018-06-18 10:31:21 ]

올해 들어 시중 부동자금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은 조정을 겪고 부동산은 정부 규제로 거래가 급감한 데다 가상화폐 인기마저 주춤하면서 여러 요인이 시중 자금의 부동화 현상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시중 부동자금은 1천91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현금 98조원, 요구불예금 223조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530조원, 머니마켓펀드(MMF) 58조원, 양도성예금증서(CD) 25조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9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6조원 등을 더한 것이다.

희망탕ㄴ

신혼희망타운, 분양가 낮추고 시세차익 환수 조치[ 2018-06-18 10:20:46 ]

정부가 신혼희망타운의 분양가를 파격적인 수준으로 저렴하게 분양하는 대신 시세의 70% 이하에 공급되는 주택은 '로또'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수익공유형 모기지나 환매조건부를 의무화해 시세차익의 최대 50%까지 회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시세 대비 60% 선까지 저렴하게 나와 서울 요지와 수도권에 공급되는 주택도 분양가가 2억∼3억 원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18일 국회와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으로 신혼희망타운 공급 방안을 정리하고 이르면 이달 중 맞춤형 신혼희망타운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체

반도체 등 ICT 수출 3개월 연속 ‘역성장’[ 2018-06-18 09:47:08 ]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제외하면 수출이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4월 ICT 수출액은 172억3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0.9% 증가했다. ICT수출은 반도체, 컴퓨터,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정보통신과 관련된 품목에 한정해 산출된다. 수출액의 절반 가까이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어 반도체 경기와 밀접한 움직임을 보인다. 4월 전체 수출(500억6천만달러)은 지난해 기저효과 때문에 1.5% 역성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ICT 수출은 두 자릿수 성장하며 '선방'한 것이다. ICT 수출은 2016년 12월부터 1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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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되는 가상화폐 거래소 사고…예방책은 여전히 '미흡'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으로 부실한 거래소 관리 문제가 재차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서 가상화폐 채굴 금지

애플이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8)'에서 아이폰·아이패드

일본 기업들, 가상화폐 확산에 채굴 관련사업 잇따라 착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이용이 확산함에 따라 일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거래 데이터를 인터넷상에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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