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그래프

'사드충격' 2분기 제주 中관광객 92%↓…소매판매 처음 꺾여[ 2017-08-11 13:31:01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 탓에 2분기 제주지역 소비가 통계 작성 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4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올해 2분기(4∼6월) 제주 소매판매는 1년 전보다 3.2% 감소했다. 통계청이 2010년 1분기부터 관련 통계를 발표한 이래 처음이다.

세금

올해도 세수 호황…상반기 세금 12조3천억 더 걷혔다[ 2017-08-10 13:19:11 ]

세수 호황이 이어지며 올해 상반기 세금이 작년보다 12조원 이상 더 걷혔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를 보면 올해 1∼6월 국세수입은 137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조3천억원 늘었다. 정부의 올해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은 세금의 비율을 뜻하는 세수 진도율은 1%포인트 상승한 54.9%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수 호황이 올해에도 고스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정부 국세수입은 전년보다 24조7천억원 늘어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인구고령화

"고령화 따른 재정지출 추가 부담 한해 평균 2.8조원"[ 2017-08-10 13:17:54 ]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우리나라 재정지출을 연평균 3조원 가까이 추가하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송호신 이화여대 경제학과 부교수와 허준영 한국외대 경제학부 조교수는 10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인구구조 변화와 재정'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2009∼2013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2016년부터 2065년까지 인구구조 변화로 연평균 약 2.8조원 재정지출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 기아 자동차

한국차에 드리워진 파업 먹구름…현대·GM 이어 기아·르노 임박[ 2017-08-10 13:15:52 ]

내수·수출 동반 부진으로 역대 최대 위기를 맞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결국 우려했던 파업 태풍까지 몰아치기 시작했다. 한국지엠(GM)과 현대자동차 노조가 이미 부분 파업을 단행했고, 기아차와 르노삼성의 파업 가능성도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현대차 노조는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난항을 겪자 10일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신입채용계획

기업 62.5% "올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 있다"[ 2017-08-10 13:11:41 ]

문재인 정부가 주요 기업들에 대해 신규 채용 확대를 요청한 가운데 기업 5곳 가운데 3곳이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기업 29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62.5%(182개)가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혀 '없다'는 응답(37.5%)을 상회했다.

동남아 유통

동남아·중동에 눈 돌리는 유통업계…브랜드·상품 수출 확대[ 2017-08-10 13:10:38 ]

유통업계가 동남아와 중동 등 신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 포화와 규제 강화,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셈이다. 최근에는 현지 유통망에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형식이나 현지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브랜드와 운영기법을 전수하는 간접 진출 방식이 늘고 있다.

현대차

현대차, 시총 3위 자리도 '불안불안'…포스코 '맹추격'[ 2017-08-10 12:30:44 ]

올해 들어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빼앗긴 현대차가 3위 자리까지 내줄 처지에 몰렸다. 현대차가 실적 부진의 늪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4위 포스코가 연간 최대 실적 전망 등을 앞세워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32조1천600억원)와 포스코(29조5천990억원)의 시총 차이는 2조5천610억원에 그쳤다. 8일에는 이 차이가 2조2천940억원까지 줄었다.

GDP

작년 한국 GDP 세계 11위 '제자리걸음'[ 2017-08-09 11:52:04 ]

지난해 한국의 경제 규모는 세계 11위, 구매력을 반영한 1인당 소득 수준은 48위로 전년 순위에서 제자리걸음을 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세계은행(WB)이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조4천112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캐나다(1조5천298억달러) 다음으로 큰 규모로 세계 11위였다.

품목별 해외구매 소비자불만[소비자원 제공]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소비자불만 114% 증가…숙박·항공 급증[ 2017-08-09 11:42:39 ]

해외 직구(직접구매)가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항공·숙박 서비스의 직접구매 관련 불만이 급증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상반기 해외 온라인 쇼핑몰 관련 소비자불만이 총 5천721건이 접수돼 작년 같은 기간(3천909건)보다 46.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실업

취업자 6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늘어…청년 고용은 악화[ 2017-08-09 11:38:07 ]

지난달 취업자가 6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건설업 취업자 증가폭은 둔화했지만 제조업 취업자가 두 달 연속 증가하면서 취업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취업준비생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고용의 질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제관계장관회의서 발언하는 김동연 부총리

김동연 "내년 예산, 물적투자 축소하고 복지·일자리 확대"[ 2017-08-09 11:12:27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내년도 예산안은 물적 투자는 축소하고 복지와 일자리 투자는 확대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 편성이 실질적으로 다음 주 초반까지 마무리돼야 하는데 국정과제 외에 상당규모 추가 정책소요가 예상돼 재정 재구조화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재정 소요를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한국 경기변동성 OECD 절반…"소비·투자 활력 떨어졌다"[ 2017-08-08 14:45:30 ]

우리나라 경기변동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크게 떨어졌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이는 가계, 기업의 활력이 약해진 영향이라는 점에서 우려되는 현상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 동향분석팀 이홍직 차장과 김태경 과장, 허수정 조사역은 8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경기변동성 축소에 대한 재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알바

알바생 10명 중 7명 "최저임금 인상으로 무인기계 늘 것"[ 2017-08-08 14:42:16 ]

아르바이트생(알바생) 10명 중 7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무인결제기나 발권기 등 무인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지난달 27일∼이달 1일 회원 644명을 대상으로 무인기계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8.0%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무인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모르겠다'는 22.2%, '아니다'는 9.8%였다.

무역 수출

정부 "경기회복세 견고하지 않아…부동산대책 영향 모니터링"[ 2017-08-08 14:38:32 ]

수출·투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우려되던 소비 부진도 완화되고 있지만 생산이 조정을 받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이어지던 경기 개선 추세가 약화하고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우리 경제의 회복 국면이 '단기'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이 채소

지난달 채소 가격 '껑충'… 오이 한달새 54% 급등[ 2017-08-07 11:55:13 ]

지난달 오이·시금치 등 채소 가격이 전월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7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했더니 오이 가격이 6월보다 54.0%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시금치(46.2%)·배추(43.6%)·호박(34.0%)·무(5.7%)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오이와 시금치는 각각 44.0%,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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