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정부업무평가 최하등급윤석열 정부 첫 업무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업무성과를 주요 정책, 규제 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등 4개 부문과 적극행정 가점 부문으로 나..
한국 국가청렴도 20위권 왜 못 드나2022년도 대한민국의 국가청렴도가 100점 만점에 63점, 180개국 대상 국가 중에서 3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점수는 1점, 순위 역시 한 단계 올랐습니다. 국가청렴도(CPI)는 1995년부터 독일 베를..
'대장동 의혹' 이재명 검찰 출석…수사 1년4개월만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수사의 '종착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 대표는 과거 성남시장 시절 위례·대장동 개발 사업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민간업자들에게 성남..
尹대통령 부부, 설 인사…"정부·민간 하나 돼 새로운 도약"윤석열 대통령이 설 인사를 통해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1일 윤 대통령은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 아랍에..
이재명 국민투표 제안한 대통령 4년 중임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마련해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는 이미 수명을 다했고, 4년 중임제로 바꿔..
공무원 보수 1.7% 인상…병장 월급 100만원올해 공무원 보수가 작년보다 1.7% 인상된다. 실무직 공무원과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처우는 추가 개선된다. 3일 인사혁신처는 2023년 공무원 처우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보수규정 및 공무원수당 등..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되나…설 연휴 물가안정 대책은국민의힘과 정부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3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설 민생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설 연휴 기간 동안 면제하..
尹 대통령 "3대 개혁 미룰수 없다…먼저 노동개혁으로 성장견인"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1일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
"내년 경제, 올해보다 어려워…신성장 전략 추진"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앞으로 경제는 상당기간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고 내년은 금년보다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15일 추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尹대통령, 경제단체장들 만나 "투자·고용 도와달라"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만찬을 하고 기업의 투자·고용 확대를 당부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내년 예산안 정기국회 처리 무산…법인세율 인하 최대 걸림돌내년도 예산안의 정기국회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여야는 회기 종료일인 9일에도 협상의 끈을 이어갔지만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예산안과 함께 처리될 예산부수법안을 놓고 평행선만 달렸다. 특히 예산부수법안 가운데 법인세..
尹, 이르면 28일 특사 단행…'형집행정지 종료' MB 유력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대통령실은 오는 28일에서 30일 사이 신년 맞이 특사를 하는 것으로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특사..
실내마스크 향후 권고·자율로 전환…고위험 시설은 유지방역당국이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자율로 전환하되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은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 및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되 ..
'철강·석유화학'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정부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보름째인 8일 철강·석유화학 업종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
내년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내년 6월부터 사법(私法)관계와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로 사용이 통일된다. 국회는 8일 본회의에서 만 나이 사용을 명확히 규정한 민법 일부개정안과 행정기본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공포 6개월 뒤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