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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북핵 6자회담 추진 합의

한미일 3국 정상은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회담을 갖고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년만에 개최된..
5일 오후(현지시간) 예정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각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한미일 정상회담, 내일 새벽 헤이그서 개최

한미일 정상회담이 25일(현지시간) 오후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지인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다. 현재 3국은 회담 일시를 최종 조정중인데 한국시간으로 26일 새벽에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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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조사는 줄이고 세정 지원은 강화한다

올해 국세청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줄이고 서민생활 안정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세정 지원은 강화한다. 국세청은 26일 수송동 본청에서 연 전국 세무 관서장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박 대통령 "리조트 붕괴사고 가슴 아픈 마음"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강당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한데 대해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한국거래소, 지난해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 1,306만원

최근 공공기관의 부채와 방만경영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3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직원들의 복리후생비로 지출한 돈이 7,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

개인정보관리실태 특별점검, 제 2의 유출 사태 막는다

1억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은행에 대해 3개월간 영업정지가 내려진 가운데, '제 2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가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보유한 공공·민간기관의 관리실..
유정복,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의 대통령 업무보고를 사전브리핑하고 있다.

지자체 파산제 도입, 건전재정 회복 유도

재정기능이 마비된 지방자치단체에 파산을 선고하는 제도가 올해 도입된다. 또 내년부터는 지자체별 안전등급을 매겨 발표한다. 안전행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업무추진계획'을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 "복지와 일자리는 국정의 중요한 과제"

11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합동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새정부는 복지와 일자리, 또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미래부, 기술력 있는 ICT 중소기업 지원자금 대폭 확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14년도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2월 12일 사업공고 후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IC..

기획재정부, 2013 회계연도 세입·세출 마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일 감사원의 김병철 감사위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