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50만호+α' 10일 전후 발표…지역물량 미세조정"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50만호+α' 주택공급 대책과 관련해 이달 10일 전후로 발표할 계획이며, 지역별 공급 물량은 미세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민의힘 강대..
'공동명의로 바꿀까' 내년 부부공동명의 1주택 종부세 상위 1%만 낸다내년부터 부부공동명의자 기준으로 상위 1% 이내 주택을 보유한 사람만 종부세를 부담하게 된다. 정부가 제시한 세제개편안대로면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선이 시가 22억원선까지 올라가기 때문이다...
농촌·고향주택, 양도세·종부세 주택 수에서 빠진다앞으로 공시가 3억원 상당의 지방주택은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모두 주택 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1세대 1주택자가 저가의 지방주택을 한 채 더 가져도 1세대 1주택자로써의 양도세 및 종부세를 납부하면 된다..
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직장인 세 부담 80만원 준다내년부터 직장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많게는 80만원 남짓 줄어든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 금액을 9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했던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중과제도는 전면 폐기된다...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도정부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급여 및 금융지원 확대 등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한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내놓은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의 과제를 조기에 시행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소득세 완화·법인세 인하 추진…부동산세제도 손본다국민의힘과 정부가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직장인 소득세 인하를 추진한다. 민간 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세율을 낮추고 중소·중견기업의 상속공제요건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18일 국회에서 2..
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직장인 세 부담 80만원 준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많게는 80만원 남짓 줄어든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 금액을 9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했던 다주택..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도 정부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급여 및 금융지원 확대 등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한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내놓은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