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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250억 회사채 발행 자진 철회(종합)

동부그룹 핵심계열사인 동부CNI[012030]가 만기도래 회사채를 차환 발행(재발행)하기 위해 추진하던 2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전격 자진철회했다. 이에 따라 동부CNI가 내달 초 만기가 돌아오는 5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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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유동성 위기…법정관리 가능성도 대두

동부CNI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회사채 차환 발행 계획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계열사나 외부의 자금지원에 기대지 않고서는 내달 돌아오는 채권 만기액 500억원을 막..

<임영록 "충분히 소명" vs 이건호 "성심껏 설명">(종합)

국민은행 주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행장이 26일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에 출석해서도 다소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금감원의 제재심의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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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임영록 회장-이건호 행장, 중징계 내달로 연기

금융당국이 26일 각종 금융사고에 연루된 KB 수뇌부에 대한 제재에 나섰으나 심의 시간이 촉박해 내달 재심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KB 수뇌부와 고객 정보 유출 카드사 최고경영자에 대한 중징계 방침에는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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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계열사 회사채 가격 일제히 급락(종합)

동부그룹 구조조정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대부분 계열사들의 회사채 가치가 급락세를 보였다. 26일 장내 채권시장에서는 동부건설[005960] 계열사들이 발행한 회사채들의 낙폭이 가장 컸다. 동부건설이 500억원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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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계열사들 차입금 5조7천억원 안팎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금융권에서 빌리거나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끌어다 쓴 차입금이 5조7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동부그룹 비금융 계열사들의 차입금은 작년 말 기준으로 6조2천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