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국민의 선택은 180석 슈퍼여당···민주당 163·시민당 17다사다난했던 21대 총선이 정부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각종 구설수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정국이였지만 국민들은 여당의 손을 들어주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16일 아..
수도권 총선 민심은 민주당 '107석' 압승···통합당 17석 완패개표가 92% 이상 진행된 16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수도권 유권자은 더불어민주당에 압승을 선사했다. 민주당은 수도권 121석 중 102곳에서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통합당은 17곳, 정의당은 1곳, 무소속 1..
노동자의 도시 '울산' 통합당 완승···통합당6, 민주당1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실패와 정부 여당의 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론에 힘입어 통합당이 울산에서 압승을 거뒀다. 미래통합당은 노동자의 도시로 불리며 노동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을 2012년 19대 총선 이후 ..
통합당 '탈당파 돌풍'···홍준표·김태호·윤상현·권성동 당선당의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도전한 통합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2시 현재 개표 상황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대구 수성을), 김태호(경남 산청..
서울 종로 당선 이낙연, 대선 주자 입지 '탄탄'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압승을 거두며 당내 대선 주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낙연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의 총지휘를 맡으면서도 상대당 유력 대선 후보 황교안 미래통합..
민주당, 민생당 누르고 호남의 맹주 되찾았다···1석 빼고 싹쓸이광주와 호남에서 곳곳 벌어진 민주당과 민생당의 승부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15일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 총 28석에서 1곳을 제외하고 전원 당선이 예상된다. 특히, 민생당에 뺐겼던 광주 ..
통합당 '탈당파 돌풍'···홍준표·김태호·윤상현·권성동 당선 당의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도전한 통합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2시 현재 개표 상황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에서 탈당해 무소..
서울 종로 당선 이낙연, 대선 주자 입지 '탄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압승을 거두며 당내 대선 주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낙연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의 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