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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연료비 부담에 찜질방이용료 물가 상승률 11.7%

최근 한파가 닥치면서 찜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비용 부담이 대폭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가스 등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상공인들이 찜질방·목욕탕 이용료를 일제히 올렸다.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국민건강보험공단

4월 3일이후 입국 외국인부터 피부양자 자격 강화

오는 4월 초부터 입국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피부양자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을 포함해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재외국민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인을 말한다...
물가

1월 기대인플레이션율 3.0% 1년 10개월 만에 최저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5개월 만에 100선을 넘었다.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이 1년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부동산

[세법시행령]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예고된 대로 내년 5월 9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 앞으로는 장기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때 신규 대출을 받아 기존 잔액을 상환하더라도 이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은행이 ..
대출

은행·2금융권 "1분기 가계·기업 신용위험 높아질 것"

은행권과 2금융권은 이자 부담 등으로 올해 1분기 기업과 가계의 신용 위험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출수요는 기업 및 가계주택은 증가하며 가계 일반은 보합 수준으로 전망했다. 1분기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
특수분류지수 등락률

12월 생산자물가, 신선식품 13.9% 급등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됐다. 23일 한국은행은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로는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금융위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

전환사채 악용 불공정거래 막는다…공시의무 강화

사모 전환사채(CB)가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반복되자 정부가 전환사채 관련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를 ..
물가

12월 생산자물가 0.1%↑ 3개월 만에 반등

농산물, 산업용도시가스 요금 등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상승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9(2015년=100)로 11월(121.02)보다 0.1% 올랐으..
물가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30만원 4.9%↑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작년보다 4.9% 늘어나 평균 약 30만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을 3주 앞두고 이달 18∼19일 서울 25개구의 90개 시장..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보이스피싱 막는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이용 방법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가 1년간 49만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위원회는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이용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간 이용건수는 49만건(월평균 4..
롯데마트 의무휴업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없앤다…단통법 전면 폐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제한시간의 온라인 배송을 허용한다.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단통법)도 전면 폐지하기로 했..
수출

1월 중순까지 수출 1%↓…무역수지 26억 달러 적자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 감소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33억3천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