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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16번 환자 증상 후 10일간 몰랐다...방역에 구멍?

국내 16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의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고도 10일간 '의심환자' 감시망에서 빠져있었던 게 가장 큰 이유이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광주광역..
우한 폐렴

우한폐렴, 사람 간 전염 과정서 변이 가능성 있다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사람 간 전염 과정에서 이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
우한 폐렴

입춘한파에 면역력 저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져

겨울에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에 잘 걸리는 것처럼 추운 날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릴 가능성이 커질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밀집된 실내공간에서 기침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중국 우한폐렴

中 당국, 우한폐렴 '화장실 전파' 가능성 이미 인지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감염자의 침뿐만 아니라 대변이나 소변을 통해서도 퍼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당국은 이런 가능성을 이미 인지하고 있던 정황이 나타났다...
미국

美 우한폐렴 확진자 11명…미국 내 두번째 사람간 전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명의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해 미국 내 확진자가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 베니토 카운티 보건당국은 카운티 내에..
우한폐렴 치료

中 두달만에 사망 420명·확진 2만명 넘어서

중국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4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
우한 폐렴

우한폐렴 1번환자 접촉자 45명 '3일 0시' 감시 해제

국내 첫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와 접촉한 45명에 대한 모니터링이 3일 0시를 기점으로 이미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2번 환자 접촉자 75명은 특이 상황이 없다면 오는 7일..
우한폐렴

우한 폐렴, 환자 집 문손잡이서도 검출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의 집 출입문 손잡이에서 이 바이러스의 핵산이 발견됐다고 광저우일보가 3일 보도했다. 문손잡이처럼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물체에 바이..
박능후

접촉자 전원 격리·1대1 관리...대응지침 변경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인 시기에 접촉한 사람은 접촉 정도에 관계없이 모두 자가격리된다. 3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