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건 로또 뿐'…작년 판매량 사상 최대

로또

서울에 사는 직장인 A(41)씨는 '로또 마니아'지만 속이 쓰리다. 아내와 자녀 생일, 결혼기념일 등 가족과 관련한 '행운의 숫자'를 조합해 로또를 매주 사지만 당첨된 역사가 없다. A씨는 "한 번쯤은 맞을 것도 같은데 항상 당첨 번호를 피해간다"며 "더 많이 사보기도 하는데 매번 '꽝'만 나온다"고 씁쓸해…

이재용 삼성

'벼랑끝에 선 이재용'…특검, 이르면 내일 영장 여부 결정[ 2017.01.13 08:39 PM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대가성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이르면 14일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의 혐의는 뇌물공여 및 위증 등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내일이나 모레쯤 이 부회장의 신병처리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왕카스테라', 원조 대만보다 2배 비싸게 받아

'대왕카스테라', 원조 대만보다 2배 비싸게 받아[ 2017.01.13 01:02 PM ]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가계소득이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요즘 일반식품 뿐만아니라 기호식품은 물론 의복 소비까지 줄이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최근 열풍이라 할 수 있는 '대왕 카스테라'가 현지보다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값이 크게 오르면서 3월 말까지 가격을 1000원씩 인상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대왕카스테라 일부 매장에 붙어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일반 카스테라와 생크림 카스테라의 가격은 각각 7000원과 8000원으로 올랐다.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2017.1.11

청탁금지법 개정 시사한 권익위 “한도는 절대불변 아냐”...섣부른 개정에는 선그어[ 2017.01.11 05:20 PM ]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로 불리는 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한도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 위원장은 “가액 한도는 절대 불변이 아니다”며 탄력 운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성 위원장은 11일 정부 업무보고를 하루 앞두고 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그렇기 때문에 법률보다는 시행령으로 (3·5·10 가액기준을) 정하도록 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3·5·10 규정'은 청탁금지법 시행령에서 허용하는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의 가액기준을 의미하는 말이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

시간끄는 안종범 “내 수첩 증거채택 반대”...檢, “배후에 박근혜 대통령”[ 2017.01.11 04:48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인 ‘최순실 게이트’ 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자신이 작성한 업무수첩을 검찰 증거로 채택되는데 거부했다. 검찰은 안 전 수석과 최씨가 증거인멸과 말맞추기에 나섰다고 보고 그 배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 안 전 수석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신청한 자신의 업무수첩 17권에 대한 증거 채택에 대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이고, 내용 자체도 인정할 수 없다"며 합법적으로 확보한 증거가 아니라는 사유를 들어 반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전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전시관을 둘러보고 나서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2016.3.10

최순실 세컨드 태블릿 잡은 특검, ‘최순실-삼성 커넥션’ 정황 잡아[ 2017.01.11 04:30 PM ]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도 미치게 되었다. 최 씨의 두 번째 태블릿 PC를 통해 최 씨와 삼성간의 자금지원을 논하는 이메일이 발견됨에 따라 삼성에 대한 특검의 수사가 의혹을 가지고 수사했을 때보다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12일 소환과 동시에 최순실 게이트를 국정조사하는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이 부회장 고발을 요청했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시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에 의해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특검의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11일 최 씨의 조카이자 비선실세 핵심 중 한명으로 지목된 장시호씨가 제출한 최 씨의 두 번째 태블릿 PC를 공개했다.

난해 치러진 총선에서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는 등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박선숙(왼쪽)·김수민 의원이 11일 오전 1차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1.11

박선숙·김수민 1심 무죄...검찰의 무리한 수사 논란부르나[ 2017.01.11 04:10 PM ]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이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리베이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두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주요 피고인들도 전원 무죄 판결을 받은데다 재판부가 검찰이 내세운 유죄 주장으로 내세운 유죄 주장의 핵심 논거였던 선거홍보 태스크포스(TF)의 존재부터 부정하며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아 검찰의 무리한 수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김양섭 부장판사)는 11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김 의원을 비롯 같은 당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과 인쇄업체 비컴 대표 정모씨, 김 의원의 지도교수였던 김모씨 등 5명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덴마크에 구금돼 있는 정유라씨와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에서 함께 생활하던 19개월된 정 씨의 아들과 유모, 남성 2명 등이 10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종적을 감췄다. 연합뉴스 취재진이 이날 올보르시 외곽 정씨의 자택을 찾았을 때 자택에는 아무런 인기척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인근 주민들은 이들이 어디론가 떠나갔다고 밝혔다. 사진은 10일 새벽 이른 시간에 동물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 와 개와 고양이도 모두 실어 어디론가 출발하고 있는 모습. 2017.1.11

올보르서 사라진 정유라 아들과 측근들...잠적 장기전 태세[ 2017.01.11 03:45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측근과 아들이 덴마크 올보르에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씨가 덴마크에 구금중인 가운데 측근과 아들이 종적을 감춤으로써 자진귀국을 철회하고 국내 송환을 겁한 정씨의 움직임과 연관되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합뉴스 취재진이 10일(현지시간) 오후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에 있는 정 씨의 집을 찾았을 때에는 전날까지 주차돼 있던 폴크스바겐 밴 차량이 사라졌고, 개와 고양이도 눈에 띄지 않았으며, 집안에서 아무런 인기척을 찾아볼 수 없었다. 집안에는 정 씨의 19개월 된 아들을 비롯 정 씨의 조력자라고 주장하는 남성 2명이 있었는데, 인근 주민들은 이들이 이날 어디론가 떠나갔다고 밝혔다.

