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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증시, 금리인하 느긋한 파월에 혼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인하 경로에 대해 신중론을 이어가면서 주가지수는 무거운 양상을 보였다. 3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민간 고용 관련 지표가 ..
코스피

코스피, 겹악재에 1.7% 하락 2700대 후퇴

코스피가 3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가운데 나흘 만에 하락세로 전환해 2700대로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46.19포인트(1.68%) 내린 2706.9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2...
보건소

보건소·보건지소 비대면 진료 허용

보건소·보건지소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다. 3일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의사 파견으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246개소 보건소와 1341개소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지난 ..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과기정통부 "R&D다운 R&D, 내년 최대 규모 투자 뒷받침"

대통령실이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R&D다운 R&D로 내년 역대 최대 규모 R&D..
대만 지진

대만 7.4 강진…사상자 101명

대만에서 7.4의 강진이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 3일 대만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1999년 9월21일 규모 7.6의 지진 이..
테슬라

테슬라 1분기 글로벌 판매량 8.5% 감소

테슬라의 1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38만 6810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5% 줄었다. 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화요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4.9% 떨어졌다.테슬라는 차량 인도에 대..
대만 지진

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 강타, 50명 이상 부상

진도 7.2의 지진이 3일(현지 시각) 대만을 뒤흔들었다. 이는 최소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대만 소방당국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
TSMC

'대만 7.4 강진' TSMC 칩 제조중단·직원 대피

최대 규모의 지진이 25년 만에 대만을 강타하면서 세계 최대의 첨단 칩 제조업체인 대만 TSMC는 3일(현지 시각) 일부 칩 제조 기계를 중단하고 직원을 대피시켰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요..
넥센타이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넥센타이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 수상

넥센타이어가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35명의 세계적인 디자이..
푸바오

푸바오 중국행…판다월드 출발

푸바오의 중국행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오전 에버랜드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로 이동하며,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고객들과..
LNG 운반선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 운반선.

韓 조선 1분기 136억달러 수주, 3년만에 1위 탈환

우리나라 1분기 선박 수주액이 중국을 앞지르며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 기관 클라크슨리서치(4월 2일 기준) 통계를 인용해 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이 136억달..
LG화학과 안산시의 폐비닐 재활용 사업 MOU 체결식 [LG화학 제공]

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추진

LG화학이 경기도 안산시와 폐비닐을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LG화학은 지난 2일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