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회사 보다 '김치'가 중요했던 태광 총수 일가오피니언에는 개인적 감정과 생각이 들어간다.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과 관련된 소식들을 보면, 화부터 치민다. 이제 기자도 취재 기자 직업을 나름 오랜 기간 해오게 됐다. 그 세월동안에 이 전 회장과 관련한 이슈에 ..
[기자의 눈] 희망퇴직 밀어붙인 티브로드, 직원 고통은 결국 고객에게로 간다지난 5일 취재 장소로의 이동을 위해 서울 명동역 근방을 걷고 있었다. 8번 출구를 지나 충무로역 방향으로 걸었고 그러다 도로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에 신호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인도 한편에 너저분하게 걸려있..
파기환송심서도 실형받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무슨 일 벌였었나서울고법 형사4부(김창보 부장판사)는 21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 6개월·벌금 6억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