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경제부 장관

김동연 "11조원 수준 세출 구조조정…할일하는 정부 돼야"[ 2017-08-18 14:03:03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예산편성 작업을 해왔다"며 "이를 위해 재정의 양적·질적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11조원 수준의 세출 구조조정을 성실히 수행해 알찬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살충제 계란

이마트 판매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 '비펜트린' 검출[ 2017-08-17 17:00:45 ]

홈플러스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에서 판매한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마트에 납품하는 전국 57개 양계농가 중 2곳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또다른 2곳의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농장은 경기 여주와 이천에 있는 산란계 농장이며, 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농장은 전북 순창과 경북 김천에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서민 경제

기재부, 저출산·고령화 등 대응 '경제구조개혁국' 신설[ 2017-08-17 15:16:00 ]

기획재정부가 일자리,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경제구조개혁국을 신설한다. 아울러 고강도 재정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재정기획국을 재정혁신국으로 확대 개편한다. 기재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재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경제구조개혁국은 1차관 산하로, 분배와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직 청년실업

6개월 이상 '장기백수' 18만명…전체 실업자 18.7% 차지[ 2017-08-16 17:46:02 ]

실업자 중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백수 비중이 1999년 외환위기 수준으로 치솟았다. 장기 백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가 많다는 것이다. 그만큼 일자리 질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는 뜻이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기간 6개월 이상 실업자는 18만 명으로, 1년 전(17만2천명)보다 8천 명 증가했다.

임금 월급

근로자 평균연봉 3천400만원…대기업 6천500만원[ 2017-08-16 17:44:00 ]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봉은 평균 3천400만 원 수준이고, 6천600만 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3천만 원이나 많아, 여전히 큰 기업 규모별 임금 격차를 드러냈다. 16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근로자 1천544만 명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천38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3천281만 원)보다 107만 원(3.3%) 늘어난 것이다.

발언하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정부·한은 "재정·통화정책 조화 운용…리스크요인 신속 대응"[ 2017-08-16 17:26:42 ]

경제수장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화당국 수장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만나 재정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과 북한 리스크 등 경제·금융 상황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계란

계란값 왜 안 떨어지나…"추석까지 고공행진 한다"[ 2017-08-14 14:36:04 ]

지난 겨울 전국을 휩쓸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폭등한 계란값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현재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7천592원으로, 1년 전 가격인 5천382원보다 2천210원이나 비싸다.

분당·용인·제주, 작년 양도세수 '톱3'…전체 세수 10% 걷혔다[ 2017-08-14 14:23:19 ]

분당, 용인, 제주 세무서가 지난해 양도세수를 많이 걷은 세무서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고 저금리 기조에 따라 투자 수요가 몰린 탓이다. 비싼 아파트나 고급 주택이 많아 양도세수가 많이 들어오던 서울 지역 세무서는 지난해 톱3 안에 들지 못했다. 전체 양도세수는 전년보다 2조원 가까이 늘었다.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해 내년 4월부터 양도세를 중과할 예정이어서 올 하반기와 내년 1분기까지 세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부동산 거래 자체가 위축돼 세수가 꺾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근무유연제

'시간·장소 안 가린다' 유연근무제 빠르게 확산[ 2017-08-14 14:18:53 ]

정부가 지난해부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도입한 유연근무제도가 민간기업에서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유연근무제 도입 첫해인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원금 신청 민간 사업장은 298곳였으나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462곳으로 55%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

"못 받은 납품대금 해결"…공정위, 하도급신고센터 개설[ 2017-08-14 14:00:50 ]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이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불공정 하도급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불공정 하도급신고센터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47일간 운영된다. 공정위는 지난해 추석 때도 불공정 하도급신고 센터를 운영해 총 139건의 사건을 접수하고 209억원의 대금 미지급 문제를 해결했다.

유통갑질

김상조號 다음 타깃은 TV홈쇼핑·기업형 슈퍼마켓[ 2017-08-14 13:47:15 ]

공정거래위원회가 집단 민원이 계속되는 TV홈쇼핑과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상대로 내년 불공정행위 집중점검을 벌인다. 대형유통업체의 악의적 탈법 행위에 실제 손해의 최대 3배에 달하는 배상 책임이 부여되고 납품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 내야 하는 판매수수료 등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는 공시제도도 도입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이런 내용의 대형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 거래 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대차

현대차 8월 중 임단협 타결 못하면 교섭 장기화[ 2017-08-11 13:45:50 ]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노조가 올해도 어김없이 파업을 벌이며 회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노조는 올해 협상 타결의 마지노선으로 정한 8월 중 교섭과 투쟁을 집중한다는 전략이지만 이 시기를 넘기면 협상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사는 올해 임단협 교섭 상견례를 예년보다 한 달이나 이른 4월 20일 시작했다.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설비계획 기자회견

2030년 전력 예비율 최대 2%p 하향…원전 2기 분량[ 2017-08-11 13:42:10 ]

발전소 고장 등 예상하지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추가 발전설비를 확보하는 '적정 설비예비율'이 원전 2기 전력량만큼 낮아질 전망이다.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 전력정책심의위원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브리핑을 열고 8차 수급계획에 담길 설비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심의위는 2030년 적정 예비율을 20~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유가상승

7월 수입물가 0.4% 올라…유가 따라 석 달 만에 상승[ 2017-08-11 13:36:21 ]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국제유가 움직임에 맞춰 소폭 올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7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2010=100·원화기준) 잠정치는 79.92로 6월보다 0.4% 올랐다. 수입물가가 오르기는 지난 4월(0.4%) 이후 석 달 만이다.

김정은 미사일

정부 "北 도발로 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상황별 신속대응"[ 2017-08-11 13:33:09 ]

정부는 11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 최근 북한의 괌 포위 사격 위협 등으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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