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공항

상반기 항공여객 5천807만 명…작년 동기 比 9.4%↑[ 2018-07-25 13:46:32 ]

올 상반기 항공여객이 해외여행 강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항공여객은 작년 동기보다 9.4% 증가한 5천807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항공 통계를 생산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전 최고 실적은 작년 상반기 5천308만명이었다. 항공여객 중 국제선은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증가, 저비용 항공사 공급석 확대 등으로 13.6% 증가한 4천223만 명을 기록했다.

휴직

국민 10명 중 9명 "저출산 심각"… 육아휴직, 60% 눈치 '여전’[ 2018-07-25 09:56:07 ]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은 저출산 현상을 심각하게 보고 있고, 이 중 3명은 저출산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활성화는 저출산 대책의 핵심으로 꼽히지만 60%가 넘는 직장인이 휴직 신청 시 여전히 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2017년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성인 2천명 가운데 87.4%가 우리나라 저출산 현상에 대해 '심각하다'고 답했다.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은 24.8%, '어느 정도 심각하다'는 62.6%였다.

관광객

6월 외국인 관광객 29.3%↑…북미정상회담 '훈풍’[ 2018-07-25 09:49:27 ]

6월 한반도 정세가 안정되고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됨에 따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크게 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 방한객이 작년 동월 대비 29.3% 증가한 128만2천93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인 방한객은 작년 단체관광 금지조치 시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세가 지속해 작년 대비 49% 늘어났다.

전력

오늘도 최대전력수요 경신…"예비율 6%대로 떨어질 듯“[ 2018-07-25 09:43:19 ]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25일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9천300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630만kW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다. 예상 전력예비율은 6.8%다. 9천300만kW는 역대 최고치인 전날의 9천248만kW보다 많다.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전력수급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가정과 기업에 절전 참여를 호소하게 된다.

소비심리

무역분쟁·고용충격에 소비심리 위축…1년3개월 만에 최저[ 2018-07-25 09:35:29 ]

미·중 무역분쟁과 고용 지표가 악화일로를 거듭하면서 소비자심리가 1년 3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갔다. 전월 대비 하락 폭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가장 컸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7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0으로 한 달 전보다 4.5포인트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하는 소비자가 비관적인 소비자보다 많다는 의미다. CCSI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내리막길을 걷다가 5월 0.8포인트 반등했다. 그러나 6월 2.4포인트 떨어진 데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에어컨

장시간 에어컨 틀면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사용제품요금계산’[ 2018-07-24 15:48:28 ]

연일 폭염에 에어컨이 필수가 됐지만, 전기요금을 걱정하는 가정들이 많다. 정부가 2016년 전기요금 부담이 줄이고자 누진제를 개편했지만,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전기 요금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 24일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에어컨 가동에 따른 전기요금 증가는 에어컨의 개별 소비전력과 가동시간, 가동환경에 따라 다르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용제품 요금계산'(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J/F/CYJFPP001.jsp)을 활용하면 에어컨을 비롯한 특정 전기제품 사용이 월간 전기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노인

65세 이상 38%는 여전히 일해…3명 중 1명은 단순노무[ 2018-07-24 14:13:37 ]

은퇴연령이 지난 65∼79세 가운데 38.3%는 여전히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3분의 1 이상은 단순노무에 종사한다. 55∼64세 취업 유경험자의 3분의 2는 평균 49세에 사업부진이나 휴·폐업 등을 이유로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뒀다. 그만둔 이들 중 절반은 재취업을 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65∼79세 인구 576만5천 명 중 취업자는 38.3%인 220만9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0.9%포인트인 12만1천 명 늘었다.

전력

오늘은 기업에 전력수요감축 요청 않기로…전력 수급 관리 가능 수준[ 2018-07-24 13:22:40 ]

전력거래소가 24일 전력수급 상황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고 기업들에 수요감축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이날 수요감축요청(DR)을 발령하지 않기로 했다. DR는 사전에 전력거래소와 계약한 기업이 피크 시간에 전기 사용을 줄이면 정부가 보상하는 수요관리 정책이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이날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날(23일)과 비슷하거나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상 기업들에 DR를 발령할 수도 있다고 공지했다.

