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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수집' 애플·구글에 세계 첫 제재 이뤄져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정보 수집 문제로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애플과 구글에 대해 방통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재조치가 내려졌다. 제재 수위가 소액의 과태료와 시정조치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

LGU+, 스마트폰 불통 보상금 겨우 3천원?

LG유플러스(U+)가 데이터 불통 사태에 대한 보상금으로 최대 3천원을 지급한다. 이로 인해 920만명 가량인 가입자 모두에게 보상을 해야 할 경우, 회사측이 지불해야 할 총 보상금은 2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

중소기업중앙회, 제4이통사업 출자자 모집 나서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선언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등에 컨소시엄 참여 의향서를 발송하며 본격적인 출자자 모집에 나섰다. 중앙회는 중소기업 단체와 협동조합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담..

삼성전자, 상반기 북미 TV 시장 7관왕

삼성전자가 북미 TV 시장에서 7관왕을 차지하며 북미 TV 시장을 완전 석권했다.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북미TV 시장에서 LCD·LED·PDP·디지털·평판·인터넷·3D TV에서 모두 1위를 차지, 7관왕에 올랐다고 ..

3시간 넘게 먹통된 LGU+... 210만에 피해보상 방침

2세대(G) 데이터 서비스의 3시간 넘는 장애로 인해 LG유플러스가 가입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에 나서야 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210만에 달하는 가입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유플러스 ..

아이폰 집단소송에 2만7천802명 참여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에 2만7천80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창원의 법무법인 미래로는 7월15일부터 31일 자정까지 1차 아이폰 집단..

이통3사 주파수 경매 위한 자금 확보에 비상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주파수 경매를 앞두고 수천억원에서 1조원 이상까지의 자금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여, 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 3사는 기존 사..

"아이폰 집단소송 참여자, 예상보다 작네"

아이폰 집단소송의 참여자가 3만명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아이폰이 300만대 이상 팔린 것을 감안할 때, 1% 미만의 사용자들이 소송에 참여하는 셈이다.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 창원의 법무법인..

"개인정보 유출 의심되면 118로 전화하세요"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네티즌들은 118로 전화하면 된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바꾸고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네이트와 싸이..

상반기 개인정보침해 상담·신고건수 급증해

올해 상반기 개인정보침해 상담 및 신고건수가 급증,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개인 정보침해 상담건수는 5만136건으로, 이는 지난해 전..

LGU+, U+070 가입자간 통화·문자 공짜로

LG유플러스(U+)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자사 인터넷전화인 U+070 가입자끼리의 음성통화와 문자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제 'U+070 콜플러스'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인정보 무단유출 SK브로드밴드,4억6천만원 배상판결

고객 수십만명의 정보를 동의 없이 텔레마케팅업체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이 집단소송자들에게 배상을 해야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재판장 지상목)는 29일 하나로텔레콤의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