취업률

"실업자수 1백만명대"...취업자만큼 늘어난 그림자[ 2017.01.11 03:00 PM ]

우리나라 고용지표가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체제 당시보다 더 혹독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지표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우리나라 실업자수가 1백만명을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청년층은 4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구조화되면서 경제의 활력이 떨어졌고 이에 따른 고용한파가 불어닥친 것이다. 11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에는 지난해 취업자수는 2천623만5천명으로 2015년 대비 29만9천명 늘어났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724만7천명이며 이에 따른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율은각각 62.8%, 60.4%를 보여 상승세를 보였다.

 비싸진 계란값... 학교급식 계란 반찬 줄수 없어

비싸진 계란값... 학교급식 계란 반찬 줄수 없나[ 2017.01.11 02:21 PM ]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 식단에서 계란이 사라지고 있다. 학교 급식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인한 '계란 대란'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학교 급식 기본 반찬으로 제공됐던 계란찜이나 계란말이, 계란 장조림 등이 자취를 감출 처지가 됐다. 새 학년도가 시작되는 오는 3월의 학교별 급식 메뉴를 내달 초 정해야 하는데 '금란'(金卵)이 된 계란 탓에 각급 학교나 지역 사정에 따라 친환경 급식을 지원하는 몇몇 시·군이 계란을 계속 구매하다가는 급식 단가를 맞출 수 없다며 고민하고 있다. 일부 시·군은 이미 신학기 급식 재료에서 계란을 빼기로 잠정 결론지었다.

휴대전화 본인인증...'무심코 클릭했다가 과금'

휴대전화 본인인증...'무심코 클릭했다가 과금'[ 2017.01.11 01:50 PM ]

최근 인터넷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정보검색, 본인인증 등 소비생활이 증가하면서 휴대전화로 본인인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휴대전화 휴대전화 본인인증 과정에서 선택사항인 광고 수신 항목을 필수사항으로 오인하기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할 때 사업자들이 필수 동의항목과 광고 등 선택 동의항목을 같은 위치에 노출해 불필요한 광고에 동의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부자도 열지 않는 지갑... 소비절벽에 생활물가 상승까지

부자도 열지 않는 지갑... 소비절벽에 생활물가 상승까지[ 2017.01.11 11:19 AM ]

최근 다가온 한파 만큼 소비심리가 급속도로 위축되면서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부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 국정농단 최순실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김영란법 시행이 소비에 영향을 주었고 장기화 된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소득이 낮은 사람뿐만아니라 부자들가지 지갑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소득 대비 소비지출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구분 없이 모두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사실이 이를 여실히 증명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 첫날인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종합민원사무소 내에 마련된 부패ㆍ공익침해 신고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2016.9.28

내수 위축 주범과 부패근절 양면을 가진 김영란법[ 2017.01.10 07:53 PM ]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의 기준 완화 시도를 두고 내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내수 위축의 원인은 정부정책의 실수라는 지적과 함께 부정부패 근절과 공직사회 개혁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 앞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지난 5일 경제부처 업무보고에서 김영란법의 합리적 조정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 8일 경북 구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영란법에 대한 영세상인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농수축산물에 대한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10일 오후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오징어채낚기 어선이 대형 상선과 충돌해 뒤집히자 출동한 해경이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뒤집힌 어선 209주영호 뒤로 해경 구조 보트와 상선이 보인다. 2017.1.10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외국상선과 어선 충돌...4명실종[ 2017.01.10 06:00 PM ]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오징어 채낚기 어선과 외국 대형 상선이 충돌해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10일 오후 2시 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홍콩선적 원목운반선 인스피레이션 레이크호(2만3천269t)와 구룡포 선적 오징어채낚기 어선 209 주영호(74t급·선장 박용득·57)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당시 닻을 내리며 조업을 준비하던 어선 선원 7명이 변을 당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답변서를 10일 오전 헌법제판소에 제출했다. 17.1.10

