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지난해 영업정지가 유예됐던 저축은행의 생사 여부를 결정하는 금융감독원의 경영평가위원회 회의가 5일 열렸다. 금감원과 경평위는 점검과 심사 결과를 정리해 금융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금융위는 내일(6일) 임시회의를 소집해 영업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김찬경(56)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관련한 비리가 속속 터져나오면서 비리종합백화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경영진의
2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후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체포돼 구속된 미래저축은행 김찬경(56) 회장이 밀항 대가로 중국 폭력조직에 3억원을 건넨 것으로 나타났다고 YTN이
2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로 구속된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 소유의 충남 아산 소재 아름다운CC가 최근 매각됐다는 소문이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저축은행 영업정지와 관련, "앞으로는 시장에서 상시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금융당국이 아닌 시장을 통한 상시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부실경영으로 퇴출 대상에 오른 솔로몬·미래·한국·한주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에 대한 매각작업이 시작됐다. 예금보험공사는 9일 금융당국에 의해 영업정지된 부실 저축은행들을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8일 200억원대에 이르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후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붙잡힌 김찬경(56)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횡령 및 배임 등의
퇴출된 솔로몬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5일전 그 와중에도 계열사인 부산저축은행에 500억을 투입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지난 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8일 미래저축은행 제주 본점에 대해 압수수색을
2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후 중국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힌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이 지난달 비자금으로 보이는 돈을 도난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김 회장은
한국저축은행은 8일 경영진 배임혐의 검찰 수사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검찰청으로부터 대표이사 등의 상호저축은행법위반 및 배임 등의 피의사건으로
솔로몬저축은행은 8일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에 대한 검찰 조사와 관련한 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해 대검찰청에서 조사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진흥저축은행은 8일 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자회사인 경기저축은행의 매각을 추진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예금보험공사는 금융당국에 의해 지난 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지급을 대행할 6개 시중은행 영업점을 8일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한주저축은행 등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4곳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검찰에 의해 김찬경(56) 미래저축은행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한주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 논의가 곧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당분간 M&A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