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나무꾼의 숲속편지(278호)겨울이 추워야 오는 봄이 아름다운 법. 인고의 시간 속에서 희망이 자랍니다. 깊어가는 겨울. 누구보다도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당신이길 바랍니다...
[만평] 나무군의 숲속편지(277호)언젠가 김수환 추기경님은 밥 짓는 연기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다고 했습니다. 가난도 보는이의 시각에 따라서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삶을 곱게 바라보는 고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