부부

이혼 후 분할연금 수급자 2만7천명…8년 새 5.8배 ↑[ 2018-07-24 10:10:51 ]

황혼이혼이 늘면서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서 생활하는 사람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4월 현재 이른바 분할연금 수급자는 2만6천820명에 달했다. 4천632명에 불과했던 2010년과 견줘서 8년 새 5.8배 가까이 늘었다. 분할연금 수급자는 2011년 6천106명, 2012년 8천280명, 2013년 9천835명, 2014년 1만1천900명, 2015년 1만4천829명, 2016년 1만9천830명, 2017년 2만5천302명 등으로 늘고 있다.

물가

유가 상승에 폭염, 공공요금까지 인상 조짐…물가 상승 압박 커져[ 2018-07-24 09:46:33 ]

국제유가 상승과 폭염에 공공요금 줄인상이 가세하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소비자 물가 움직임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유가 오르며 전방위 물가 인상 압박…공공요금도 인상 조짐 24일 한국은행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폭염과 공공요금 인상 조짐 때문에 하반기와 내년 초 물가 인상 압력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

해외서 600달러까지 기본 면세...주류·담배·향수는 별도 계산[ 2018-07-23 13:52:06 ]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해외여행객은 해외여행 중이나 국내외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600달러(미화 기준)까지 기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류·담배·향수는 일정 한도 내에서 이와 별도로 면세가 가능하다. 1ℓ 이하 400달러 이내 주류는 1병까지, 담배는 1보루(200개비)까지, 향수는 60㎖ 1병까지 면세가 된다 해외에서 세금 환급(Tax Refund)을 받은 경우에는 환급받은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 기준이다. 다만, 세금 환급을 확인하기 위해 영수증이 필요하다. 세관 신고 전에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예상세액 조회도 가능하다.

육아휴직

남성 육아휴직 66%↑…올해 상반기 8천463명[ 2018-07-23 13:36:26 ]

육아휴직을 내는 남성 직장인이 급증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 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8천463명으로, 작년 동기(5천101명)보다 65.9% 증가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올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6천명을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깰 것으로 노동부는 전망했다. 노동부 집계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다.

배추

배추·무 등 채소값 줄줄이 인상...폭염에 생육 악화[ 2018-07-23 13:25:23 ]

최근 이어진 살인적 폭염에 배추와 무 등 날씨에 민감한 채솟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으로 무와 배추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상승했지만, 현재까지 그 외에 과일·과채·축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고온이 지속하면 농축산물의 공급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배추는 지난달 하순 포기당 1천561원에서 이달 상순 1천828원으로 뛰더니, 이달 중순에는 2천652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쳤다. 이는 평년보다 27.9%나 오른 가격이다. 무 역시 지난달 하순 개당 1천143원에서 이달 상순 1천128원으로 소폭 내리나 했더니, 이달 중순 들어서는 평년보다 43.7%나 오른 1천450원까지 뛰어올랐다.

수출

1∼20일 수출 9.3% 증가…유가 상승에 수입도 21.6%↑[ 2018-07-23 10:12:36 ]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2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3% 증가했다. 이달 10일까지 수출은 1년 전 대규모 해양플랜트 선박 수출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1.9% 줄어들었다. 이후엔 반도체·석유제품 등 호조 영향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5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9% 늘어났다. 올해 수출은 4월 1.5% 감소했다가 5월에 13.5% 증가했으며 6월에 보합세를 보이는 등 월별로 등락이 크다.

건설노무

'단순노무' 청년 25만 명↑…청년 신규채용 위축[ 2018-07-23 09:29:20 ]

학교를 떠나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한 청년(15∼29세) 중 건설노동 등 단순노무직 비중이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년간 계속된 실업률 고공행진에 더해 최근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청년 신규 채용이 위축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청년층 중 단순 노무에 종사하는 청년은 올해 5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2만7천 명 늘어난 25만3천 명이었다. 졸업·중퇴 청년의 단순노무직 비중은 전체(330만1천명)의 7.7%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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