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道 동탄∼기흥동탄 28일 오전 5시 개통

경부고속도로 동탄JC∼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오전 5시 개통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5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착공 이후 7년 만이다.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은 동탄JC..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69%라지만 "실제 시세 반영률 64.4%"

올해 정부가 정한 아파트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9%였지만, 실거래가를 토대로 한 실제 시세 반영률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래대팰', '은마' 등 서울 고가 주택일수록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율과 실제..
생산자물가 상승

생산자물가 상승…농림수산품·공산품 올라

생산자물가가 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0.8%), 공산품(0.5%) 등이 올라 전월대비 0.3% 올랐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1.5%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물가

농식품부 "3월 농축산물 가격 줄줄이 하락"

정부가 농산물 납품단가와 할인행사 등을 지원해 이달 농산물 소비자가격이 전달보다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개한 '3월 소비자가격 안정 주요 농축산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요 채소류와..
건설현장

부동산PF 연체율 3개월만에 1.4조원 늘어

부동산PF 연체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12월말 전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135조6000억원으로 같은 해 9월말 134조3000억원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

작년 금융권 PF 대출잔액 135.6조원·연체율 2.7%

작년 말 기준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연체율과 대출잔액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이 7% 가까이 올랐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금융권 부..
GTX-A 열차 승강장

GTX-A 수서∼동탄 요금 4450원…K패스 이용 3560원

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이동 시 일반 성인 기준으로 요금 4450원이 책정됐다.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 할..
한국전력 한전 본사 나주 혁신도시

한전,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유지

한국전력은 오는 2분기(4∼6월)에 적용될 전기요금을 현 수준에서 동결했다. 다만 한국전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기에 원가보다 싼 전기를 공급함에 따라 43조원의 누적 적자가 발생한 만..
농식품 비상 수급 안정 대책 회의

농산물 할인상품권 600억원…바나나·오렌지 1800t 직수입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와 오렌지를 다음 달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다음 달까지 제로페이 농축산물 할인 상품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등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할인 지원도 확대한다...
부동산

빌라 월세 비중 56.2% 역대 최고 '전세 대신 월세로'

올해 1월 전국 빌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 기피 현상에 월새 거래량이 역대 최다였다. 20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빌라(다세대·연립..
윤석열 대통령

공시가 현실화 폐지…尹 "징벌 과세로 잡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후 빌라촌을 아파트 수준의 편의 시설을 갖춘 주택단..
기후위기 금융지원 간담회

기후위기 금융지원, 2030년까지 총 420조원

정부가 기후위기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역할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총 ..
아파트

아파트 공시가격 1.52% 상승…강남권 보유세 소폭 늘듯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른다.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