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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산세·종부세 소득재분배 효과 없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소득에 대해 역진적이어서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소득재분배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한국재정학회에 따르면 성명재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재정학연구에 실린 '재산세의 소득..
부동산

예비 청약자, 이자부담 증가가 제일 걱정

올해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는 예비 청약자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 청약자의 10명 중 4명(39.1%)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를 가장 걱정되는 ..
부동산

매물 줄어도 살 사람 없다, 서울 아파트 매수세 위축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감면 추세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매물 감소분보다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더 위축되면서 매매수급지수는 13주 연속 하락했다. 5일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오피스텔

대출규제·이자부담에 중대형 오피스텔 매매 시들

지난해 아파트 대체제로 인기가 많았던 중대형 오피스텔은 대출규제와 이자 부담에 매매량이 큰 폭으로 줄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점차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매수 심리 위..
서울 아파트 부동산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10채 중 7채가 소형

올해 상반기(1∼6월) 서울에서 팔린 주택 10채 가운데 7채가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택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