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지방선거 출마연령 만 18세로 본회의 통과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총선·지방선거 피선거권 연령 기준을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하고 출근해요'"사람들이 덜 몰릴 때 투표하려고 일찍부터 왔죠."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는 이날 오전 6시 투..
安·吳에 금태섭까지?…野 서울시장 재보선 판 커졌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 의지를 드러내면서 야권 지형의 변화가 예상된다. 금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에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
난파선 된 통합·한국 103인…성난 민심 앞에 "참회·쇄신"성난 민심의 파도에 난파선 신세가 된 이른바 '미래형제당' 100여명은 총선 이튿날인 16일 한목소리로 '참회'와 '쇄신'을 외쳤다. 이날 잠정 집계된 미래통합당의 지역구 의석은 84석,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
문대통령 "막중한 책임 온몸으로 느낀다"문재인 대통령은 4·15 총선과 관련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총선은 다시 한번 세계를 경탄시켰다. 국민들의 적극적..
문재인 정부 '후반전' 힘 받았다···여당 압승으로 힘 실린 국정운영정권 심판을 앞세웠던 야당의 참패로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는 사실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집권 4년차에 치뤄진 이번 총선은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대통령은 레임덕 우려 없이 안정적인 후반기 국정..
난파선 된 통합·한국 103인…성난 민심 앞에 "참회·쇄신" 성난 민심의 파도에 난파선 신세가 된 이른바 '미래형제당' 100여명은 총선 이튿날인 16일 한목소리로 '참회'와 '쇄신'을 외쳤다. 이날 잠정 집계된 미래..
문대통령 "막중한 책임 온몸으로 느낀다" 문재인 대통령은 4·15 총선과 관련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