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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연합뉴스 제공]

SK하이닉스·TSMC, 6세대 HBM 개발 협력 MOU 체결

SK하이닉스가 최근 차세대 HBM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생산 1위 기업인 대만의 TSMC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강화 및 HBM4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
SK하이닉스 [연합뉴스 제공]

SK하이닉스·TEMC, 네온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용 특수가스 기업 TEMC와 함께 반도체 업계 최초로 네온가스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온은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노광공정’에 필수적인 가스이지만 공기 중에 극소량만 존재해..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한난, 반도체 생산 폐열 난방 활용 MOU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을 버리지 않고 지역난방에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이 실증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삼성전자와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업무협약(MO..
반도체 핵심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협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세메스 [세메스 제공]

기술 유출 피해 커지는데, 근본 대책 없나

최근 반도체와 같이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에서의 기술 유출로 인한 수십조 원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면서 기술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이다. 정부에서도 산업기술보호법을 통해 국가 전략기술의 감시체계를 구축했으나..
산업통상자원부 세종 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부 650억원 규모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를 개발하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총 65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소재나 자동차 부품, 관련 장비 등 제조업에 뿌리가 ..
삼성전자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5세대 HBM 12H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용량의 HBM3E 12H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HBM 메모리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세대가 변화해 왔는데, HBM3E는 5세대 제품이며, 12H는 12단으..
최남호 2차관

산업부 원전업계 CEO 간담회 개최, SMR 사업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원전 산업으로 촉망받는 소형모듈원자로를 주제로 원전업계 CEO 간담회를 열고 SMR 관련 전망과 계획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주재했으며, 대기업과 '민..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2023년 4분기 흑자 전환, 영업이익 3460억원

SK하이닉스가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회복하면서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부, 반도체·배터리·슈퍼컴 R&D 1324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슈퍼컴 등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전략 기술에 총 1324억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과기부는 투자의 상세한 내용을 담은 '2023년도..
SK하이닉스의 'AI 포춘텔러'

[CES 2024] SK하이닉스 고성능 AI 메모리 공개

SK하이닉스가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인 초고성능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
인체의 뇌 구조를 모방한 인공 신경망 연구 모식도

KIST, 인체 신경망 본뜬 AI 반도체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최근 블록처럼 조립해 인체의 신경망과 같은 반도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AI 반도체용 소자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공뇌융합연구단 곽준영 연구팀은 레고 블록처럼 뉴런과 시냅스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