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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당대회 후 오바마 지지율 롬니 앞서

대통령 후보를 공식 지명하고 후보 수락 연설을 들은 미국 전당대회가 최근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끝난 가운데 여론 지지율에서 오바마가 롬니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과 오피니언리서치 조사(9월7~9일..

美 전당대회 효과 롬니보단 오바마

대통령 후보를 공식 지명하고 후보 수락 연설을 들은 미국 민주당(9월3~6일)과 공화당(8월27~30일)의 전당대회 효과는 민주당이 약간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7~8일 전국의 성인 ..

오바마, 전당대회 직후 롬니에 지지율 2%P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밋 롬니 대선후보에게 오차범위 이내의 근소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민주당 전당..

'돈 없어 태아 사체 냉장고에 넣어둔' 美 빈곤녀 불기소

임신 중 집에서 유산한 여성이 병원에 갈 돈이 없어 태아의 사체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경찰에 입건됐다고 5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알파레타 경찰은 지난달 청소대행업체 ..

하버드대서 집단 시험 부정행위… 학교 '발칵' 뒤집혀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시험부정 행위를 저질러 학교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블룸버그·AF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대 관계자는 30일(현지시간) 학부생 약 ..

반기문 "한일 문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한·일 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반 총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