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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앞두고 졸음 쫓는 제품 눈길

수능 100일을 맞아 '잠과의 전쟁'을 벌이는 수험생을 위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무리 정리를 위해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에게 공부할 때 졸음을 쫓아주고 잘 때는 숙면을 돕는 제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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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이전

서울종합예술학교가 1일 본관을 삼성동 테헤란로 코엑스 옆으로 이전했다. 새로 옮겨진 본관 건물인 SAC타워는 18층, 1만5500㎡(약 4700평) 규모로 교학본부 외 각 부처와 학부별 사무실이 입주하게 된다. 기존..

신입직장인 43.8%, ‘수입 적어 재테크 안한다’

입사 3년차 이내의 직장인 절반은 재테크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242명에게 재테크 현황에 대해 물은 결과, 43.8%가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The FA 공식 앰블렘

홈플러스, '제2의 박지성' 배출하겠다

홈플러스가 지난 4월 어린이 축구클럽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을 창단한 데 이어 영국 정통 축구스킬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추락 화물기 승무원 3일째 수색... 성과 없어

아시아나 화물기에서 실종된 승무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3일째 계속됐지만 아직까지도 생사 여부는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경 합동수색대는 30일 경비함정 5척과 해군 함정 2척,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선 등 8..

정부, 요일지정제 도입 않기로

정부가 법정공휴일을 특정 요일로 지정해 쉬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하지 않는 대신 대체 휴일제는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일부 공휴일에 대한 요일 지정제는 기념일 제정의 본래 취지가 손상될 우려가 있..

정부 가스·전기시설 피해복구 서두른다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는 이번 중부지방의 집중 호우에 따라 초래된 가스·전기시설 피해 복구를 가능한 서두를 방침이다. 지경부는 29일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들과 함께 복구지원 특별대책을..

아시아나 화물기 잔해물 조사위로 인계돼

제주 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 화물기의 잔해물이 30일 오전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인계됐다. 제주해경은 28일 오전 제주 해상에 추락한 화물기 잔해물을 실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

물가장관회의 4일 농수산물유통공사서 개최

정부가 다음달 5일로 예정됐던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하루 앞당긴 4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열기로 했다. 그동안 회의가 열렸던 정부중앙청사나 정부과천청사가 아닌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회의장소로 선택한 것은 최근 집중호우 등..

아시아나 화물기 사고 원인, 의문 증폭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 원인을 놓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화물칸에 있었던 리튬전지의 폭발로 인해 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 화물칸에 탑재된 것은 리튬전지가 아닌 리튬이온전지라..

재정부차관 생협 방문… 유통 관련 담화 나눠

물가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가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생활협동조합을 방문, 농산물 유통과 관련된 담화를 나눠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재정부에 따르면 임종룡 제1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분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