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방역 취약한 8천여 농가 보유 11만 마리 '처분' 추진당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국 소규모 농가들이 사육하는 가금류를 조기에 도축하거나 수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0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4만4천여 농..
'가습기살균제' 5년만의 단죄…신현우 징역 7년, 존리 무죄다수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임직원들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약 5년 반 만에 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됐..
AI 재앙 언제 끝나나…"피해규모 1조원“조류에 치명적인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지 50일이 지났다. 발생 초기 무서운 속도로 번지던 AI의 의심 신고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줄어들자 AI가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
한반도 뒤덮은 바이러스…AI·독감·야생진드기 확산새해 벽두부터 한반도가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였다. A형 독감 대유행으로 병원마다 감기 환자가 넘쳐나고,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3천만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다. 엎친 데 덮..
날은 포근하지만…저체온증 등 추위 질환자는 예년과 비슷최근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저체온증 등 추위로 인한 환자는 예전과 비슷한 규모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일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133명으로, ..
"이번 설엔 내려오지말거라"…귀성길 가로막은 AI"설이 코앞인데 막막합니다. 생활비까지 바닥났는데 생계지원금은 깜깜무소식이고, 이동을 자제하라는 문자만 계속 날아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최악의 피해를 본 가금류 사육농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
한반도 뒤덮은 바이러스…AI·독감·야생진드기 확산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가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였다. A형 독감 대유행으로 병원마다 감기 환자가 넘쳐나고,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걷잡을 수 없이 ..
날은 포근하지만…저체온증 등 추위 질환자는 예년과 비슷 최근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저체온증 등 추위로 인한 환자는 예전과 비슷한 규모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