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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72% “이직 고려 중”

대한항공 조종사의 70%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조종사 4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344명(72%)이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SK C&C “SK증권 매입? 검토한 적도 없다”

최근 SK그룹이 SK C&C가 SK증권 지분을 매입해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SK C&C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현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인 SK는 금융회사인 SK증권을 보..

우리은행·농협 채권, 카드채 변경되면 괜찮나

KB국민은행에서 KB국민카드로 이관된 은행채 일부가 카드채로 변경 상장되면서 혼란을 가져왔던 사례가, 카드 부문의 분사가 논의되고 있는 우리은행과 농협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SK C&C, 최태원 회장 지배권 위해 괜한이자 떠안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금융계열사 지배권 유지를 위해, SK C&C가 불필요한 이자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인 SK는 금융회사인 SK증권을 보유할 수 없다. 손자회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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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이 보장하는 교섭 왜 막나”

23일 금융권 노사 3차 산별중앙교섭이 사측의 거부로 결국 파행을 빚었다. 교섭 장소인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1층 출입구를 봉쇄한 경찰과 노측 교섭위원들이 대치 중인 모습...

금융노사 교섭 또 파행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금지 등을 쟁점으로 한 금융권 노사간의 교섭이 계속 파행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