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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장동발 개발 비리, 1년만에 이재명 대선자금 수사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가 1년 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자금 수사로 방향이 급격히 전환됐다. 이는 19일 검찰이 이 대표의 최측근이자 지난해 대선 경선 캠프의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용 민주연구원 부..
서울중앙지검

'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 뒷돈' 혐의로 체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가 '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19일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

'서해 피격' 서욱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가 18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월 유족 고발로 관련 수사가 시작된 뒤 첫..
유동규·남욱·정영학

'위례신도시 사업 짬짜미' 대장동 일당 재판 12월 시작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첫 공판이 12월 열린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유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