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민식이법 촉발 사고 현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검찰, '민식이법' 촉발 운전자에게 징역 5년

검찰이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촉발시킨 운전자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판사 최재원)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교섭의 꿈' 무너진 민생당, 정의당

21대 총선은 두 정당에게 뼈아픈 일로 남았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 진입 꿈을 꾸었으나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민생당 또한 20대 총선에서 불어온 녹색바람의 재현을 꿈꾸며 교섭단체로 다시 남기를 원..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압도적인 '거여‘ 더불어민주당은 무엇을 할수 있나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이번 4.15 국회의원 총선거(21대 총선)에서 총 180석울 얻는 압승을 거두면서 거대 여당이 할수 있는 역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당이 50%대의 이른바 '단순 과반..
이낙연

서울 종로 당선 이낙연, 대선 주자 입지 '탄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압승을 거두며 당내 대선 주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낙연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의 총지휘를 맡으면서도 상대당 유력 대선 후보 황교안 미래통합..
황교안

"죄송합니다" 황교안 총선 참패에 당 대표 사퇴

황교안 미래통합당 당대표가 21대 총선 참패를 책임지고 사죄하며 당직에서 물러났다. 황 대표는 이날 당 개표상황실이 꾸려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
21대 총선

[21대 총선] 민주당 '단독 과반',범여권 180석 넘어설 듯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이 원내 180석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확보하는 등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위성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