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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대상 아니다’ 25·27번 확진자 제때 검사 못 받아

지난 9일 경기 시흥시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가족 3명 중 2명이 확진 전 의료기관을 방문했는데도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제때 검사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中 우한 폐렴 누적 사망 908명·확진 4만171명

중국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수도 베이징(北京)까지 봉쇄식 조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90명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 또한 4만명을 돌파하면서 ..
학교 휴업령

서울 송파·강남·양천·영등포구 32개교에 추가 휴업

서울시교육청이 7일 송파·강남·양천·영등포구 유치원과 초중고 32개교에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휴업하라고 명령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청 명령에 따라 휴업한 서울지..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임시휴업…23번째 확진자 다녀가

서울 중구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7일 오후부터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이달 2일 본점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2..
입국

중국발 한국 입국자 6천490명 중 제한자 없어

정부가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민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는 가운데 실제로 입국이 거부된 여행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6일 중국발 항공·여객 총 127편으로 국내로 ..
리원량

中리원량 의사 사망,"보호장비 없이 환자 돌보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퍼지고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
유람선

日유람선서 신종코로나 41명 추가...61명으로 늘어

일본 후생노동성은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추가로 41명 확인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유람선에서는 전날까지 감염자가 20명 확인..
우한페렴

의사가 '우한 폐렴 검사' 판단…50여개 병원 가능

'중국 방문력'이 없더라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국을 방문하고 발열,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판단하에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7일 우한 폐렴 의심환자(의사환..
우한폐렴

우한교민 중 확진자 1명 추가...국내 확진자 24명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자동차

우한 폐렴 사태에 자동차 업계 줄줄이 셧다운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중국산 부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자동차 공장이 줄줄이 생산 중단에 들어간다. 현대 자동차 국내 생산공장 대부분이 7일 문을 닫으며, 기아차도 10일 생산을 ..
수원

2차 검진서 확진자 나와…수원 20번째

환자질병관리본부가 6일 발표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번째 확진자 A씨(41세 여성. 한국인)'는 군산의 8번째 환자(62세 여성)처럼 1차 검진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 자가격리된 뒤 2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