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수출

조업일 감소로 2월1~20일 수출↓...3.9% 줄어[ 2018-02-21 10:18:01 ]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 감소의 영향으로 2월 1~20일 수출이 하락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266억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수입은 292억7600만 달러로 13.6% 증가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26억6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6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위스 스와프

이주열 총재, ‘한-스위스 통화스와프 체결, 韓 경제 신뢰’...11.2조 규모[ 2018-02-21 09:58:55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현지시간) 한국 스위스 양국의 통화스와프 체결을 두고 한국경제를 스위스가 신뢰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스위스 취리히에서 토머스 조던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와 양국 통화스와프 계약서에 서명한 이후 "통화스와프는 상대국 경제를 신뢰해야 가능하다. 경제가 위험하다거나 실력이 없다면 돈을 빌려주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며 "한국경제가 건실하고 외환, 금융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어 이번 계약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작년 관광수지적자 14.7조원...방한 관광객 줄고 韓해외 여행 늘어[ 2018-02-21 09:38:15 ]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드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데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민이 대폭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관광수입은 133억2천370만 달러로 전년보다 22.5% 줄었다. 관광 지출은 270억7천290만 달러로 14.3% 증가했다.

환전

3월부터 1천 달러 무인환전, 2천 달러 온라인 환전 가능[ 2018-02-20 15:01:33 ]

다음 달부터 모바일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업는 1천 달러까지 무인환전을, 2천 달러까지 온라인 환전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무인환전은 무인환전기기에서 외화를 입금하면 원화를 지급하는 환전방식이다. 무인환전업체는 신분증 스캔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되, 1천 달러 이하 소액거래만 할 수 있다.

지재권

지재권, 대기업 첫 흑자 전환....對 베트남, 최대 흑자국[ 2018-02-20 14:55:54 ]

지식재산권 무역에서 한국은 만년 적자 신세다. 그러나 올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반기 기준 역대 최소 적자를 기록했다. 국내 대기업의 지재권 무역수지가 최초로 흑자로 전환됐고 국내 중소·중견기업도 14반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0일 한국은행의 ‘2017년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지재권 수출은 120억7000만 달러, 수입은 140억6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90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지엠

GM, 한국에 남아 문제 해결하겠다....군산 공자 인수자 있다면 협의[ 2018-02-20 14:32:22 ]

GM 본사의 최고위급 임원이 방한해 20일 국회, 정치권과 본격적 지원 방안 협의를 시작했다. 김성태 대표 등에 따르면 앵글 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장기적 경영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에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신차 두 종류를 부평, 창원 공장에 투자(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투자가 한국 정부의 지원을 전제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화

지난 달 개인 외화예금 ‘사상최대’...161억7천만 달러[ 2018-02-20 13:59:49 ]

지난달 외화예금 전체 규모는 감소했지만 달러 약세가 이어지며 개인 외화예금은 사상 최대를 갈아치웠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8년 1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819억 달러로 전월보다 11억3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김동연

김동연, 중견기업 세 부담‧규제 문제 완화 노력 하겠다‘[ 2018-02-20 13:44:53 ]

“중견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 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인 9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김 부총리는 "많은 대기업은 여러 구조적 문제 때문에 혁신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중견기업은 혁신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바이오 헬스, 항공드론, 시스템반도체 부분에서 모범적인 혁신성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은

‘통상압박‧금리‧GM철수‘트리플 악재...3% 성장 전망 ’위협‘[ 2018-02-20 10:25:51 ]

미국발 트리플 악재가 우리경제의 3%대 성장의 최대 위협요소로 떠올랐다. 통상압박, 금리인상, GM철수 우려가 최근 덮친 ‘미국 3악재’다. 20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진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이 다음 달 금리를 올리고, 다음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 양국의 정책금리는 역전된다.

취업

작년 20대 실업기간 3.1개월 ‘최장’...실업 급여 ‘빈약‘ 지적[ 2018-02-20 10:07:27 ]

작년 20대 청년 실업자의 구직기간이 3개월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보였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20∼29세) 실업자의 평균 구직기간은 전년(3.0개월)보다 0.1개월 늘어난 3.1개월이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긴 것이다. 20대 평균 구직기간은 2002년 3.0개월을 기록한 뒤 줄곧 3개월을 밑돌았다. 하지만 2016년 제조업 구조조정 등 영향으로 평균 구직기간이 14년 만에 3.0개월로 올라섰고, 고용 상황이 회복되지 못하면서 1년 만에 다시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파트

다시 오르는 변동형 대출 금리...코픽스 19개월 만에 최고치[ 2018-02-20 09:41:10 ]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오른다.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5개월 연속 상승해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fta

산업장관, ‘한미 FTA 협상, GM 한국 사업에 영향..수출전략 바꿔야’[ 2018-02-20 09:22:37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한국GM 문제가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지난 19일 세종시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FTA 개정 협상이 GM의 한국 사업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FTA 협상이 굉장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

‘한국산 철강 선별 관세하면 WTO 제소 적극 검토’...실효성은 의문[ 2018-02-19 17:19:45 ]

정부는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 국가의 철강 수출에만 선별적으로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의 철강 수입규제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기 전까지 미국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의 대응과 큰 차이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16일 모든 국가의 철강 수출을 2017년 수준의 63%로 제한하는 쿼터(할당)를 설정하거나 모든 철강 제품에 일률적으로 24%의 관세를 부과하라는 내용의 '무역확장법 232조' 보고서를 공개했다.

대출

잔액기준 코픽스 5개월 연속↑…내일부터 변동형 대출 금리도 올라[ 2018-02-19 15:19:07 ]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5개월 연속 올라갔다. 다만 신규취급액 기준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1.73%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2016년 6월(1.75%) 기준 이후 최고치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78%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떨어졌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과거 조달한 저금리 자금이 만기 도래하고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자금이 신규 반영되면서 상승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

미국발 무차별 통상압박...‘안일한 대처가 피해 키웠다‘는 비판[ 2018-02-19 15:09:00 ]

무차별적 미국발 통상 압박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무역 전쟁'을 시작하면서 중국과 산업 구조가 비슷한 우리나라가 같이 피해를 보는 형국이다. 우리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자국 우선주의 노선으로 선회한 미국의 정책 변화를 제대로 읽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통상 전문가 등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발표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에서 안보를 경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개념으로 해석하면서 군사 동맹 같은 전통적 안보 요인이 아니라 경제적 면을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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