탄핵심판 헌재, 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퇴짜[ 2017.01.10 05:23 PM ]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실시하며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 대통령 행적으로 일컫어지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다.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들이 이날 제출한 답변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당시 참사 당일 오전 10시15분과 10시22분, 11시23분, 오후 1시13분, 2시11분, 2시50분, 2시57분에 총 7차례 세월호 승객 구조에 대한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답변서에는 참사 당일 오전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 직접 관저 집무실로 찾아와 세월호 상황을 대면 보고했고, 점심식사 후 즈음에도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으로부터 세월호 관련 상황을 대면보고 받은 사실이 있다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1.10

장시호가 건내준 세컨드 최순실 태블릿...삼성에 불리한 내용도[ 2017.01.10 04:54 PM ]

박영수 특검팀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 대한 제2의 태블릿 PC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태블릿은 최 씨에 대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를 세상에 알린 JTBC가 가진 최 씨의 태블릿과 다른 것이어서 안에 들어있는 내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검은 이번 태블릿이 최 씨의 조카이자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의 관계자로 지목된 장시호씨가 건내준 것이며 독일에서 최 씨의 행적과 관련된 것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이 최 씨에 대한 지원금 내역이 담겨있어 향후 삼성에 대한 특검의 칼날이 어떻게 겨눠질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수명재판관인 이진성(왼쪽), 이정미,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제1회 준비절차기일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2016.12.22

변협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제도, 변호사를 사법부에 종속시킬 것”[ 2017.01.10 03:38 PM ]

대한변호사협회는 대법원이 시범 실시하고 있는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제도’가 변호사를 사법부에 종속시킬 것이라며 이에 대해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10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해 9월부터 구속단계에서 선정된 국선변호인이 공소제기 후에도 1심 변호까지 담당하는 이 제도를 일부 법원에서 시범 시행해 왔는데 오는 3월부터 전국 법원으로 확대 실시한다. 대법원이 내세우는 제도도입의 명분은 검찰수사부터 공판까지 단계별로 피의자에게 사선 변호사가 없는 경우 피의자의 법적 조력의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영장실질심사 단계에서부터 동일한 변호사가 담당하므로 사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TV조선이 25일 공개한 최순실씨 관련 영상. 최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및 의상을 챙긴 것과 청와대 관료가 최씨의 일을 돕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은 순방 의상을 준비하는 최씨를 돕고 있는 헬스트레이너 출신 윤전추 행정관. 2016.10.25 [TV조선 캡처=연합뉴스]

최순실 부인한 윤전추...성탄절 카드에 위증 드러나[ 2017.01.09 03:27 PM ]

박근혜 대통령의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청와대 부속실 3급 행정관으로 채용된 윤전추 행정관의 위증 혐의가 드러났다.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9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게이트를 국정조사하기 위한 마지막 청문회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최순실 씨가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 "전추 씨,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라는 덕담을 건네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인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위원장 등 특위위원 및 증인 참고인들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2017.1.9

마지막 청문회 날, 주요 증인 불출석과 대통령의 ‘물타기’용 사실 확인[ 2017.01.09 02:59 PM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사태’를 국정조사하는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9일 서울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를 가졌다. 이날 국조특위가 채택한 20명의 증인 중 최씨가 실소유주인 케이스포츠재단의 정동춘 이사장과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만 출석했을 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잠적한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올림머리 의혹을 묻기 위해 채택한 미용사 정송주 원장 자매 또한 출석하지 않았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철거공사 붕괴 현장에서 매몰됐던 조모 씨가 38시간 만에 구조돼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2017.1.9

종로 건물붕괴 매몰자 39시간만에 숨진채 발견…구조작업 종료[ 2017.01.09 01:24 PM ]

9일 오전 2시 15분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 숙박업소 철거공사 붕괴 현장에서 매몰됐던 인부 조모(49)씨가 사고 발생 약 39시간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7일 오전 11시 30분께 붕괴사고가 일어나면서 지하 3층 깊이에 매몰됐던 조씨는 이날 오전 1시 29분께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그는 지상으로 옮겨졌을 때 이미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직후인 오전 2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로소방서 전영환 소방행정과장은 "죄송합니다"라고 힘겹게 입을 뗀 후 "구조 노력을 했으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호텔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철거공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날 일어난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매몰되었으나 오전에 발견한 매몰자 한 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2017.1.8

경찰, 종로 건물붕괴 원인수사…업무상 과실 여부 중점 조사[ 2017.01.08 04:58 PM ]

경찰이 8일 종로구 낙원동의 숙박업소 붕괴사고 원인수사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금주중 철거작업에 참여한 건설업체 2곳과 인력업체 1곳의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소장 등을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해서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면 그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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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샀는데 '섬뜩'…흡연경고그림 내일부터 도입

섬뜩하고 소름 돋는 담뱃갑 흡연경고그림이 23일부터 도입된다. 유통 시간을 고려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수명재판관인 이진성(왼쪽), 이정미,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제1회 준비절차기일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2016.12.22

탄핵심판 첫 격돌 40분만에 끝…헌재 "세월호 7시간 밝히라"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탄핵심판 사건의 첫 심리가 시작됐다. 국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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