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레슨·부정입학 뇌물수수' 한예종 교수 징역 4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정선재 부장판사)는 학생에게 불법 레슨을 해주고 악기를 비싸게 판매하는 대가로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기소(뇌물수수)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모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
포장지 바꿔 유명 원두커피로 속이거나 유통기한 변조한 유통업자 적발포장지를 바꿔 유명 제품으로 눈속임하거나 유통기한을 변조한 원두커피를 백화점에서 판 업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 원두커피 포장지의 유통기한을 변조해 판매한 식품수입업체..
내년 공공기관 1만5372명 신규 채용공공기관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1만5400명 가량을 신규 채용한다.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기타공공기관'의 채용은 늘어나지만, `공기업'은 LH가 내년 신규 채용을 포기하는 등 채용을 20% 가까이 줄일 것으..
술에 약 타 여대생 성폭행하려던 교직원, 형량 무겁다며 항소했다가…현장실습 나온 여대생과 술을 마시다 흑심을 품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넣어 실신시킨 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 한 대학교 교직원이 원심의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는..
30대 남성 고교생에 '묻지마 칼부림'… "저 사람을 찔러야 한다고..."고교생에 '묻지마 칼부림' 행각을 벌여 부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길을 걷던 고교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39)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예비군 훈련받던 20대 심장마비로 사망군부대에 입소해 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져 군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후 8시58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육군 5군단 산하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전모(25)씨가 강당에서 ..
술에 약 타 여대생 성폭행하려던 교직원, 형량 무겁다며 항소했다가… 현장실습 나온 여대생과 술을 마시다 흑심을 품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넣어 실신시킨 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 한 대학교 교직원이 원심의 형량이 너무 무..
30대 남성 고교생에 '묻지마 칼부림'… "저 사람을 찔러야 한다고..." 고교생에 '묻지마 칼부림' 행각을 벌여 부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길을 걷던 고교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