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어린이집 보육컨설팅 확대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평가인증 어린이집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육컨설팅’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690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컨설팅 시범 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가..
<인사>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승진 ◇이사 △서비스사업본부 김진용 △경영지원실 유재구 △컨수머 온라인 사업본부 윤일상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황재현 △공공사업본부 홍순태 △연구개발본부 이민교..
녹색소비자연대, 이달의 스타에 ‘에코걸’ 전소민 선정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녹색소비자연대가 배우 전소민(24)을 이달의 스타로 선정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유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에 자연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3월 외환보유액 ‘3천억’ 달러 육박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3,000억 달러에 육박했다.한국은행은 3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2986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한달 전보다 9억5000만 달러 늘..
김동수 위원장,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노력”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허태열 국회 정무위원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30주년과 제1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를 ..
두바이유 배럴당 111.08 달러 돌파…3일째 상승중동산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3일 연속 오르면서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68달러가 오르면서 111.08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한국소비자원, 5대 홈쇼핑 CEO 간담회 가져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5대 홈쇼핑 CEO와의 간담회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소비자원장을 비롯하여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대표..
李대통령 "다음세대까지 부담주는 사업은 할 수 없어"이명박 대통령이 1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관련 국민들에게 유감을 밝히고 국민의 이해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특별기자회견에서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
노화방지를 위한 연령별 주름관리 법과 울쎄라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화를 대표하는 현상인 주름제거와 예방은 남녀를 불문하고 미백 등을 제치고 가장 관심 있는 안티에이징의 한 분야가 되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상가냐 오피스텔이냐주택시장이 여러 가지 악재로 침체기에 들어갔으나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셋값 상승으로 시세대비 저렴한 급매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고, 시장 분위기가 호전되기 시작하자 역세..
인피니티, 2011 서울 모터쇼서 컨셉카 ‘에센스’ 선봬인피니티는 4월 1일 공식 개막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의 미래(Future of Infiniti)’를 주제로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한국에서 첫 공개하며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고 31일 밝..
저소득층 식료품비 부담, 5년 來 ‘최고’저소득층의 지출 중 식료품 부담을 보여주는 엥겔계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박근혜 전 대표, “신공항 백지화 유감”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 31일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취임식에 참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의 약속을 어겼다는 점을 지적하..
李대통령, 이르면 내일 ‘신공항 백지화’ 입장표명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관련해 이르면 4월1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힐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일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직접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
신공항 백지화에, 영남권 ‘강력 반발’…정치권 논란 확산동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영남권의 반발이 거세다. 정부는 30일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이 모두 신공항 입지로 적합지 않다며 신공항 건설계획을 백지화했다. 우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