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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고객정보 DB해킹 사실무근"

외환은행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고객정보 DB 해킹사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은행 측은 "기사에 인용된 해커그룹 해외 사이트(pastebin.com)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 등 고객정보는 확인 결..

한국판 '요즈마' 창업지원펀드 내달 출범

KB금융그룹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 중 하나인 벤처기업 창업지원에 나선다. 그룹 측은 창업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한 총 400억원 규모의 'KB 요즈마 창업지원 펀드'(가칭)를 5월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행복나눔위원회 출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경영슬로건인 '건강과 행복'의 그룹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서민금융, 중소시업 및 청년창업 지원, 소비자보호 강화, 사회공헌 활성화 등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행복나눔위원회..

대신경제硏 '금일 환율 조금 오를 듯…1118~1126원'

대신경제연구소가 22일 환율을 1118~1126원으로 전망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70원 하락한 1116.30원으로 마감했었다. 홍석찬 연구원은 "금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화는..

신한미소금융재단, 미소금융 500억원 돌파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 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 실적이 500억원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국 8개 지점..

한신평, 우리파이낸셜 무보증회사채 'AA-' 평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우리파이낸셜의 발행예정인 제26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와 양호한 수익창출능력, 우리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 등..

금융기관 63% '한국형 토빈세 도입, 아직 일러'

국내 금융기관 대다수가 한국형 토빈세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금융기관 293개사를 대상으로 '한국형 토빈세 도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21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국..

저축은행 피해자들, 예금보험공사에 집단소송 제기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을 매입했다가 이들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되면서 손해를 본 피해자 573명이 서울중앙행정법원에 지난 19일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보험금 청구소송(피해액 200억원 중 9억원)을 제기했다...

CJ그룹, 문화기부 캠페인 28일까지 실시

CJ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 회원들과 함께 하는 문화 기부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CJ ONE 홈페이지(www.cjone.com) 혹은 CJ도너스캠프 (www.do..

[기자수첩]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더 고민해야 한다

22일 열릴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심의가 예정돼 있다. 금융회사가 전자금융 사기 피해자에게 피해를 보상하도록 한 개정안은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만, 전자금융 사기 문제의 본질을 비껴..

환절기 산후조리, 감기·산후풍 조심해야

봄이 왔나 싶었다가도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눈발이 날리기도 하는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교차가 큰데다 건조해서 건강한 사람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출산 후 면역력이 떨..

SK미소금융재단, 국내 최초 전국 20호점 개설

SK미소금융재단이 17일 재단의 20번째 지점인 부산 사하지점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경상, 전라, 제주권 등 전국적으로 확보된 20호점을 통해 대출자들에게 찾아가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