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제2의 동양 볼건가…금산분리 규제 강화하자동양그룹 사태를 계기로 금산분리 규제 강화 이슈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동양그룹 총수일가가 비금융 계열사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금융계열사를 사금고처럼 악용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동양증권이 불특정..
[기자수첩] 삼성그룹의 노조파괴전략최근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에서 폭로한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의 내용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문건에서의 S그룹은 삼성을 지칭하고 있으며, 문서의 존재는 삼성 고위 임원 교육에서 사용 된 것이 확인됐다...
[기자수첩] 동양 사태 재발방지 위해 금융감독체계 개편해야동양그룹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동양그룹 계열사의 회사채·CP에 투자한 5만명 개인투자자의 천문학적 피해가 확인되면서 동양그룹 총수일가의 도덕적 해이는 물론 금융 감독당국의 직무유기에 대한 비판이 고..
[기자수첩]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전문가로 교체돼야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 사태에서도 보듯이 금융사태 때마다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개설해 피해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이유로는 금융소비자 피해구제를 목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자수첩] 금감원장, 동양증권 사태 책임지고 사퇴하라현재 동양증권과 동양그룹 사태는 저축은행 사태보다 더 지능적, 사기적인 행태로 전국에 걸쳐 서민들에게 피해를 준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금융감독원 간부는 '투자자의 자기책임'이나 '일부 손실이 예상된다'는 등으로 호..
[기자수첩] 현재현 회장과 동양증권 사장 형사조치 해야"불완전판매 차원을 넘은 사기", "투기등급 어음", "회사채 발행의 적법성 및 불법적 발행", "유통과 판매 행위 및 분식회계 의혹" 이는 모두 동양증권과 동양그룹 사태에 대한 것이다. 관련 임·직원들에 대한 형사..
[기자수첩]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전문가로 교체돼야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 사태에서도 보듯이 금융사태 때마다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개설해 피해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이유로는 금융소비자 피해구제를 목적으로 내세우고..
[기자수첩] 금감원장, 동양증권 사태 책임지고 사퇴하라 현재 동양증권과 동양그룹 사태는 저축은행 사태보다 더 지능적, 사기적인 행태로 전국에 걸쳐 서민들에게 피해를 준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금융감독원 간부는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