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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와 양제츠 중국 국무위원

2017.06.07 05:36 PM

中日관계 회복하나…아베 일대일로 참여언급에 中매체 '반색'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참여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양국관계 개선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7일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일대일로에 대한 호감은 무엇을 의미하나'라는 사평(社評)을 통해 이런 견해를 비쳤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05.17 05:13 PM

연이은 아베 스캔들…이번엔 '친구대학 학부신설에 영향력' 문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친구가 이사장인 사학법인의 학부 신설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본 정부 내부 문건이 공개돼 궁지에 몰렸다. '모리토모(森友) 스캔들'이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다른 스캔들이 터져 다시 아베 총리의 발목을 잡을지 주목된다. 17일 아사히신문은 오카야마(岡山) 현 가케(加計)학원의 수의학부 신설과 관련해 총리관저(총리실)를 담당하는 내각부가 교육 담당 부처인 문부과학성에 총리의 의향이라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문건을 공개했다.

문재인-아베

2017.05.11 05:54 PM

文대통령, 日아베에 "국민 대다수 위안부합의 정서상 수용못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와 북핵 대응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를 비롯한 과거사 문제와 관련, 아베 총리에게 "양국이 성숙한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 과거사 문제 등 여러 현안이 장애가 되지 않게 역사를 직시하면서 이런 과제들을 진지하게 다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2017.05.04 11:02 AM

필리핀 두테르테 탄핵안 심의…부결전망 속 부통령 탄핵 관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의회의 탄핵 심판대에 오른다. 필리핀 하원이 5월 한 달간 열리는 정기 회기에서 두테르테 대통령 탄핵안을 우선하여 심의할 계획이라고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日자위대, 지난달 2회 이상 美폭격기 호위 훈련

2017.05.04 10:56 AM

"日자위대, 지난달 2회 이상 美폭격기 호위 훈련"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미군 전략 폭격기를 호위하는 훈련을 지난달에만 두번 이상 실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위대는 각각 지난달 15일 미야자키(宮崎) 뉴다바루(新田原) 기지의 F15 전투기, 같은달 25일 후쿠오카(福岡) 쓰이키(築城)기지의 F2가 전투기가 괌에서 날아온 미군의 전략 폭격기 B1을 호위하는 훈련을 펼쳤다.

인도 시장서 맞붙는 삼성 갤S8과 샤오미 미6

2017.04.20 04:24 PM

인도 시장서 맞붙는 삼성 갤S8과 샤오미 미6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시리즈와 샤오미 미6의 인도 시장에서의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갤럭시S8이 한 발짝 앞서 인도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유리한 입지를 점한 형국이나 미6도 고사양과 낮은 가격을 무기로 조만간 거센 추격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가운데 성장 여력이 풍부한, 몇 안 남은 신흥 시장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취재진 350여명을 초대해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공개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기본 모델의 인도 출고가를 5만7천900루피(102만4천원)로 정했다. 한국 출고가 93만5천원보다 비싸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인도에서 갤럭시S8 시리즈를 예약 판매하고, 다음 달 5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인 관광객 사라진 신라면세점... 일본인 고객 잡아라

2017.04.14 10:11 AM

중국인 관광객 사라진 신라면세점... 일본인 고객 잡아라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에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점들에게 잔인한 4월이 되어버렸다. 신라면세점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을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일본몰은 2014년 운영을 시작한 중국몰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대상 인터넷면세점이다. 신라면세점은 각종 개인정보를 기재할 필요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한 'SNS 간편 가입 시스템'에 일본에서 대중화된 메신저인 '라인' 계정을 추가하는 등 일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본 택배3강, 경쟁관계지만 아파트·주택까지 공동배송 추진

2017.03.13 10:45 AM

일본 택배3강, 경쟁관계지만 아파트·주택까지 공동배송 추진

일본의 택배업 3강이 가중되는 인력난 속에 인터넷통신판매의 급성장으로 택배 물량이 빠르게 늘자 공동배송을 늘여가고 있다. 1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택배업계 1~3위인 야마토운수, 사가와규빈, 닛폰유빈(日本郵便)은 수도권 고층빌딩 등에서 3사의 화물을 하나로 집약해 배송하는 사례를 늘린다. 3사가 같은 빌딩 내에 각각 배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1개사가 다른 곳의 화물을 맡아 일괄 배달하는 구조이다. 업계 라이벌이지만, 인력난 가중에 따라 제살깎기식 경쟁을 피하려는 것이다.

