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부동산

마곡에도 반값 아파트, 내년까지 9천세대 공급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에 이어 강서구 마곡동에도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공급된다.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21일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지하철 5호선 마곡..
부동산

중도금 대출 부담 준다…HUG 분양가 상한 기준 폐지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7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다음 주부터 분양가와 관계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진다. 17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경제만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3년 업..
부동산

2월 거래량 늘고 분양 시장도 훈풍, 규제완화 효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으며 분양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 13일 부동산 정보제고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집계한 2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1982건으로 2021년 1..
재건축

'재건축 봇물' 규제완화에 서울 전역 정비사업 속도전

정부의 재건축 규제완화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서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비사업 활성화가 서울 등 도심지역의 주택 공급 확대에는 도움이 되는 반면, 한꺼번에 사업이 몰릴 경..
부동산

작년 부동산업 창업기업 35.2% 급감, 부동산 침체 탓

지난해 부동산 침체 영향으로 부동산업·건설업의 창업이 줄고 전자상거래 확대로 도소매업 창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이런 내용의 '2022년 창업기업 동향'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출

고금리·부동산 침체에 가계대출 3.2조원 감소

고금리와 부동산 침체 영향으로 올해 1월에 이어 지난달도 가계 대출 수요가 줄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85조4506억원으로 1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