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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당정, 농축산물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 투입

정부와 국민의힘은 15일 최근 농·축산물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천5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또 농산물 도매가격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 대상을 기존 사과·감귤 등 13..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4년 3월) 설명회

한은 "물가 2% 안정 확신 때까지 긴축기조 지속"

한국은행은 14일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지난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나라살림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정부의 실질적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조원대 흑자로 작년보다 1조원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재정동향 3..
물가

'무관세' 오렌지·바나나 작년보다 비싸

사과와 배, 감귤 가격이 1년 전의 1.5배 넘는 수준으로 뛴 가운데 오렌지와 바나나, 파인애플 같은 수입 과일 가격마저 정부의 '무관세' 조치에도 작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과일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
대출

지난달 은행 주담대 4.7조↑…가계대출 1100조 넘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돌파했다. 주택담보대출이 약 5조원 가까이 늘었으나 증가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

'무관세' 오렌지·바나나 작년보다 비싸

물가
사과와 배, 감귤 가격이 1년 전의 1.5배 넘는 수준으로 뛴 가운데 오렌지와 바나나, 파인애플 같은 수입 과일 가격마저 정부의 '무관세' 조치에도 작년보다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