호위함 '아사히' 진수식 [나가사키<일 나가사키현>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2016년 10월 19일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에서 진수식이 열린 해상자위대 호위함 '아사히'

2017.02.03 08:02 PM

조선사업 불황에 미쓰비시중공업 모태 상선조선 분사

미쓰비시중공업이 회사 설립의 모태인 조선업을 재건하기 위해 나가사키조선 상선사업에 이어 시모노세키조선소 등 전체 상선사업의 분사를 추진한다고 3일 아사히신문과 NHK방송 등이 보도했다. 상선조선 부문의 조업률은 떨어졌지만, 분사 이후에도 고용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분사는 2천500억엔(약 2조5천460억원)이 넘는 손실을 낸 나가사키조선소의 크루즈선 건조사업을 분리한 데 이은 것이다.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을 공개,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고 23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금번 소손 원인에 대한 개선 외에도 배터리 내부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도입, 배터리와 완제품에 대한 대량 충방전 테스트,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가속 시험도 강화하는 등 '8 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사진은 '8 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중 배터리의 전압 변화를 확인해 배터리

2017.02.03 07:55 PM

삼성, 차기작 갤럭시S8에 일본 배터리 탑재하나

삼성전자[005930]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어느 업체의 배터리를 탑재할지를 두고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전자부품 제조사인 무라타(村田)제작소와 접촉해 갤럭시S8에 넣을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공급받을 수 있는지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애플 등에 각종 스마트폰 부품을 납품해온 무라타제작소는 지난해 소니로부터 모바일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하는 자회사 소니 에너지 디바이스를 인수했다.

2016년과 2016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자료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2017.01.25 09:40 PM

중국 스마트폰이 인도 시장 절반 삼켰다

비보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에서 현지 라이벌들을 밀어내고 1위 삼성전자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016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들이 현지업체인 마이크로맥스와 인텍스를 제치고 상위 5개 자리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고 24일(현지시간) 추산했다. 비보, 샤오미, 레노버(모토로라 포함), 오포와 다른 중국 업체들은 인도 시장에서 합쳐서 46%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브랜드들의 몫은 1년 전만 해도 14%밖에 되지 않았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왼쪽 두번째)이 20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차이 총통은 중국과 대화를 계속하겠다면서도 중국이 요구해온 '하나의 중국' 수용 여부는 모호한 상태로 남겨놨다. 사진은 한때 대만의 민주화 투쟁을 상징하며 금지곡으로 지정됐던 '메이리다오'를 차이 총통이 합창하는 모습. 2016.5.20 [타이베이시 사진기자 연합회 제공]

2017.01.25 09:38 PM

트럼프 보호무역 '강공'에도 대만은 "미국과 FTA 체결 모색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에 서명하는 등 다자협정을 부정하고 보호무역주의 드라이브 행보를 하는 가운데 대만은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모색하고 있다. 25일 대만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왕페이링(王佩玲)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TPP가 어떻게 변하든 경제·무역 자유화를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면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가능성에 대해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진리췬 AIIB 총재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01.25 09:33 PM

中 주도 AIIB, 올해 회원국 25개국 더 늘린다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회원국 수가 올해 25개국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진리췬(金立群) AIIB 총재는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장 총재는 회원국 확대를 바탕으로 AIIB의 개발도상국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입 의사를 밝힌 국가는 아일랜드, 캐나다, 에티오피아, 수단 등 25개국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좌)-트럼프(중간)-아베(우) [EPA·AFP=연합뉴스]

2017.01.25 09:30 PM

트럼프 TPP '파괴'에 난감한 日, 아시아·유럽에 눈돌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선언으로 사실상 제대로 된 협정발효가 어려워진 가운데 일본이 유럽연합(EU)이나 동아시아지역으로 눈을 돌려 경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TPP 탈퇴의사를 분명히 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일본에 양국간 경제 교섭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앞에 선 일본은 그간 논의돼온 미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일본 수출

2017.01.25 09:28 PM

日 작년 12월 수출 전년比 5.4% 증가…15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일본의 12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반면, 수입은 2.6% 줄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수출은 2015년 10월부터 14개월간 감소하다가 지난달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4개월 연속 감소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14개월 연속 줄어든 것과 같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