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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美언론, 中 2천500억 달러 무역협정 '속 빈 강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맞춰 중국이 풀었던 2천500억 달러(약 280조 원)짜리 선물 보따리가 실제로는 '속 빈 강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
영국과 유럽 힘겨루기

EU, 브렉시트 영국에 “미국이냐 우리냐” 선택 압박

유럽연합(EU)이 영국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각종 규제가 현행보다 완화된 '미국식' 사회·경제 모델을 추구할 것인지 아니면 '유럽식' 모델을 유지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
방중 효과

美·中 트럼프 방중 성과는 '9조원 계약'...추가 계약도

중국 상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중을 수행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과 9조 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상무부의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왕양(汪洋) 부총리가 로스 장관과 만나 에너지·화공·농산품·비행..
TTP

美 빠진 TPP …日 주도 속 11개 가입국 셈법 '제각각'

미국이 빠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운명이 이번 주 윤곽을 드러낸다. 일본이 오는 10∼11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TPP 회생을 타결 짓기 위해 박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