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청년 구인 구직

청년실업난에 일자리 증가폭 둔화…시험대 오른 文정부 고용정책[ 2017-09-13 18:27:01 ]

최근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약화되는 가운데 그동안 양적 측면에서는 개선세를 나타내던 고용지표도 주춤거리고 있다. 청년 실업난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전체 취업자수 증가폭마저 크게 둔화됐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내건 문재인 정부의 고용정책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다만 정부는 8월 고용지표 둔화는 일시적 요인이 겹친데다 아직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 각종 정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만큼 고용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방향 분명…속도는 신중할 것"[ 2017-09-13 18:24:12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내년 이후 속도는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실현을 위해서는 내년 이후에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추석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21만5천원…작년보다 0.4%↓"[ 2017-09-12 17:18:13 ]

올해 추석 차례상(4인 가족 기준)을 차리는 데 작년보다 0.4% 적은 21만5천270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물가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과일·견과·나물 등 차례 용품 2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이 21만5천270원으로 지난해 21만6천50원보다 0.4%(780원)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근로연령

경제활동참가율, 청년층은 OECD 최하위권·고령층은 최상위권[ 2017-09-12 17:06:50 ]

사회에 발을 내디뎌 활발히 경제 활동해야 할 20대 후반, 30대 초반 경제활동 참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이고 은퇴 후 쉬어야 하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 의무 복무라는 특수한 환경에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사회 문화, 노인 빈곤 등이 얽힌 결과로, 사회복지 시스템 전반을 장기적으로 정비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동연

김동연 "투기 억제책으로 보유세 인상 검토하지 않아"[ 2017-09-12 16:38:42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 입장에서는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으로 보유세를 인상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당 일각에서 보유세 인상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발언하는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IMF 총재 "韓 성장률 3.0% 전망…소득주도성장 신중해야"[ 2017-09-11 17:54:43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1일 "IMF는 한국경제 성장률을 올해 3.0%, 내년 3.0%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경제가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IMF가 전망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2.7%였다. 라가르드 총재는 "한국경제는 굉장히 회복력이 강하고 다양한 무역협정을 맺고 있다"며 "국민의 강인함을 봤을 때 한국경제가 계속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노동인구

"한국, 노동인구 감소로 2050년 GDP 10위권서 밀려나"[ 2017-09-11 17:51:26 ]

한국은 노동인구 감소로 인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규모가 2050년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이먼 뱁티스트(Simon Baptist)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세계경제연구원이 '세계경제 성장 전망과 기술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 조찬강연회에서 "2050년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캐나다가 GDP 기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출

수출기업 웃고 내수기업은 한숨…체감경기 격차 9년 만에 최대[ 2017-09-11 17:49:23 ]

우리나라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체감경기 격차가 올해 눈에 띄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지난 8월 수출기업의 업황BSI는 84로 내수기업(75)보다 9포인트(p) 높았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나타낸 지표로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기재부 "경상성장률 1%포인트 오르면 세수 2조원 증가"

정부 "3% 성장 경로 유지 중…회복세 아직 견고하지 않아"[ 2017-09-08 14:47:15 ]

전산업생산이 모처럼 증가로 전환했지만, 설비투자가 조정을 받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경기 개선 추세가 약화하고 있다는 정부의 우려는 두 달 연속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인 3%로 향하는 경로는 순조롭게 유지하고 있다며 관련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윤제 주미대사 내정자

조윤제 "한미 통상문제서 상당한 이견…잘 풀겠다"[ 2017-09-08 14:43:47 ]

조윤제 주미대사 내정자는 8일 한미 통상문제와 관련해 "아직 양측간 이견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내정자는 이날 '아시아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 국제콘퍼런스가 열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통상문제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갈등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국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대표, '햄버거병' 논란 두 달 만에 공식사과[ 2017-09-07 17:22:28 ]

이른바 '햄버거병'에 이어 집단 장염 발병으로 논란이 불거진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대표이사가 7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조 대표는 이날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최근 몇 달 동안 매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정부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성심껏 고객과 가족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대기업 오너 자녀, 평균 입사 4년만에 임원 '초고속 승진'[ 2017-09-06 17:15:09 ]

국내 100대 그룹의 오너 일가는 입사 후 평균 약 4년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입사와 동시에 임원이 됐으며 그룹의 규모가 작을수록, 3세와 4세 등 이른바 '자녀 세대'로 갈수록 임원 승진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가운데 오너 일가가 임원으로 근무 중인 77개 그룹 185명의 승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입사 후 임원에 오르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4.2년이었다.

김상조

김상조 "유통개혁 후퇴 없다…상생협력 단계로 나아가야"[ 2017-09-06 17:14:05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개혁의 원칙은 후퇴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게 이뤄져야 하며 일단 개혁이 이뤄지면 결과는 비가역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업계와 간담회에서 "유통개혁은 이렇게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정위가 지난달 13일 발표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의 내용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제조업

KDI "생산측면 경기둔화 조짐 진정…회복세는 견실하지 못해"[ 2017-09-06 17:12:53 ]

생산 측면에 나타났던 경기둔화 조짐은 진정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견실한 회복세를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내수 개선 추세도 여전히 견실하지 못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2분기 산업생산 증가율 하락에 따라 나타났던 생산 측면의 경기 부진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며 "소매판매 증가율은 상승했지만일시적 요인으로 소비자심리도 다소 약화했다"고 밝혔다.

맞벌이

'맞벌이해도…' 외벌이와 소득격차 6분기만 최저[ 2017-09-06 17:11:53 ]

올해 2분기(4∼6월) 맞벌이와 외벌이 가구간 소득 격차가 6분기 만에 가장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의 질 악화로 맞벌이 가구 중 부소득자의 소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맞벌이 가구와 맞벌이외 가구의 평균 소득은 각각 547만3천원, 369만3천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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