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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배설물 방치하면 과태료 7만원 부과

서울도심에서의 애완견 관리가 더욱 철저해 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주요공원 17개소에서 애완견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금지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 5~7..

지하철 보관함 사용료 역마다 천자만별

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이 역별로 사용료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17일 '지하철 물품보관함 운영실태' 자료를 인용해 "지하철역에서 흔히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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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전날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급거 귀국한 가운데 태광그룹 편법 증여 및 비자금 의혹 검찰수사 빨리 진행되고 있다. 태광그룹의 편법 증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호진 회장의 개인 사무실과 자택을 전격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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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지정 남발로 상처만 남은 서울시

정부와 서울시가 야심차게 출발했던 뉴타운 사업이 ’암초’에 부딪치고 있다. 이유는 조합원간 분쟁으로 착공조차 못한 것이 원인이다. 뉴타운 개발이 중단 철거지역은 폐가로 변해 '범죄 온상’으로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태광그룹 비리의혹 증폭…검찰 수사 본격 돌입

'편법 증여'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의 비리 의혹이 커지고 있다. 검찰은 태광이 케이블방송 사업 확장을 위해 정관계에 전방위 로비를 했다는 의혹과, 그룹 회장의 수천억 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행. 복. 한. 음악회' 개최

가을 맞아 한강변에서 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가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6시에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수상무대)에서 '행. 복. 한. 음악회'가 열린다. '행.복.한. 음악회'의 “행.복.한”은..

'소리 없이 통하는 세상' 서울시 수화문화제 개최

흔히 수화를 '소리 없이 통하는 표현의 언어'라고 한다. 서울시가 농아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장애인들도 체험해 보고, 수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급을 위해 마련한 '서울시 수화문화제'가 16일 대학로 ..

‘북서울꿈의숲’, 개장 1주년 맞아

강북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북서울꿈의숲’이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17일 개장이후 1년간 ‘북서울꿈의숲’을 이용한 이용객수가 총 322만명으로, 1일 평균 8천8백명이 다녀갔다고 15일..

광나루 한강공원서 가을 낭만 '광진교 리버뷰8번가' 개최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한강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여유로운 문화생활들이 펼쳐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광진교 리버뷰8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