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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카드산업, 韓 GDP 25조원 늘렸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등 전자지불결제 상품의 이용 증가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최근 4년동안 230억달러(25조116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망 전문기관인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

[CEO Room] 남문기 의장, 해외 일자리 승산있다

박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의 '글로벌 청년리더 10만 양성' 사업처럼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KOTRA를 비롯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상(韓商)네트워크 등..

'약가인하 직격탄'…유한양행·대웅제약 영업익 급감

동아제약과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제약 빅4'의 실적이 일괄약가인하 여파로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 4개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시민단체 "최태원 회장 항소? 양형기준 엄격 적용돼야"

회삿돈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 SK 회장이 판결에 불복, 5일 항소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당연한 판결이며, 오히려 양형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반응을..

론스타, 참여정부 '달래기용'으로 ISD 추진하나

론스타가 한국계 투자자들에게 '버뮤다' 명의를 빌려줬으며, 이 사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ISD(투자자-국가소송)와 연관이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주목된다. 김준환 교수(유한대)에 따르면, 론스타는 2003년 외환..

참여/민변, 검찰은 론스타 수사권을 넘겨라

"시민사회단체는 계속 론스타의 산업자본 증거 서류들을 국내외에서 밝히고 있는 등 수사기관 역할을 하는 서글픈 현실"이라면서 "검찰을 없애고 시민사회단체에 수사권을 넘기라"고 검찰측을 강력히 비판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무죄 입증해 나갈 것"

서울중앙지방법원이 31일 최태원 SK 회장에 대한 공소사실 중 계열사 자금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비자금 139억5000만원을 조성해 개인적으로 편취한 혐의는 무죄로 각각 판단, 징역 4년을 선고하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