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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의 숲속편지(2012.04.09)

다시 태어나도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주인이 주는 물을 받아마시며 겨울엔 방으로, 봄이면 마당으로 걸어다니는 나무보다 바람이 불어와 세상소식 전해주고, 새들이 날아와 노래하고, 가만히 있어도 사계절이 찾아오는.....

나무꾼의 숲속편지 (2012.03.27)

세상 가득 봄을 채우고 싶은 마음, 그놈의 욕심 때문에 봄은 느리기만 합니다. 달팽이 걸음보다도 천천히 오는 봄..

[만평] 나무꾼의 숲속편지(237호)

말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 세상,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는 긴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짧은 말 한마디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듯.....

나무꾼의 숲속편지 (2012.03.27)

세상 가득 봄을 채우고 싶은 마음, 그놈의 욕심 때문에 봄은 느리기만 합니다. 달팽이 걸음보다도 천천히 오는 봄..

[만평] 나무꾼의 숲속편지(237호)

말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 세상,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는 긴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짧은 말 한마디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