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4년제 대학 89% 개강 연기…78% 2주 미뤄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4년제 대학의 89%가 개강을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3곳 가운데 172곳(89.1%)이 현..
서울 송파·강남·양천·영등포구 32개교에 추가 휴업서울시교육청이 7일 송파·강남·양천·영등포구 유치원과 초중고 32개교에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휴업하라고 명령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청 명령에 따라 휴업한 서울지..
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 판단…수업일 단축 허용우한 페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교육부가 이 감염증을 '천재지변'으로 판단해 학교 수업일수 단축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전국 17개 시도..
학자금 대출금리 연 2.2%→2.0% 인하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지난 학기(연 2.2%)보다 0.2%포인트 낮은 연 2.0%로 인하된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11년 전인 2009학년도에는 연 5.8%에 달했으나 점차 인하돼 2017학년도 1학기 연 ..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학종 기준 공개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 입시를 보는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상위권대학이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40% 이상 선발한다. 정부가 대입제도 공정성을 높이고자 수시 비중을 축소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
자사고·외고 일반고로 전환 계획 오늘 발표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7일 발표한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시점은 2025년이 될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
학자금 대출금리 연 2.2%→2.0% 인하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지난 학기(연 2.2%)보다 0.2%포인트 낮은 연 2.0%로 인하된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11년 전인 2009학년도에는 연 5...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학종 기준 공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 입시를 보는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상위권대학이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40% 이상 선발한다. 정부가 대입제도 공정성을 높이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