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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소화기까지..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지역에 때아닌 폭염이 계속되면서 뉴욕 브루클린의 시민들이 소화전을 이용하여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2006년 폭염으로 46명이 사망했던 뉴욕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한눈에 보는 200자 국제 단신 <7월 6일>

중국이 올들어 보유 외환 운용 차원에서 일본 국채를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올 4월 말까지 중국의 일본 국채 순매수액은 5천 410억엔(약7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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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위로 솟아오르는 불꽃들

5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후에 메츠의 홈 구장 시티필드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번 불꽃놀이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사르코지, 장관 스캔들 '곤혹'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사진)이 연이은 장관 스캔들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AFP는 4일 세금을 유용한 것으로 밝혀진 알랭 주아양데 해외담당 국무장관과 크리스티앙 블랑 파리 교통개혁 담당 국무장관이 사임했다고..

美 지방채 디폴트 우려 커졌다

미국 지방정부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FT는 일부 지역에서 연금과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 있어 유로존 국가들과 같은 어려움에 당면..

폴란드 대선 결선투표 '코모로프스키' 승리

4일 오전 6시(현지시간) 실시된 폴란드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 결과, 중도 시민 강령(PO)의 보르니슬라브 코모로프스키(58) 하원의장이 레흐 카진스키 전 대통령의 일란성 쌍둥이 형인 우파 법과 정의당(PiS)의 ..

한눈에 보는 200자 국제 단신 <7월 6일>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컨퍼런스에서 올해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제로에 가까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의 충격으로 기존 추정치인 1%의 성장마저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