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소득하위층

"소득 최하위층일수록 소득 대비 신용대출 더 늘었다"[ 2017-11-01 17:35:01 ]

최근 1년 동안 저소득층의 소득 대비 신용대출 규모 증가세가 다른 계층보다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가계부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6월 말부터 2017년 6월 말까지 차주의 소득 대비 신용대출 증가비율 분포를 확인한 결과 전체 차주의 소득 대비 신용대출 증가비율은 5% 안쪽에 밀집한 모습이지만, 1분위 차주는 5% 내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이는 최근 1년간 소득 최하위 계층인 1분위 차주가 소득 수준이 나은 다른 계층보다 소득 대비 신용대출을 더 크게 늘렸다는 의미다.

정규직

고용부 "공공부문 정규직화 '착착'…연내 7만4천명 전환"[ 2017-11-01 17:34:08 ]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면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보장돼 사기와 조직 일체감을 키우는 데 일조할 겁니다. 게다가 전문성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의 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위생관리원으로 일하는 오 모(55) 씨는 최근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후 "일할 맛이 생겼다"고 환하게 웃었다.

도시가스요금

내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9.3% 인하…가구당 월 7천400원 혜택[ 2017-10-31 16:36:19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3%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가치세 별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요금인하는 도시가스 미수금 회수가 끝나 그동안 소비자가 부담하던 정산단가를 더 부과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에 변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부는 2008~2012년 유가 급등기에 국민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을 억제했고 이에 따라 2012년 말 기준 5조5천억원의 미수금이 누적됐다.

창업관련 자료사진

"올해 정부 창업지원 규모 2조8천억원…중기부에 집중"[ 2017-10-31 16:35:21 ]

창업에 지원되는 올해 정부 재정규모가 2조8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 '창업정책 추진 실태와 효율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조8천260억원의 창업 재정지원 재원을 확보했다. 이 재원에는 추경예산, 신용보증,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창업자금 등은 제외됐다.

황일순 서울대 교수

"탈원전 정책, 무지와 음모에서 시작…오류의 산물"[ 2017-10-31 16:33:04 ]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31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이 무지와 음모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황 교수는 이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제890회 정책&지식 포럼'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과학 기술적으로 볼 때 허구성과 근본적인 오류의 산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무역

작년 기업 영업이익률 6년 만에 5%대…성장성도 확대[ 2017-10-31 16:31:24 ]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6년 만에 5%대로 오르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 증가율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성장성이 확대되고 부채비율은 120% 선으로 하락하는 등 안정성도 높아졌다. 다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여전히 영업수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할 정도로 부실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네이버, 시장지배력 상응하는 상생모델 만들어야"[ 2017-10-31 16:27:58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31일 "네이버가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 상응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색사업 영역에서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 네이버에 대한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개별 기업의 직권·인지 조사 여부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네이버 관련 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지방사무소 등에도 접수돼있다"며 "네이버의 시장 지배적 사업자 지위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월급

8월 근로자 1인당 임금 338만7천원…전년 동월보다 소폭↑[ 2017-10-31 16:17:53 ]

지난 8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작년같은 기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기준 사업체 노동력 실태 조사 결과,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7만7천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333만4천 원보다 1.3%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 비용 1천385억원으로 늘어[ 2017-10-30 15:19:13 ]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5·6호기 공시 일시중단으로 협력업체에 보상해야 할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300억 원가량 더 청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한수원에서 받은 제10차(10월 26일)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한수원은 당시 이사회에서 일시중단으로 발생한 비용이 총 1천385억 원 정도라고 보고했다. 당초 한수원은 총비용을 1천억 원으로 예상했고 이 가운데 각 협력사에 보상해야 할 비용을 662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나머지는 일반관리비와 물가상승비 등이다.

급여상승

중소제조업 생산직 올해 평균 일급 7만8천원…4.8%↑[ 2017-10-30 15:18:03 ]

올해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2017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 20인 이상 중소제조업체 1천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기준 118개 직종의 생산직 근로자 평균 노임(일급)은 7만8천14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7만4천445원보다 4.8% 오른 것이다.

한승희 국세청장

국세청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 과세 적법하게 처리할 것"[ 2017-10-30 15:15:28 ]

한승희 국세청장은 30일 4조4천억원 규모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차명계좌 과세와 관련해 "국민적 관심 사안이라 연구·검토하고 있다"면서 "기획재정부 등의 유권해석 문제도 있어서 긴밀히 협의해서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채용비리

'채용비리 근절' 고삐 죄는 산업부…유관기관까지 감사 확대[ 2017-10-30 15:13:18 ]

산업통상자원부가 채용비리 감사대상을 산하 공공기관을 넘어 유관기관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여러 산하 공공기관에서 채용비리가 계속 불거지고 있는 데 따른 고강도 근절대책이다. 산업부 산하에는 공기업 16곳, 준정부기관 15곳, 기타 공공기관 10곳 등 41개 공공기관이 있다. 유관기관은 생산성본부, 표준협회 등 20곳이다.

캥거루족 청년취업 청년실업

"20∼34세 청년층 57%가 부모에 얹혀사는 '캥거루족'"[ 2017-10-27 16:39:59 ]

성인이 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경제적·정서적으로 의존하는 집단인 이른바 '캥거루족'이 전체 청년층의 57%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호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2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노동연구원이 주최한 '2017년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캥거루족 실태 분석과 과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채용비리

채용비리와의 전쟁…공공·유관기관 2천243곳 5년 채용 전수조사[ 2017-10-27 16:36:30 ]

정부가 전체 공공기관의 과거 5년간 채용을 점검해서 비리 연루자는 중징계하고 인사청탁자 신분을 공개하는 등 엄정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리로 채용된 당사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퇴출하기로 했다.

중국 관광객 사드

중국서 韓단체관광 상품 7개월만에 등장…'사드 금한령' 풀리나[ 2017-10-26 18:36:30 ]

중국에서 한국 단체관광 여행상품이 7개월만에 등장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의 A여행사는 이달 24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한국 단체 관광객 모집 광고를 냈다. '가을의 한국, 한편의 시'라는 주제로 11월 한국여행 특별 단체관광 상품을 올리고 1인당 1천480위안(한화 25만여원)의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 여행사 관계자는 26일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내에서 반한 감정이 여전하다면서, 해당 여행상품 판매에 대해선 확인할 수 있으나 여행사 이름은 익명으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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