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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패밀리 ‘3T’ 中企 상생경영 박차

포스코가 '3T'를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상생협력 모토로 삼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더욱 속도를 낸다. 3T란 Trust(상호신뢰), Together(동반성장), Tomorrow(미래지향)를 뜻한다. 상호신뢰를 기반으..

실태점검 후 위반 사항 있으면 조치 취하겠다

이달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실태점검에 나설 것이다. 당초 계획은 이달 말에서 내달 사이였지만, 명절 전에 사업장을 점검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어 늦춰졌다. 추석연휴 전에는 점검을 나가지 않는다...

행정감독·처벌 강화, 직접고용간주 조항 필요

정규직 전환을 위해 행정감독과 형사처벌의 강화를 통한 정규직 전환 및 불법파견의 근절 노력이 절실하다. 일상화된 불법파견을 근절하기 위해 고발, 과태료 부과, 파견사업 허가 취소 및 영업정지 등 현행법상 부여된 행정..

현대차, 사내하청 불법 사용으로 富 축적

현대자동차가 1만여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를 불법으로 사용해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민주노동당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

기아차, 쏘울 브랜드 체험공간 선보여

기아차자동차가 '쏘울 햄스터' 광고를 활용한 이색 브랜드 체험공간을 지하철역에 마련했다. 이 회사는 17일 메트로 9호선 신논현역 역사 내에 트릭아트(Trick Art) 기법을 활용한 쏘울 브랜드 체험공간을 선보였다..
홍종학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소장

[현대기아차 토론회] 기적의 현대차, 계속 달릴 수 있나?

현대자동차의 성장은 기적에 가깝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자동차산업은 소수의 세계적 기업이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고, 소규모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현대자동차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고 간주되었다. ..
이종탁 산업노동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현대기아차 토론회] 순환출자로 엄청난 부 안겨줘

현대차 그룹, 정몽구씨를 총수로 하는 재벌 그룹사의 전횡적 경영과 불공정거래에 대해서 토론한다. 그동안 삼성에 대해서만 집중되었던 총수의 황제경영과 불법경영세습, 불공정거래 문제를 현대차 그룹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
이상훈 변호사/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회 실행위원

[현대기아차 토론회] 대표소송, 주주권 행사 활용 바람직

현대자동차 지배구조문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식연계증권을 활용하였던 삼성과 달리 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 유망한 사업분야를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지배주주 일가가 진행하고 그로 인한 이익 ..

하춘수 대구은행장, 임직원과 래프팅

대구은행은 지난 14일 ‘CEO와 함께하는 Sports Meeting(이하 스포츠 미팅)’을 실시, 하춘수 은행장 및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 래프팅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운태 시장, 日 능가할 일류국가 비전 제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식민통치국 일본을 능가하는 일류국가를 만드는 데 광주가 중심축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광주가 갖고 있는 우수한 두뇌와 예술적 혼, 뜨거운 열정을 살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